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데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가 있는 날이다. 담당자의 직인이 찍힌 사과문을 보내지 않으면 참석하지 않는다(오래 못 버틸걸…)

<공지>

현재 핸드폰에서는 ‘Living Life’ 가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Living Life 스스로 고치지 않으면 기부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李珍

‘Restoration’ 이 오늘 ‘생명의 삶’ 의 주제였나보다. 하나은행이 금융상품을 내 허락없이 e-mail 로 보내왔는데 그냥 참지 못하고 동네에 있는 은행에 갔다. 경찰을 불러서 청와대로 들어간 진단서를 확인시키고 다시 박사님과 지점장이 통화를 했다. 신박사님은 병원장이기 때문에 수요일은 자리를 비우시는데 은행에서 다행히 핸드폰이 터졌다. 오늘 Q.T. 가 잘 적용이 되었는데 대인관계가 깨질뻔한것이 회복이 되고 좋은 advisor 를 알고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내일 한번 더 들어봐야겠다.

오늘 비도 오고 다리에 쥐도 나고해서 새벽기도회에 가지 못했는데 아내하고 나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고시원도 필요없고 새벽기도회의 메시지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존경하는 신상철 박사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다. 본인은 새벽기도회는 가지않고 ‘생명의 삶'(?)으로 Q.T.를 한다고 하신다. 오늘 나는 두란노의 ‘Living Life'(영문)로 Q.T.를 했는데 Link는 다음과 같다.

https://www.duranno.com/livinglife/qt/?OD=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모양인데 옛날 사랑의교회 영어 예배부에서 어떤 형제가 ‘십일조는 중요한게 아니야’ 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다. 그러셔?

하나은행에서 약관변경을 명목으로 공부를 방해하길래 근처에 있는 하나은행가서 한바탕 뒤집어 놓았는데 경찰출동에다가 박사님이 지점장하고 이야기 했으면 상황종결 되는것 아닌가? 그리고 신박사님이 하시는 Q.T. 는 ‘생명의 삶’ 이라고 하신다. 기부금을 얼마나 하시는지…

 

지금 밖에는 비가 온다. 현재 시간은 새벽 1시 47분이다. 어제 언급한데로 새벽기도회에 메시지가 없다. 그래도 우산을 쓰고 걸어가려고 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게 된 동기가 왼쪽 정강이에 쥐가 났다. 主께서 부르실 마음이 없으신 모양인가? 아내는 수요예배를 가라고 하는데 난 담당 목사가 싫다. 그리고 내일은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인데 돈이 없다. 이렇게 되면 수요일하고 목요일은 전멸이다. 그리고 토요비젼예배는 내가 소속이 없기 때문에 별로 가고 싶지가 않다. 소위 ‘선데이 크리스챤’ 이 되는 것이다. 담임목사가 설교할때는 1번 예배를 드리고 2명 이상의 초청 목사가 있을때에는 2번 예배를 드린다. 십일조는 매달 첫째주에 드릴 생각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어쨌든 여호와께서는 고시원을 주실 마음이 없고 새벽기도회도 이상이 생긴것이다. 나는 은근히 기쁜것이 새벽기도회를 인터넷으로 드려도 될것 같다. 키에르케고르가 설교에서 언급이 되는데 내 실존적인 문제가 예배에서 풀리지 않으면 나로서는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마르크스하고 실존주의하고 무슨관계냐고? 내가 알게뭐냐…

요사이 새벽기도회 설교가 어렵다. 그건 상관이 없는데 主의 레마가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새벽기도회는 계속 참석할 생각이다. 나는 집에서 공부하는 것(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 하나님의 뜻인지 믿음을 가지고 고시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고시원을 달라고 계속기도할 것이다. 지금 비가오는데 우산을 쓰고 갈 예정이다. 어짜피 새벽기도회는 남는 장사이다. 主께서 고시원을 허락하지 않으신다고 하더라도 영적으로 좋은 것이다.

오늘 새벽기도회 갔다왔다. 내가 고시원에 다시 입성할때까지 그만 둘것 같은가? 이것이 믿음의 행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야고보서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고 나는 성전에 있었다. 마누라가 꼴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