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내일 오전에 들어온단다. 하나님이 토요비젼예배에 참석하고 10시에 돈을 뽑으라고 하시는 것인가? 참석을 안하면? 여러분도 내가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을 아시는 분은 아신다. 그런데 토요일 새벽은 아돌프 히틀러를 보는것 같아서 싫다. 한가지 해결책은 내가 참석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들어내는 것인데 내 아내의 친구하고 나하고 영발이 통했나보다. 이것이 ‘神性한 노동’의 댓가인가…

부도나기 일보직전이다. 기록물들을 쭉 살펴보니까 크게 잘한것도 없지만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 것 같다. 아내의 클라이언트가 밤에 통화를 하기로 한 모양인데 오늘 새벽기도회의 주제가 사사인 삼손이 죽을때 ‘여호와여 한번만 더 힘을 주시옵소서’였다. 교회에서는 내일 토요비젼예배에 오라고 계속 문자 메시지가 오는데 부도가 나면 아내와 상의를 해서 교회를 옮길 생각이다. 남부터미날에 가다가 어떤 청년이 어머니의 휠체어를 끄는 모습을 보았다. 신정(theocracy)을 이룬다고 젊은 시절을 다보내고 어머니에게 손주하나 안겨드리지 못했다. 누가 더 훌륭한 삶을 살았는지 그리스도만이 아실것이다. 나는 5일(week)은 새벽기도회를 참석하는데 토비새는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물론 主께서 임재하시면 나름대로 성과(?)가 있지만 버스하고 예배시간도 맞지 않는다. 일단은 밤까지 기다려보자…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로마서 12:19)

나부터 살고 봐야지…

오늘 아침 새벽에, 내가 싫어하는 목사님이 한분 계신데.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저 그사람 천국에 들어가면 천국에 않들어 갑니다’라고 직접 아뢰었다. 그랬더니 가슴이 덜컹한다. 집에와서 회개를 하기는 했는데 징조를 보여달라고 했다. 지금 몸의 컨디션을 봐서는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를 가기는 힘들 것 같은데 가서 북한이 핵실험을 하게 해달라고 하고 싶다. 나의 속죄의 대가겸 내가 싫어하는 북한사랑선교부 주최에 가는 것이니 한번 하나님께 청한다고 해도 허물이 되지는 않으리라

내가 가지고 있는 알람중에 소니가 하나 있는데 사용법을 잘 몰라서 어제 아내에게 새벽 4시에 깨워 달라고 신신당부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깨보니까 6시 반경이다. 트라우마를 입어가지고 아침식사도 못했다. 그리고 내일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불참한다. 실례를 무릅쓰고 소니 코리아(설명서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에 전화를 해서 시계를 맞추어 놓았는데 내가 무었을 잘못했는가? 어제밤에 공부하다가 오늘 일찍일어나려고 12시경에 잠자리에 누웠다. 방금뉴스를 보니까 북한에서 미사일 한방을 쏘았단다. 이 병신 머저리 같은 새끼야 수소폭탄을 대전에다가 쏘란말이야 이병신같은 새끼야…

jinlee@metel-computer.com

<공지>

본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중으로서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새벽기도회에 출석하고 있는데 새벽 4시경에 일어나야 합니다. 새벽4시에 아르바이트를 하신다던지 모닝콜을 주실수 있는분은 이메일 tge999@knou.ac.kr 로 한달에 원하는 액수를 적어주십시오. 저희가 검토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진 올림

이전에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서 어떤 장로님이 ‘역모’를 꾸미다가 主께 아작이 난 모양인데 나는 하나님께서 내 원수를 갚아주시면 그렇게 속이 시원하다. 대신 인내심을 가지고 억울해도 내가 친히 원수를 갚으면 안된다. 영어예배에서도 나가지고 꼬투리를 잡더니 짤렸다. 主께서 나를 사랑하시기는 사랑하시나보다. 몇일전에 ‘대를이어 충성 하는 교회’원로 목사가 헛소리를 해대는데 나는 속으로 ‘저거는 언제 죽나?’했다. 義가 행해지지 않으면 정직한 사람이 실족한다. 오늘 새벽기도회를 갔다. 힘들어도 걸어서 갔는데 돌아올때 하나님이 삼손처럼 힘을 주셨다. 무엇을 간구할까 생각했는데 야고보서에 쓰여져 있는 것처럼 두 마음을 품고 있었다. 택시를 타고 싶으면 월급날(?) 15만원을 따로 떼어서 비축을 해놓든지 아니면 새벽기도회 나오지를 말든지 해야하는데 일단 오늘 다시 새벽기도회를 가기로 했다. 여자를 조심하라는 것이었는데 내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공부가 낮에는 잘 안되고 밤에 되는데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건강검진안내문이 왔다. 죄지은게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