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5)
주례: 이금구 목사님(2008년 당시 사랑의교회 이웃사랑선교부 수장)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때도 신용을 얻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몇년전 백석신학원에 다닐때 아버지께서 내 장래가 걱정이 되셨는지 앞가림을 하라고 하셨다. 경기고등학교(54회) 최고의 천재인 아버지께서 ‘네 십일조는 聖스러운 것이니까 건드리지 말거라’고 말씀하시고는 했고 主께서도 시편 50편 8절을 주셨다. 그런데 그때 딜레마가 본교회인 사랑의교회에다가 십일조를 해야하나 아니면 백석신학대학교회에다가 해야하나 고민이 생겨서 교목을 찾아갔다. 그런데 이분이 백석대학교회에다 해도 된다고 하셔서 학생이었던 나는 수요예배때 십일조를 드렸다. 그런데 나는 영적으로 예민해서 하나님이 그 십일조를 받지 않으셨다는 것을 즉시 알았다. 다시 십일조를 마련해서 사랑의교회에다 드렸다. 그때서야 cash-flow가 정상적이 되었는데 나는 그 교목이 순 사꾸라라는 것을 알았다. 아내가 출석하는 교회에다가 7:6으로 십일조를 드릴까하는데 백석대학교회가 생각이 난다. 오늘 새벽기도회 끝나고 잠언을 읽는데 영감이 떠오르는게 13만원은 이전대로 사랑의교회에 내고 추가로 높은뜻 푸른교회로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로즈클럽 인터내셔날에 기부를 하고 있고 수입이 증가할 것인가는 믿음의 문제같은데, 어쨌든 부부가 같이 예배를 드렸더니 영적으로 좋다. 주일 1부, 4부 예배는 인도자 목사님이 싫고(꼭 해골바가지처럼 생겼다) 영어예배는 내가 한국방송통신대학 영어영문학과이다. 중국어 예배는 내가 코로나문제때문에 5번이나 명함을 드렸는데 싸가지가 없게 연락한번 없다. 그렇게 담임목사가 무서우면 다른 직업을 알아봐라. 어쨌든 아버지말씀대로 기존의 십일조는 13만원으로 유지하고, 체면이 있지 아내가 출석하는 교회는 지출을 증가시킬 생각이다(십일조 않하는 놈들은 싸가지가 없는 것들이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5)
오늘 아침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1부 예배를 드리고 영어예배를 드리러 교회로 가려고 하는데 아내가 ‘높은뜻 푸른교회’에서 예배를 같이 드리자고 한다. 그래서 같이 예배를 드리고 중국집에가서 짜장면하고 냉콩국수를 먹었다. 다음주에 사랑의교회에서 어디 산에 올라가서 기도회를 한다는데 아내를 혼자 놔둘수는 없는 노릇이다. 앞으로 사랑의교회 주일예배는 중단될 것 같다. 그리고 헌금문제가 발생하는데 아내도 수고를 많이하니 십일조를 절반으로 쪼개서 내는 것도 고려해야겠다.
내일 영어예배를 드린다. 중국놈들 웃긴다…
몰트만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The Crucified God)의 내용중에 ‘십자가가 모든 것을 시험한다’라는 명제가 있다. 나는 고등학교때 역사책을 읽으면서 <길거메시 서사시> 또는 <함무라비 법전>에 대하여 읽으면서 혹시 성경이 이것을 카피한게 아닐까하고 회의를 한적이 있었다. 그 근본적 판단은 십자가에서만 답을 찾을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신학(神學)을 한다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왜 다닐까 의문을 가지신 분이 있는 분들이 있으신가 본데 내가 이전에 성(聖) 토마스 아퀴나스의 ‘양자역학’에 대한 글을 올렸다가 사랑의교회 지적수준을 뼈저리게 느낀적이 있었다. 방송통신대학의 교육과학 문화교양학과교수로서 이준석이라는 분이 계시다. 이분은 내가 느끼기에는 기독교인인데 우리가 소위 ‘세속적 학문’이라고 말하는 철학을 기도교적으로 재해석 하시는 분이다. 그렇게 해야만 세상사람들과 학문적 접촉점을 찾을 수 있는데 임마누엘 칸트나 칼 야스퍼스, 니체, 플라톤…등등 철학을 궤뚫고 계신다. 그리고 그 철학자들의 한계와 복음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더라도 ‘철학자들이 절대진리는 아니구나’하는 것을 느끼게 한다. 나는 교회갈때 제일 싫은게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에서 헛소리 할때이다. 서점을 가만히 둘러볼때가 있는데 프랑스의 수학자이고 나중에 기독교인이 된 프랑스의 수학자 파스칼의 <팡세(생각한다는 뜻이다)>가 없다. 나는 오정현 담임목사가 뭘 생각하는지 몰라도 자꾸 NASB를 언급하는데 미 연방법원에서 중요한 재판을 할때는 어떤 단어의 정의(definition)를 결정할때는 Oxford사전을 참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를 들어 오바마 대통령에게 ‘you negro’하면 명예회손으로 걸린다. 왜냐하면 옥스포드에서 ‘negro’를 욕으로 정의하기 때문이다. 나는 목회자로서 두가지 갈래길이 있는데 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는것 하고 신박사님의 ‘북한의료선교회’로 가는 방법이 있다. 박사님과는 30년 이상을 사귀었기 때문에 내가 어떤 인간인지 잘 아신다. 그것은 옥한흠 목사님도 마찬가지였던것 같다. 나보고 산상기도회에 오라는데 공부해야지 거기갈 시간이 어디있냐? 여기에 처세술을 발휘해야 하는데 그날 당일에 폭우가 쏟아진다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 될 수도 있겠다. 