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전에 재정부에 가서 횡패를 부렸다고 말이 와전이 된적이 있나본데, 그러다가 나한테 한번 당한다. 그때 일은 내가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 3만원을 넣으려고 했는데 나는 우리은행 계좌를 모른다. 말자체가 ‘재정부’이다.아니 내가 4층까지 올라가서 계좌번호 가르쳐 달라고 한게 뭐가 잘못 됐는가? 그리고 보안요원은 또 왜 불러?
오늘이 내 아내의 생일이다. 참치캔을 사가지고 들어오는데 내 영수증들을 보더니 왜 ‘좆테이블’에서(어제밤에) 3,500원짜리 커피를 사먹었냐는 것이다. 나는 식사하러 왔다가 식당의 용도가 ‘직원용’으로 바뀌었다는 직원의 말을 듣고 그냥 가기도 민망해서 한잔한건데 오늘 ‘코비새’끝나고 한번 식당에 가보니까 좆테이블 남자 직원이야기와는 달리 정상 식당 운영을 한다. 이렇게 교회운영에 혼선이 오면 곤란하다. 개척교회도 아니고 서점에 들어가보면 별로 ‘도서실 문제’로 반기는 눈치가 아닌데 서점에 무슨 볼만한 책이 있냐? 가격파악도 못하는데 세무서 직원에게 30,000원짜리 성경을 선물하면 뇌물죄에 해당한다(불교계에서 가만히 있겠냐?) 내일 ‘높은뜻 푸른교회’에서 아내 그레이스와 함께 예배를 드리던지 아니면 십일조를 6만원을 ‘높은뜻 푸른교회’에 드리고 싶다.

20일 헌금을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낮춘다(신박사님은 7:6으로 하라고 하신다)
내일 토요새벽비젼기도회에 가려면 오늘 고시원에서 자야한다. 그런데 지내기가 여의치가 않다. 그래서 사랑의교회에 다시가서 뭘 좀 먹어야겠다. 만약 다 닫았으면 어떻게 하냐고? 집으로 철수한다. 그렇게 되면 코비새는 참석하기 어려워진다.
지금 현찰이 조금 들어왔다.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왠 미친년들이 웃는다. 나는 가만히 내가 뭐 실수한것이 없나 생각해 보았는데 내일 토요새벽기도회(부흥) 끝나고 남쪽 빌딩으로 가서 13층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겠다. 또 무슨놈의 공사를 해대면 서점에가서 ‘날마다 솟는 샘물’을 살수도 있겠는데, 내가 용산에서 근무했던 (주)청명정보산업사장님께서 일을 할때 서로 감정이 상한 거래처하고는 상대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일리가 있는 말이다) 오늘 새벽기도회에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계속 웃으시는데 내가 맨 앞자리에 앉는 것을 모르시나?…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Psalm 50:8)
내가 사랑광주리에다가 명함을 주었는데 연락이 없다(나는 사랑광주리 계좌를 모른다) 돈 싫다는데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더라도 방해꾼이 있을수 있다. 오늘 새벽기도회에 패색이 짙은 사울왕에게 선견자 사무엘이 ‘길갈’에 가서 7일을 기다리라고 한다. 나도 다음주 월요일까지가 고시원 만료기간이다. 내 아내는 교회에서 공부하겠다는 내 의향을 이해하나 본데, 원래 서초본당을 지을때 도서실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었다. 2만원을 사랑광주리에 20일날 주겠다는 약속은 취소한다(내가 너희들에게 돈주면서 구걸할일이 있냐?) 성경에는 7일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고시원 선생님이 보통이 아니다. 20일날 사랑의교회에서 딴지를 걸면 다시 고시원에 40만(39만원)을 지불한다. 교회에는 내 아내 판공비가 줄어드니까 합계 16만원이 되겠다.
교회 락커를 하나 이용해야겠다…
새벽에 일어나서 계산을 해보니까 원래 장부를 계산했던 것보다 25만원정도 오차가 난다. 새벽기도회를 가니까 기도를 하라고 하신다. 오늘은 공부하러 기도실에 가지 않을 생각이다. 교회에다 헌금을 하지 않으면 돈의 앞뒤가 별문제 없어보인다. 하지만 나는 지난 25년 넘게 그건 식으로 여호와께 재물을 드리지 않았기에 시편 50편8절에 ‘내가 너의 재물에 대하여는 관여하지 않으리니 이는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라는 신탁(oracle)을 받았다. 고시원 사장님과, 큰 돈은 아니니까 협상을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죄송하게도 고시원 사장님이 내게 왕은 아니다. 우리집도 좋다. 여기서 공부를 하다가 오늘 수요기도회를 가서 응답을 받고야 말겠다. 인수대비께서 상당군 한명회에게 ‘상당군께서는 죽을 고비를 여러차례 넘기지 않으셨습니까?’라고 했다고 한다…
아내 그레이스가 오늘 죠스테이블에 왔었다. 그리고 나는 고시원을 철수한다고 (고시원)원장님께 말씀드렸다. 기도실은 의자도 편하고 공부도 대빵 잘된다(시뮬레이션이 결과가 좋아서 사랑광주리로 전화를 해서 20일날 2만원을 넣겠다고 남자 간사님께 말씀을 드렸다)
신박사님과 말씀을 나누었는데 본인은 이번주 토요일 ‘빌리 그래함 손자’ 부흥집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진올림
아내가 4만원을 높은뜻 푸른교회에 헌금한다니까 내가 고시원을 빼는 조건으로 사랑의교회 예배를 드리겠단다. 그렇게 되면 십일조 13만원+그레이스 판공비(?) 4만원+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 3만원해서 합계 20만원이 된다. 여기다가 고시원을 빼면 40만원(39만) 가량이 남게 되니까 교회 남측식당 5,000원 죠스테이블, 빵집, 도서비용 그리고 북측 지하1층등 40만원을 투자하려고 한다. 여러분이 짐작하시겠지만 목적은 지하 1층의 기도길이다. 지금 책상이 있는 기도실에서 기도하고 Wi-Fi가 되느냐고 권사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확장해서 1시간 정도 쓸수있는 모양인데 내가 측정을 해보니까 인터넷 속도가 300메가 정도이다. 새벽기도회 택시비는 따로 계산을 해야하는데 어쨌든 우리 사랑의 교회 서초 본당의 이름이 SARANG MAIN CAMPUS 이다. 기한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할때 까지이고 나는 기도실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