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조금 있으면 007<문레이커>가 한다고 한다. 히브리어를 공부하느냐 007시리즈를 보느냐 고민했는데 오늘 새벽에 독수공방 했으니 집에가서 같이 걸작 <문레이커> 를 봐야겠다.

오늘 토요 비젼 새벽기도회를 갔다. 성령이 감화하시는 것 같은데 예배를 드리고 나서는 다리의 통증이 허리까지 올라왔다. 그래서 예쁜 간호사에게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 안박사님에게 여쭈었더니 당신께서는 본인이 견딜 수 있으면 교회에 가는 것이구 견딜 수 없으면 안간다고 하신다. 평생을 정형외과를 하신분의 말씀이 그러한데 믿음이 어떻고 부활이 어떻고 논할 것 없다고 본다. 나는 지금 괞챦다. 잠을 좀 잤는데 내일은 1부 예배를 드리고 집에와서 쉴까한다. 지금 도서관을 좀 갔다 올까 하는데 의자의 종류도 자세히 말씀해주셨다. 이비인후과도 그렇고 정형외과도 그렇고 맨 위에는 대통령 주치의가 포진하고 계시다.

오늘 그레이스와 같이 부모님을 찾아 뵈었는데 신발을 아래쪽에 전혀 쿠션이 없는 신발을 신고 성남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걸어서 갔다왔다. 그렇지 않아도 내일 교회 토요 새벽 기도회를 갈까 말까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정형외과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진단서를 띄는 것은 별 문제 없지만(내 주치의 서울대 후배이다) 주일날도 교회에 갈 수 없게되면 이거 곤란해 지게 된다. 내가 학창시절 감기로 결석을 했더니 학우가 이르기를 ‘야, 감기때문에 결석을 하냐?’하던 것이 기억이 난다. 하지만 발목뼈에 금이 가게 할 수는 없어서 오늘 운동화를 비롯해서 신발을 2켤레를 산 상황이다. 내일 정형외과(서울고등학교 옆에 있는 안정형외과)의사 선생임과 말씀을 나누고 필요하면 주일까지 쉰다. 내일 토요비젼새벽기도회에 쉐키나의 영광이 충만하기를 바란다.

방금 00병원선교회로 1만원을 부쳤다. 어제는 핸드폰 결제를 하고 오늘은 현찰로 부쳤는데 내가 ‘엠틱’이라는 모바일 결제에 중독되었던 것 같다. 100만원까지 선결제 할 수 있는데 새벽에 부목사님께서 우상 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셔서 모바일 앱을 지워버릴 생각이다.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는 나는 전쟁이 나도 상관치 않겠다. 순교자들이 너무 피를 흘렸고 북한을 미국이 초토화 시켜서 자유케 할 수 있다면 해보라고 해라.(미국이 너무 설쳐대는 것 같은데 미국은 인구가 3억이고 중국은 13억이다)교회 밖으로 헌금이 나가니까 좀 어색한데 다 기독교 단체이고 박사님께서 큰 액수를 헌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밤중에 교전이 일어날찌 아닐지는 모르겠는데 난 지금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다. 쥬빌리에는 열심이 참가했었는데 몇번 불편한 일이 일어 난적이 있고 나는 그 백그라운드를 알고 있다. 내일도 다른 교회로 돈을 보낼 예정이다.(북한하고 남한하고 붙으면 쥬빌리는 파산이다)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Proverbs 18:1)

Cash-Flow가 막혀서 새벽기도회를 가지 못했는데 수요예배를 걸어서 갔다. 그런데 나는 신발이 좋은게 없다. 왜냐하면 주로 새벽기도회 기본요금 거리를 택시를 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좋은 옷을 입고 웰라-폼과 머리에 아쿠아네트를 뿌리면 자매들이 실족한다. 主께서 불편한 신발을 신고 15분 거리를 걸어서 성전에 수요예배를 드린 정성을 보셔서 다시 돈이 풀렸다. 문제는 내일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를 불참한다고 했는데 남북이 대치된 상황이기 때문에 번복여부를 내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해서 主의 말씀을 기다려야 겠다.(그냥 主께서 휴전선에서 치열한 교전이 일어나서 내 카리스마를 한번 과시 해주시면 안될까?…)

내가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 빠졌다고 폭파한것은 아닐테고, 이번주 쥬빌리에 불참한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그레이스가 외출을 해서 그런지 한 반나절 펑퍼지게 잤다. 그런데 현대 홈 쇼핑에 전화를 해보니까 어제 주문한 물건의 재고가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서 환불조치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나마 별이 세개가 빗나는 밤에 돈을 돌려준다니 상놈처럼 생긴 故 정주영 회장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 아니 세상에 사랑의 교회에서는 제 4차 산업혁명을 가지고 MBA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재벌에서 재고 파악도 안하고 돈부터 챙기냐? 그나마 이제 믿는 것은 소니(SONY)만 남았는데 오늘 방안을 둘러보니 없는게 없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새벽에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라고 하셔서 교회 내부의 문제는 하나 풀었는데 나는 원래 아웃사이더이다. 여고생들이 생리대들이 없다고해서 그리고 환불받은 돈을 보낼까 하다가 남자들이 차고 다닐지 몰라서 박사님께 전화를 드려서 로즈크럽인터내셜로 만원 핸드폰 결제를 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박사님은 아무데나 돈을 주는 분이 아니다). 내가 그 영수증은 이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았다. 앞으로도 교회밖으로 나가는 기부금은 올릴 이유가 없다. 그리스도께서 왼손이 하는 일은 오른손이 모르게하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公知(공지)

우리 主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오늘 새벽에 내게 말씀하신바, 비지니스선교회 모임이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이 주일 공예배에는 이전과 같이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李珍-CEO of METEL Computer

 

 

비지니스 선교회의 다음모임이 있는 主日에도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본인은 일요일날 소그룹 모임이 없으며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보편화 되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李珍

오른쪽에 있는 휴지는 콧물나와서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