하나 主의 뜻으로 분명한 것은 130학점을 얻어서 한국방송통신대학의 학사모를 쓰라는 것이다. 그때가서 박사님의 직권으로 ‘북한의료선교회(가칭)’총무가 되든지 아니면 총신대 신대원에 옥한흠 목사님 추천서를 내미는 것이다. 나는 지금 컴퓨터 비지니스도 같이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 다져놓은 영어실력에 의존하고 있다. 철학과목이 교양과목이기는 해도 ‘꿍자락따 삐약삐약’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말이 자꾸 반복이 되는데 故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내가 가진 특허로 말미암아 국가정보원(정보통신부) 신원조사를 거쳐서 국비로 천안공무원 연수원에 3박 4일을 갔다왔다. 미리 코엑스에서 교육받기를 비지니스 약속시간에 15분을 늦으면 안된다고 교육을 받았다. 대한민국이 망할징조인게 되게 게으르다. 새벽기도회가 5시20분인데 6시 정도이면 끝난다. 그런데 버스가 없다. 그래서 할 수없이 아지트에 가서 1시간인가를 잤는데 이렇게 되면 범사에 5분정도 스케줄이 오차가 난다(잠을 안자면 1분정도 오차가 난다) 내가 오늘은 집에가서 볼일을 보고 고시원(아지트)에 일찍와서 공부해야지하고 마음먹었는데 아내가 외출을 했다. 돌아가신 어머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공중목욕실은 쓰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집에서 샤워를 하려고 했는데 가만히 네트워킹을 보니 아내가 없으니 내가 목욕실로 들어가면 전화받을 사람이 없다. 스케줄 전체가 깨진것이다. 내일 새벽에 토요비젼새벽기도회도 참석을 하려고 했는데 오늘 여기서 방송통신대학교 공부를 할 예정이다. 고시원은 주일예배를 준비하기 위해서 오후에나 들어갈 생각이다.
지금 대표전화(02-522-4666)와 내 핸드폰이 둘다 소니 무소음 헤드폰에 연결이 되어있다. 522-4666은 내 핸드폰으로 착신전환 시켰고, 어쨌든 내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는 헤드폰으로 공부중이라도 받을수가 있다. 헤드폰을 벗어을때는 오디오가 대신 전화소리를 내개 해 놓았다. 이렇게 한 이유는 그레이스가 외출을 했기 때문인데, 일단 Home-Office 밖으로 나가면 메텔에 무슨전화가 왔는지 본인 핸드폰(010-8550-4925)외에는 알수가 없다. 사람을 고용하는대신(월급주지 않는다) 아내를 소외시키는 것이다(자매들중에 나하고 1:1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된다) 소니 서비스센터 사장이 소니 본사로부터 아작이 난게 내가 Noise Cancelling 헤드폰을 수리를 맏기려고 갔을때 물건이 멀쩡해 보인다는 것이다. 그 전날 강남 소니에 가서 헤드폰을 임시방편으로 저가를 하나 더 구입을 했는데 主께서 지혜를 주셔서 ‘내가 물건이 이상이 없으면 새 물건을 구입했겠어요?’하고 반문을 했더니 그때서야 접수를 하고 공장에서 내가 맡긴 물건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해 수리를 하고 그레이스를 용돈을 줘서 물건을 회수했다. 그 다음에 소니직원에게 욕설을 퍼부어 댔다. 콜센터의 여직원에게 쌍욕을 해댔는데 소니측에서 보통은 인사발령을 내린다. 그런데 대기업에 총무부장으로 있는 내 친구와 이야기를 했는데 요사이 사람구하기가 힘들어서 모가지 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아니 취직하기 힘들어서 난리들이던데 무슨 아이러니인지 모르겠다…

전과자 메텔 컴퓨터 입사금지
신박사님과 다시 통화를 했다. 어제밤 12시경에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를 받으신다. 내가 존경하는것이 성경에 항상 깨어 있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박사님은 병원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면 즉시 가신다고 하신다. 그게 12시 30분에 전화를 받으실수 있는 원동력인것 같다. 병원 근처에도 집을 가지고 계신가본데 도대체 집이 몇개야…고시원에서 어제 잠을 잘려다가 라면이 남았길래 먹고 있는데 어떤 모르는 사람이 ‘안자?’ 그런다. 가만히 방에 와서 생각해보니 괘씸하다. 이전에 교회에서 돈을 주어가지고 신고한 경찰서가 고시원 옆에 있는데 나를 잘안다. 그래서 상담을 했는데 밤이 너무 늦었으니 아침이 되면 오란다. 새벽기도회를 갔는데 메시지가 나보고 이기지말고 지란다. 신박사님도 동의하신다. 원래는 어제 그 깡패처럼 생긴 사람을 협박죄로 고소하려고 했는데 그냥 아침에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문제는 오늘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이다. 미국에 가서 지랄벙거지를 떨더니 오늘은 그 유명한 백석대학교에서 강사가 온단다. 무슨 목사가 200억을 가지고 있노? 그런데 내가 마음을 바꾸어서 갈려고 하는게 어제 고시원 아주머니가 하얀 Y-Shirt를 빨아주셨다. 백석신학원에 다닐때 구입한 검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主께서 ‘네가 백석을 이겼다’하시고 입으라고 주신것을 내가 미쳐 깨닫지 못한것 같다. 어제는 실패했지만 오늘은 자존심 꺽고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겸손을 배워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