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에는 비가 온다. 현재 시간은 새벽 1시 47분이다. 어제 언급한데로 새벽기도회에 메시지가 없다. 그래도 우산을 쓰고 걸어가려고 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게 된 동기가 왼쪽 정강이에 쥐가 났다. 主께서 부르실 마음이 없으신 모양인가? 아내는 수요예배를 가라고 하는데 난 담당 목사가 싫다. 그리고 내일은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인데 돈이 없다. 이렇게 되면 수요일하고 목요일은 전멸이다. 그리고 토요비젼예배는 내가 소속이 없기 때문에 별로 가고 싶지가 않다. 소위 ‘선데이 크리스챤’ 이 되는 것이다. 담임목사가 설교할때는 1번 예배를 드리고 2명 이상의 초청 목사가 있을때에는 2번 예배를 드린다. 십일조는 매달 첫째주에 드릴 생각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어쨌든 여호와께서는 고시원을 주실 마음이 없고 새벽기도회도 이상이 생긴것이다. 나는 은근히 기쁜것이 새벽기도회를 인터넷으로 드려도 될것 같다. 키에르케고르가 설교에서 언급이 되는데 내 실존적인 문제가 예배에서 풀리지 않으면 나로서는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마르크스하고 실존주의하고 무슨관계냐고? 내가 알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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