몇시간전에 통화했는데 박사님이 내게서 ‘공포증’ 이 사라진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실은 어제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 가기가 두려웠던 것이 ‘조폭들’ 이 나타날가봐였다. 하지만 ‘남북통일의 소명’ 을 앞두고 언제까지나 주저할 수는 없었다. 결판을 내기로 하고 칼 같은것도 가져가지 않았다. 뒤에 앉으니까 스크린이 않보이니까 속으로 ‘대빵목사’ 가 골통인가 보다 하고 안경을 새로 사기로 했다. 내가 단언하건데 6개월동안 십일조를 취소한다. 어머님이 로덴-스토크를 쓰셨는데 신상철 박사님 안과 친구분은 아프시단다. 결혼하기전에 압구정에 살때 성모안과 병원이라고 있었다. 실력이 좋은데 정밀검사를 하고 나도 어머님처럼 <로마의 휴일> 에 나오는 오드리 햎번처럼 ‘예배’ 용 안경을 쓰기로 했다. 그냥 예배당 앞자리에 앉히면 되지 그것도 경영이라고 하냐? ‘똘만이들’ 은 비서실에다 아르바이트 비용 달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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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목욕을 하고 있는 사이 인터넷을(위) 뒤졌는데 80만원 짜리 로덴 스토크도 있다. 신경성 난시라 병원비까지 합하면 100만원을 호가한다. 오늘 새벽기도회를 들으니까 주제가 ‘여호와께 능치 못함이 있겠느냐’ 인데 하나님께서 100만원짜리 안경을 해주실수 있을까? 예배전용인데 거룩한 것이다. 교회도 골깐다. 그냥 앞자리에 앉으라고 하면 되지 내 카리스마에 질투를 느끼나 보다. 어쨌든 계산을 해보니까 6개월에 걸쳐서 십일조를 깐다. 이것은 교회측에서 요구한 것이니까 하나님도 허락하실 것 같다. 그나저나 나도 목욕을 해야하는데…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Psalm 50:8)

안경을 사야 한다. 내일 박사님하고 상의하고 안과 선생님이 장미회에 있는지 여쭈어 봐야겠다. 다들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 모임이 만족스러운 모양이다. 나는 커피를 4잔을 마셨다. 취침약(수면제)을 모임 끝나고 먹어야 하는데 이전 같은 불상사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찬양이 시작할때쯤 복용하고 잠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커피믹스가 담긴 플라스틱 병을 들고 들어갔다. 그리고 근신하는 마음으로 뒤쪽에 앉았다. 춤을 추었는데 어떤 자매가 쳐다본다. 이 자매는 내가 좋아하는 자매인데 유부녀란다. 남편은 한번도 못 보았는데 전화번호가 어디있는지 까먹었다. 야고보서에 하나님께서는 참 지혜(박지혜 말고)를 준다고 하셨는데 맨 앞자리를 고사하고 뒷쪽에 앉았는데 스크린이 잘 보이지 않는다. 신박사님이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고 하셨는데 비록 내가 카리스마가 있다고 하도라도 이제는 앞자리에 앉지 않을 생각이다. 안경값은 主께서 허락하시면 다음달 십일조에서 깔 예정이다…

 

자매하나가 핸드폰을 어제 오늘 받지 않는다(탁월한 리더십이다) 나는 오늘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전화를 한 것인데 시집을 못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법인카드를 가지고 선심을 쓰더니 나는 오늘 두군데 서울대 법대 수석 강태환(사촌형-법무법인 한결)과 우리교회의 로고스 법무법인 임영수 변호사에게 연락을 취했다.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조폭들’ 을 잡아야겠다. 오정현 목사에게 공문이 가야지 CCTV영상을 획득할수 있는 모양인데 두분다 서울대 출신이다. 그것이 신앙생활에 손해가 있더라도 마음이 편하겠다. 신상철 박사님은 성경공부 무사이 마치고 돌아오라고 하시는데 ‘꿍짜락짝 삐약삐약’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시나 보다…

새벽 3시경이다 . 골방에 가서 기도했는데 결과는 이렇다.

  1. 한달에 3번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 간다( 북한사랑선교부 주관 제외-대신 2번째주는 헌금을 1만원을 한다)
  2. 하나님께 서원한 3만원은 3주에 걸쳐 택시비로 쓰고 7~8천원 정도 소요되는데 잔액을 강남예배당에서 헌금한다
  3. ‘조폭들’ 과 충돌할 경우 저항하지 않는다. 대신 경찰을 부른다. 그리고 ‘청와대 제출용 진단서’ 사본을 가지고 간다. (통화가 되면 신상철 박사님께 현재 위치를 알린다)
  4. 기타

나에게는 부담이 있다. 어제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쥬빌리 유니)로 1만원을 보냈는데 원래는 내일(목요일) 강남예배당에 참석할려고 했는데 ‘조폭들’ 에 대한 부담이 있다. 내가 공포증(phobia)이 있다는 것은 신상철 박사님께 진단서를 받을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아내와 상의를 했는데 인터넷으로 보고 다시 1만원을 추가 송금하면 내 마음이 그들과 함께 있다는 표시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내일 사랑의교회가 아닌 ‘동네교회’ 에 가서 새벽에 기도를 해 보아야 겠다…

 

오늘 93,000원짜리 브라더 토너를 매입했다. HP도 고려했는데 트라우마가 있는게 국제전자센타에서 9만원 짜리 흑백 레이져 프린터를 구입했는데 프린터에 이상이 있어서 6층인가 공식서비스센터에 들렸다. 그런데 고장의 원인도 설명안하고 9만원짜리 물건의 수리비를 74만원에 청구한다. 경찰을 불렀는데 2번씩이나 허탕이다. 그 물건은 보관하고 있고 나중에 가슴에 비수를 품고 1:1 로 해당 기술자하고 이야기 했더니 털어놓는게 ‘상부의 지시였습니다’ 라고 말한다(이 사건의 공식기록은 경찰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다음부터는 hp를 61번 잉크를 제외하고는 구매하지 않는다. 오늘도 잠을 샜는데 성경의 잠언에 이유있는 저주는 통한다는 맥락이다. 내일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는 불참한다. ‘동네교회’ 에다 새벽기도회 민폐를 끼쳐서 지금 25만원이 넘어가는데 오늘도 헌금을 했다. ‘조폭들’ 은 트럭에 깔려죽어서 내장이 터져라…

 

主여, ‘조폭들’ 이 췌장암에 걸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Amen-

Jubillee

한인권 장로님(a medical doctor)께 ‘balance’ 와 ‘unbalance’ 에 대하여 여쭈었는데 답을 주시지 않는다. 일단 1만원을 쥬빌리에 보내고 간사에게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받는다. 오는 목요일은 저녁에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 에 가려고 하는데 ‘조폭들’ 이 별로 무섭지가 않다. ‘강남예배당’ 은 성지(聖地) 이다. ‘조폭들’ 에게 맞아도 저항하지 않을 것이다. 거기가 당신들의 매장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