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어 사교 클럽’ 은 나에게는 ‘수능’ 과 같다. 멤버들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도 내 영어실력으로 승부를 걸어야하기 때문이다. 무료라고 하는데 지금 새벽기도회를 인터넷으로 드리고 있다. ‘영어 사교 클럽’ 이 말그대로 무료라고 하면, 그리고 새벽기도회에서 메시지가 나와서 택시를 탈 필요가 없다면 온전한 십일조의 가능성은 있는데 지금 컴퓨터를 두대를 틀어놓고 새벽 5시 20분을 기다리고 있다. ‘Living Water’ 는 저번에 서점에서 한바탕 했기 때문에 아예 사지를 않는다. 제 2차 세계대전때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책 제목만 보아도 내용을 파악했다는데 나는 도대체가 ‘문화 맑시즘’ 이 뭔지 모르겠다. 네오 맑시즘까지는 통독을 했는데(두껍다) 온전론은 또 뭐꼬?…

밤 10시경인데 독서실에 있다. 내일이 수능이라고 하는데 ’94 학년도에 대전침례신학대학교에 들어갔을 때가 생각이 난다. 배국원 교수님이(후에 총장 역임) 영어 50문제중에 하나만 틀린것을 보시고 소망교회에서 침례교로 옮기겠냐고 물으시고 나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여자가 요물이라고 지금까지 학업에 장애가 있었던 것은 다 여자 문제였다. 방송대에 <철학의 이해>라는 책이 있는데 ‘플라토닉 러브’ 에 대하여 언급한 부분이 있다. 그런데 박사님이 ‘앞으로 여자들이 너를 좋아하게 될거야’ 라고 하신다. 십일조를 2만원만 내도 그럴까?…

‘영어 사교 클럽’ 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는다. 왠 상냥한 여자분인데 내가 ‘혹시 몰몬교인가요?’ 라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한다. 사랑의교회 영어 예배부에서 ‘여기는 영어를 공부하는 곳이 아니야’ 라고 왠 까까머리가 말하길래 나와 버렸는데 구어(verbal speaking) 수준이 떨어졌길래 내일 가보려고 한다. 고급동네라서 치안에는 문제가 없어보이고 내가 또 목욕을 해야할 것 같다. 오늘 새벽기도회에 하나님은 기적을 베푼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판공비’가 나갈 것 같다. 십일조에서 까야지 뭐…

새벽기도회를 가고야 말았다. 철야를 했더니 몸이 천근 만근이었는데 이를 물고 교회에 도착했다. 그런데 메시지가 힘을 주는게 하나님이 십일조도 15만원을 주시고, 택시비도 15만원을 주실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여호와는 전능하시다…

내가 넷플릭스에 전화를 해서 외조부께서 동경제국대학(Tokyo Imperial College Law School)을 나오셨다고 하니까 상담원이 ‘그건 외할아아버지께서 들어가신 거지요’ 라고 한다. 그래서 12월 1일날 해지하려고 한다. 저녁에 이틀동안 저녁에 수면이 가능했으니까 자정에 취침약을 먹고 잠을 자려고 한다. 새벽 4시에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에 갔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십일조가 2만원이 된다. 자, 이제 새벽 4시가 되었으니 심야버스를 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러 가야겠다…

신상철 박사님이 (前 대한신경정신의학협회 회장 역임) 취침약을 두번 복용할때는 자정에 한봉지를 먹으라고 하셨는데 저녁에 취침약(수면제) 없이 잠을 자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밤 12시에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지금으로서는 공부보다는 수면장애를 극복하는게 중요하기는 한데 한가지 방법은 자정에 약을 복용하고 NETFLIX 를 보고 새벽 4시까지 버티는 것이다(수면제를 복용하면 약이 독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몸에 땀이 난다. 내가 의사는 아니지만 박사님에게 30년동안 배운게 있을 것 아닌가. 자정에 취침약(수면제)를 먹고 새벽 4시까지 취침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마누라가 자지를 만지면 깨어날텐데 오늘은 내가 철야를 할 예정이다.

재판을해도 소용이 없다. 나는 막강한 증인을 2명이나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내 홈페이지를 꾸준히 읽어온 사람은 그사람들이 사회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120 다산 콜센타에 전화를 걸어서 상담원에게, 이재명 대통령 각하께서 타이레놀과 술을 같이 드시지 말라고 권하라고 말했다.

새벽기도회를 못갔더니 엉망이 됐다. 좀 미안한 말이지만 13만원이 택시값이 될것같다. 어제밤처럼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지금 독서실에 있다. 새벽기도회에 빠졌기 때문에 새생명 축제에 왔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이전에 언급했던 ‘영어사교클럽’ 에 가보려고 하는데 이단이 아닌게 분명하면 오늘 교회로 돌아가기로 힘들다. 그리고 자꾸 새벽기도회에 빠지게 되면, 택시를 타게 되니까 십일조는 2만원으로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