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경인데 독서실에 있다. 내일이 수능이라고 하는데 ’94 학년도에 대전침례신학대학교에 들어갔을 때가 생각이 난다. 배국원 교수님이(후에 총장 역임) 영어 50문제중에 하나만 틀린것을 보시고 소망교회에서 침례교로 옮기겠냐고 물으시고 나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여자가 요물이라고 지금까지 학업에 장애가 있었던 것은 다 여자 문제였다. 방송대에 <철학의 이해>라는 책이 있는데 ‘플라토닉 러브’ 에 대하여 언급한 부분이 있다. 그런데 박사님이 ‘앞으로 여자들이 너를 좋아하게 될거야’ 라고 하신다. 십일조를 2만원만 내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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