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촌형이 서울대 법대를 수석을 하면서 철야를 했다고 말씀을 드렸다. 나도 코로나를 지내면서 새벽기도를 하지 못하고 철야를 하는 습관을 들였다. 교회 근처의 고시원에 머물면서 새벽기도회를 했는데 결국은 경제적인 한계에 부딪혔다. 나는 主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제 해프닝을 겪으면서 몇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십일조는 본 교회인 사랑의 교회에 드릴것이다. 시편 50편 8절이 강력한 모티브를 제공하기 때문에 25년을 지켜온 십일조를 끊지는 못할 것이다. 대신에 새벽기도회를 끊을 생각이다. 내가 새벽에 나가서 내 기도만 하겠는가. 오늘 신상철 박사님과 상의하고 트라우마가 발생하지 않을지 여쭈어야 하겠다. 박사님의 조언에 따라서 토요비젼새벽예배도 중지한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전의 보안요원과의 충돌이 트라우마를 가져왔다. 어쨌든 서울법대 328점은 안되더라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30점은 받아야한다. 나부터 살고 봐야지…

오늘 사랑의 교회에 갔다가 지갑을 잃어 버렸다. 내일 ‘대한의학협회회장(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 병원)’과 약속이 되어있는데 큰일이다. 교인들에게 돈을 빌렸는데 핑계도 가지가지이다.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지갑을 찾았는데 더 이상 사랑의교회에 십일조를 내고 십지가 않다. 신상철 박사님이 아현감리교회 재정장로이다. 상황을 말씀을 드려보고 어떻게 하는 것이 목사가 되는것인지 한번 여쭈어 보아야 겠다. 主께서 ‘대통령 주치의’의 종교적인 조언은 듣지 말라고 하셨는데 십중팔구 또 사랑의 교회에 십일조를 낼 것이다.

아버지(경기고 54회)께서 내 십일조는 성(聖)스러운것이니까 손대지 말라고 하셨다. 이번에 십일조는 우리은행으로 헌금할까 아니면 하나은행으로 봉헌할까? 이번에 우리은행으로 헌금한다(얼굴이 종류별로 생긴것들이 트라우마에 걸렸다고 나를 만만이 봐?)

나는 신학을 할 의무가 없다. 어제 사랑의 교회에 다녀왔는데 스트레스를 받아서 한국방송통신대학 결제 알고리즘을 익혀두려고 했는데 난수에 걸려 있었다. 돌대가리 마누라가 이해할리가 없다. 지금 한바탕 했는데 알고리즘을 이해 못한다고 열을 받았으니 이게 목사 자격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리스도도 인류를 구원할 의무가 없다.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예수께서 빨리 오셔서 죄인들을 불가마에 태우는 것인데 그것은 신의 뜻이 아닌것 같다. 내가 용산에서 2년을 경력사원을 지냈는데 빌 게이츠를 구원하려고 무진장 애를 썻다…

오늘은 목요일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가 있는 날이다. 그런데 몸에 열이 있다. 수표표교회에 다녀 왔는데 조금더 노력하라는 메시지였다. 쥬빌리 기도회에 가면 내일 수표표교회에 가기 힘든 몸의 상태가 된다. 아내가 보안요원이 저녁에 오냐고 묻는데 아마 내 상태가 정상이 아닌가 보다. 몸이 정상이 아닌가보니 집에서 쉬든지 해야겠다.

원래 트라우마 때문에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지 못했다. 그리고 사랑의교회는 밤에 드리는 송구영신 예배가 없다. 그래서 동네에 있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는데 이전에 남북돕기 헌금때문에 해프닝이 있었기 때문에 담임목사님이 나를 알고 계셨다. 좀 찜찜했는데 예배를 드릴데가 없었다. 양도가단 하자하고 무사히 예배를 마쳤다. 그리고 오늘 사랑의교회 새벽기도회대신 수표표교회에서 새벽기도회를 드렸다. 메시지가 있었는데 우선 트라우마같은 마귀새끼가 신의 저주를 받도록 기도했고 헌금문제를 지혜롭게 처신하게 하도록 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동안 부족함이 없었다고 한다. 나는 내일 새벽기도회 택시비가 없다. 그래서 다시 한번 걸어가 볼까 한다. 척추도 않좋은데 왜 나에게 어려움을 주시는지 한번 알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