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신상철 박사님(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 병원 원장)을 만나뵙기로 되어있다(한국기독의사회 회장역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도 지내셨기 때문에, 내가 박사님께 여쭈어 보고 싶은것은 나의 사촌형들은 다 서울대를 들어갔는데 다 집에서 공부를 했다는데 나는 왜 독서실을 가야 공부가 되는지 여쭈어 보고 싶은것이다. 북한사랑선교부의 어떤 형제가 나보고 천재라고 하던데, 나는 솔직히 새벽기도회를 교회에서 참석하고 박사님 말씀대로 1시간을 한잠자고(복음서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잠을 주무신 기록이 적혀있다) 집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여자라고는 마누라밖에 없는데, 일반적으로 전화를 받아준다. 내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대는 놈은 우리 아버지에게 걸리면 죽어. 경기고 54회를 개떡으로 보냐?…

성서(聖書)에 이르기를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다. 이게 무슨 말씀인지 잘 몰랐는데, 오늘 독서실에 갔다가 대우직원이라고 사칭하는 ‘똘만이’ 에게 또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할일 없으면 딸딸이나 치지 내가 부자로 보이나보다. ‘ 핸드폰을 꺼놓을까?’ 하다가 오늘 그레이스가 외출을 했다. 그래서 집으로와서 FAX를 꺼버리고 핸드폰도 꺼버렸다. 이럴때 통화하라고 ‘대표전화 02-522-4666’ 를 가동시켰다. 이 모토롤라 SC250A 는 통화내용이 60분이 녹음이 된다. 그것보다도 이똘만이가 전화를 하니까 내 생각인지 몰라도 독서실에 있는 학생들이 내가 바쁘다고 생각을해서 주가가 올라갔다. 내일 설교자가 두분 다 외국분인데, 영어예배에 한번 가볼까 하다가 본당 예배를 드릴 생각이다(영어 예배에 가려면 십일조를 가지고 가야한다) 내일 맨 앞에 앉아야 하는지(앞에 앉으면 은혜가 된다) 중간에 앉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성령께서 인도하시기를 기도드린다.

내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들어간 이유는 하나이다. 사랑의교회 영어예배부에서 짤렸기 때문이다(자세한 내용은 젊은 보안요원께서 아시는데 영어를 할줄안다) 하나님이 코디네이터 모가지를 날리셨고 아주 고소해 죽겠다. ‘공포의 까까머리’ 가 영어예배부는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니라고 아주 노골적으로 나가달라고 말한다. 국립대학이기 때문에 교수진이 대부분 서울대 박사 이상이다. 영어에는 ‘retain’ 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소망교회에서 사귄 여자친구중에서 서울대 ‘언어학과’ 를 전공한 성도가 있는데 사랑의교회에 왔었다. 자기 판단에는 내가 영어에 대하여 ‘안전선’ 에 있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Apple이나 중국은행에 전화를 하면 영어로 통화할수 있다. 이상숙 권사님이 <용서하십시오> 라는 책을 주신게 계속 마음에 걸린다. 수면장애가 있어서 5시 반경에 신박사님의 취침약을 복용하고 2시간정도 잤다. 내일 토비새에 가려면 취침약을 하나 더 먹고 일찍 자야하는데 철야로 공부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어떻게 할꼬.

우리 (작은)고모에 의하면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이 일벌레 였다고 하신다. 그런데 근자에 자꾸 전화하는 대우직원은 내가 볼때는 세일즈맨 출신이 아니다. 그래서 더 이상 전화를 받지 않기로 했다. 우리교회에 오라고 했더니 그것도 피한다.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국세청과 통화를 했는데 내가 십일조를(결혼이전에 압구정에 살때) 소망교회에 헌금을 7만원을 했단다.  나머지는 명박이가 가져갔냐?

원래 나는 25년을 넘게 새벽기도회를 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건강이 좋은지, 박사님께서 건강이 좋다고 하셨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로 가지 않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원래 일어나던 시간이다) 독서실에서 인터넷으로 새벽기도회를 드린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 하면 집에서 교회까지 걸어가면 힘들다. 지난번 독서실에 13만원을  지불했는데 그 돈이면 매일 택시를 타면 된다. 그리고 主의 말씀을 들으면 삼손과 같이 다시 힘이난다(의학적으로 발기부전이 없다) 그러다가 독서실에 하루 2번을 가면 이전이나 지금이나 몸이 몹시 힘들다. 그런데 아내가 이런 메시지를 보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디모디후서 2:3, 1 Timothy 2:3) 사도 바울이 ‘나는 매일 죽는다’ 고 했는데 이번에는 20만원을 지불할 생각인데 내가 몇일을 빠진적이 없기 때문에 돈을 허락해 주실것 같다.

쥬빌리 모임을 녹화하고 곧바로 Oxfam 구호단체 선전이 나왔다. 이전에 Unicef에 싸인을 해줬는데 나한테 전화가 오더니 카드날자를 15일로 조정해 달란다. 나는 속으로 ‘니 돈이냐?’ 하고 카드번호를 가르쳐주지 않았다. 사도행전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난다. 신박사님은 두군데 기부를 한다고 하시는데 나에게 권면하셨다. 나는 그리스도가 드러나지 않는 곳은 헌금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종교, 정치적인 백그라운드가 깔려있다(나는 우리교회 앞에 있는 반신불수가 좋다. 예수가 천국에서 상을 주신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