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내 아내의 생일이다. 참치캔을 사가지고 들어오는데 내 영수증들을 보더니 왜 ‘좆테이블’에서(어제밤에) 3,500원짜리 커피를 사먹었냐는 것이다. 나는 식사하러 왔다가 식당의 용도가 ‘직원용’으로 바뀌었다는 직원의 말을 듣고 그냥 가기도 민망해서 한잔한건데 오늘 ‘코비새’끝나고 한번 식당에 가보니까 좆테이블 남자 직원이야기와는 달리 정상 식당 운영을 한다. 이렇게 교회운영에 혼선이 오면 곤란하다. 개척교회도 아니고 서점에 들어가보면 별로 ‘도서실 문제’로 반기는 눈치가 아닌데 서점에 무슨 볼만한 책이 있냐? 가격파악도 못하는데 세무서 직원에게 30,000원짜리 성경을 선물하면 뇌물죄에 해당한다(불교계에서 가만히 있겠냐?) 내일 ‘높은뜻 푸른교회’에서 아내 그레이스와 함께 예배를 드리던지 아니면 십일조를 6만원을 ‘높은뜻 푸른교회’에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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