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원 <문학의 이해박태상,이상진,김신정 공저>

112쪽 ‘누군가에 의해 말해진 것’

소설에서 독자가 읽어 내는 이야기는 우리가 영화에서 카메라에 의해 포착된 영상을 보듯 누군가에게 포착된 것이다. , 그 누군가에 의해 말해진 이야기인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우리는 화자(narrator)라고 부른다.

화자는 소설이 성립하는 데 필수적인 요건으로 서술의 양상과 본질을 결정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동일한 사건도 누가, 어떻게 이야기하는가에 따라 심미적 양상이 달라진다. 화자는 소설 세계의 바깥에 위치할 수도 있고 안에 있을 수도 있다. 또 사건에 직접 관련될 수도 있고 단지 보고하고 관찰하기만 할 수도 있다. 곧 이야기하기만 할 수도 있고, 이야기의 당사자, 이야기의 중심인물일 수도 있는 것이다. 또 화자의 말하는 태도에 의해서 독자가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양상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요컨데, 화자는 이야기를 매개하고 이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미학적 요소이자 서술 전략의 핵심이다.

아무리 좋은 이야깃거리를 찾았다고 해도 막상 소설로 쓰려면 소설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된다. 누구의 시점에서 써야 할지, 고백의 어조로 쓸지 냉정하게 서술할지, 어느 이야기부터 쓸지, 무엇을 뺄지, 어느 부분을 장면화시킬지, 생각해야 할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이야기하기’, 곧 서술의 문제이다. 이처럼 소설에는 두 가지 차원, 곧 이야기와 이야기하기의 차원이 있다. 이야기가 내용의 차원에 속한다면 이야기하기는 표현의 차원에 속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내용의 차원에서는 스토리의 전개과정, 곧 소설의 인물,사건,배경 등에 대해, 표현의 차원에서는 기술적이고 수사적인 문제, 곧 소설의 화자,시점,어조,거리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李珍-CEO of METEL Computer

아내에게 ‘높은뜻 푸른교회’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 오늘 새벽기도회 메시지를 들어보니까 교역자가 자기네 등록교인이 아닌 사람의 헌금은 받지 않는게 원칙인가 보다. 옛날에 백석신학원을 다닐때 아버지께서 앞가림을 하라고 해서 백석교회 교목하고 상담을 했었다. 십일조를 백석대학교회에 내려고 하는데 괜챦은거냐고 문의 했는데 괞챦다고 한다. 그래서 수요예배때 냈는데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 그래서 13만원을 다시 본 교회인 사랑의 교회에 냈다. 그렇게 해서 사태를 수습을 했는데 장종현이는 개새끼이다-CFO(Chief Financial Officer)씀

새벽기도회를 갔더니 主께서 자기정체성(self-identity)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왜 본교회를 놔두고 북한어린이돕기 헌금을 돌리느냐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나도 원래는 사랑의 교회에 냈었다. 돈을 보내고 확인 전화를 하는데, 북한사랑선교부, 사랑광주리 그리고 쥬빌리에서도 연락이 안된다. 나로써는 기부금 내는데 구걸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주보를 뒤져봤는데 무슨 북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회비가 3만원인데 참석할 시간은 없고 빵이나 사서 보낼까 하는데 어떻게 할지 이번주 안에 결정을 할 생각이다.

비교적 늦게 일어나서 아내와 함께 ‘푸른교회’에 갔었다. 어제 교회 부목사님 한분에게 교회에 ‘북한선교’부서가 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신다. 이 기관 저기관에 7년동안 매달 3만원씩을 보내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2번을 빼먹었는데 마침 그레이스가 출석을 하고 있으니 돈을 보냈다. 아직 우리 정체를 잘모르니 북한선교헌금을 가지고 골치아프게하면 박사님께 상황을 설명드리고 서울고등학교 이사장에게 전화를 부탁드릴 생각인데 그런일이 벌어지면 공중분해 시킬생각이다. 근자에 있었던 일들을 보면 내가 교만했던 것같은데 목요일에 쥬빌리에 가지 않았던 것이 치명타였던 것 같다. 북한사랑선교부가 싫어서 가지 않았는데 그 시간에도 북녘의 동포들은 굻어죽고 있었을 것이다. 主께서 자기 부인을 하라고 하셨는데 시험에 실패한 것이다. 그래서 어렵게 금요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토비새에도 나갔다.  an influx of wealth(부의 축적)이 발생했는데 이제는 걸어서 새벽기도회에 간다. 이제 그만 자야겠다. 넷플리스에서 영화를 계속 틀어데는데 검사놈들은 다 저런가?…

내가 뉴욕에 갔을때 배워온것이 있지 않겠냐? 이번에 들어온 금전은 아내 그레이스의 지인들이 주기도하고 빌려주기도 한것들이다. ‘높은뜻 푸른교회’에 보낸돈은 아내가 출석하고 있고 박사님 모교이다. 예배를 같이 드리는 경우가 많은데 남편 체면이 있고 또 북한선교부가 있다고 해서, 그 목적으로 써달라고 말씀드렸다. 북한에가서 의료봉사를 한 서류를 보았는데 10원까지 공개가 되어있다. 박사님께서 주보를 보시더니 칭찬을 하셨다. 박사님이 압력을 행사할 것 없이 매달 3만원씩 기부를 할 생각이다. ‘똘만이들이 신박사님과 맞짱을 뜬다고?’ 미쳤군. 돈을 준 지친도 SK그룹 직원도 있었는데 역시 기독교도인 최태원 회장의 영향을 받은것 같다(아버지께서 최태원회장이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하셨다) 지금 집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오전에 중국은행이 문제가 발생했다. 사람들이 다 그 계좌를 이용하는데 중국은행에 돈이 없나보다. 자꾸 전산에러가 발생한다. 그래서 그레이스보고 돈을 다뽑으라고 했다. 시진핑이 골통인게 외환보유고를 어떻게 유지할거고? 지금 아내가 들어오면 통닭을 먹을거냐 어떻게 할거냐 상의 할건데 이제 돈을 좀 절약하는법을 배운것 같다. 박사님은 목사가 되려면 근검절약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오늘 사랑의 교회에 ‘죠스테이블’이라고 다시 오픈을 했는데 가지 앉았다. 내가 거기서 사먹을것 같냐? 3년전에 명함을주고 우리 서버가 있으니까 미국으로 돌아가시면 이메일 한번 주십사 부탁했는데 깜깜 무소식이다. 교포가 예의도 모른다(죽은 아들 자서전도 만원인가 사줬는데 버리든지 해야겠다) 내일 1부 10시 예배를 푸른교회에서 드리고 다시 사랑의교회에 와야하는데 3부 예배가 되겠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시편 50:8 – Psalm 50:8)

<긴급공지>

부도위험방지-금일 9시반 시각으로 현금이 유입되었음. 자세한 사항은 오후에 설명될 예정임(추가로 유입된 돈에 대한 십일조는 하지 않음. 시편 50편 8편을 참고할 것)-李珍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