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독서실에 있다. 새벽기도회에 빠졌기 때문에 새생명 축제에 왔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이전에 언급했던 ‘영어사교클럽’ 에 가보려고 하는데 이단이 아닌게 분명하면 오늘 교회로 돌아가기로 힘들다. 그리고 자꾸 새벽기도회에 빠지게 되면, 택시를 타게 되니까 십일조는 2만원으로 낮춘다.

오늘 새벽기도회에 참석치 못했다. 군대가 면제라서 기강이 해이해 진 것이다. 4시 반쯤 일어났는데 약이 독하다. 나는 속으로 ‘새 장가를 들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실지로 김고은을 좋아한다. NETFLIX를 조금 봤는데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미인들하고 바람을 피웠으면 수면제를 먹지말고 새벽 4시 까지 버티었어야 하는데 오늘 10시 반에 새 생명축제에 갈 생각이다. 목욕을 할 생각인데 내가 떳다하면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오늘 새벽에 主께로부터 칭찬을 들었다. 새벽 4시경에 심야버스를 갈아타고 걸어서 교회에 도착했다. 이제 다시 어떻게 지금으로부터 (지금 밤 10시경이다) 6시간을 견디어서 오늘 새벽과 같이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느냐가 문제이다. 신박사님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라고 다시 질문을 하셨는데 나는 6시간동안 포르노를 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제 해지한 넷플릿스를 시리즈물로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취침약(수면제)을 2차례 먹는 극약처방도 있다. 철야로 공부를 하는 방법은 몹시 힘든 일인데 외조부께서 동경제국대학(東京帝國大學 法學部)을 들어가실때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하셨다고 하신다. 지금 밤 10시 30분 경이니까 한번 해볼까 싶은데 수면제는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다. 그래서 공부를 해보다가 정 견디지 못하겠으면 수면제를 먹고 4시에 아내에게 깨워달라고 할 생각이다. 못 깨우면 어떻하냐고? 갔다 버리는 거지 뭐…

어제밤 철야를 했다. 커피를 8잔을 먹었는데 신박사님이 처방해주신 취침약(수면제)도 먹히지를 않았다. 새벽기도회를 가기는 했는데 지금 최대의 과제는 내일 도 새벽기도회를 같은 코스로 가는 것이다. 아내에게 고기를 가져오라고 보냈는데 박사님은 밤을 새든지 약을 두봉지를 먹든지 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자꾸만 내가 새벽기도회에 실패하는 것은 수면장애(진단서 발행가능)와 트라우마(trauma)때문인데 새벽 1시 반에 일어난다고 하면 새벽 5시 20 분까지 몹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문제가 되는 것은 교통편이 없는데 돈이 있으면 택시를 탄다. 서초구청장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이재명 대통령 각하께 내용 증명을 보내려면 주소는 다음과 같다.

우편번호: 04383

용산구 이태원로 22 대한민국 대통령실

만약 대통령실에서 내용증명을 받으시면 서초구청장은 십중팔구 모가지다.

 

또다른 방법이 있는데 좀 잔인한 방법이다.

지금 현재 십일조를 150,000원을 내고 있는데 2만원만 내고(시편50편 8절 참고) 13만원을 새벽기도회 택시비로 내는 것이다. 가장 유력한 해결책인데 다만 이목이 부담스럽다. 북한사랑선교부의 유명한 표어가 있지 않은가 ‘나부터 살고 봐야지’…

1부 예배를 드리고 아내와 함께 식사를 하고 독서실에 가는데, 고급 동네이다. 그런데 어떤 건물에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면 10시~12’시에 오세요’ 라고 써있다. 아내는 이단이라고 하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다. 나는 사교클럽인가하고 생각중인데 영어예배부에서 영어예배부는 영어를 배우러 오는 곳이 아니라고 한다. 십일조를 낼 필요도 없다고 하는데 이단이다. 어떻게 해야하나 기도를 해야하는데 잠언에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갈길을 지도하시리라’는 구절이 있다.내일한번 전화를 해서 몰몬교냐고 전화를 해봐야겠다. 이것이 오정현 담임목사의 설교와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레이스가 골절상을 입은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주일 아침 7시에 GOOD TV가 좋다고 한다. 사람의 영혼을 울리는 설교들을 하시는데 박사님이 같은 교회를 다니라고 하셨다. 섹스를 6개월 이상하지 않아서 이혼해 버릴까 했는데 주례를 담당하신 이금구 목사님이 절대로 이혼하지 말라고 하셔서 순종하고 있다. 신박사님은 그레이스가 내게 있어서 보물이라고 하셨는데 자신의 모교인 서울고등학교안에 ‘높은뜻 푸른 교회’ 라고 우리와 안면이 있는 교회가 있고 박사님이 서울고 이사장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그레이스는 내가 설쳐댈까봐 싫다고 한다. 신박사님이 다 계산하신것인데 어쨌든 내일은 나도 GOOD TV예배를 드릴 생각이다. 옘병할 커피스틱 하나 없는 교회가 어디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