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다가 전화를 했는데 상담원이 여자인데 나보고 ‘남자이십니까, 여자이십니까?’ 라고 왠 개소리이다. 이게 법령이 통과했는지 과학기술부에 전화로 문의를 했더니 ‘성평등 가족부’ 에다가 전화를 하란다(02-2100-6000) 우리집도 kt (VIP?)인데 성인물에 들어가면 ‘처제와의 뼈와 살이 타는 밤’, ‘시아버지와 며느리’ 뭐 수준이 이렇다. 그리고 넷플릭스를 텔레비젼으로 끊는 이유가 작품의 수준이 비교가 안된다. 삼성공화국 황제 이건희가 황창규를 데리러 친히 출국을 하셨다는데 큰일하셨구만…

오늘 5,000원을 가지고 택시를 타고 사랑의교회 새벽기도회를 가려고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어제 수표교 교회에서 얻어먹은 아침이 생각이 난다. 앞으로 이 교회로 새벽기도회를 다니려면 오늘 새벽에 헌금을 해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렀다. 그래서 5,000원을 ‘티나게’ 감사헌금을 여자전도사님께 드렸다. 이것으로서 새벽기도회 장소는 수표교 교회로 고착되었고 내 아내도 동의 하였다.이번주 20일은 30,000원이 추가로 입금될 예정이다.

지금이 새벽 1시 반경이다. 오늘은 새벽기도회에 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쥬빌리를 비데오로 녹화해서 한번 잠이 오지 않을때 볼려고 시도중이다. 기계는 LG인데 SONY를 능가했다는 목사가 이야기한 물건이다. 이게 거짓말인게 실수로 물방울을 A/V  단자에 떨어뜨려서 헤어드라이기로 말렸는데 단자가 수축을 해버려서 플러그가 제대로 꼽히지 않는다. 삼성도 실험을 해볼까 했는데 정말로 정말로 미안하게 우리 집에는 삼성 제품이 하나도 없다. 쥬빌리 문제는 토요비젼새벽예배때 특송을 하는데 내게 연락이 오지 않았다. 간단히 말해서 왕따를 당한 것이다. 그렇게 사역을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천국으로 데리고 간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의 한달 헌금이 180,000원인데 3만원을 수표교 교회로 보내 버리면 십일조가 150,000원이 된다. 지금 새벽기도회를 가려면 다시 2시간 가량을 다시 버티어야 하는데 공부를 했으면 좋겠는데 수면제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 커피를 한잔더 마셔야겠다. 세상이 바뀌었구만…

오늘은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가 있는 날이다. 그런데 거리가 너무 멀다. 거기다가 집 근처에 교회가 2군데나 있다. ‘안아주심의 본당’ 에서 자리싸움으로 끌려나온 이후에 트라우마로 1년 가량을 고생을 했는데 수면장애로 고생을 많이했다. 영어에서 ‘a divine providence’ 라고 하면 신적 섭리를 의미 하는데 쥬빌리가 유지될지 아니면 수표교교회 수요기도회로 (개방되어 있다) 대북선교의 축을 변경해야할지 오늘 인터넷으로 볼까한다. 나도 생명이 몇십년 남지 않았다.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때까지 ‘소명’ 을 이루어야 하는데 예수의 인도하심을 기대할 뿐이다.

내가 개인적 사유로 하나님께 대북지원 30,000원을 헌금하기로 서원한것이 7년이 넘는다. 이상숙 권사님이 공개적으로 <용서하십시오-그리고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라는 책을 하사하셨고 신박사님도 나에게 읽어보라고 권하셨다. 일의 발단이 된것이 내가 맨처음에는 쥬빌리 유니에 30,000원을 송금하고 간사에게 전화를 했는데 통 전화를 받지 않는다. 상식적으로는 그쪽에서 고맙다고 전화를 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다른 대북단체에 송금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중에 기부금 영수증을 보낸 단체도 있다. 백석신학원에서는 교수에게 내가 개인사업자 신분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무서 관계로 통장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이게 눈의 가시 취급을 받게 된적도 있었다. 그리고 오늘 수표교 교회의 사역자로 보이는 목사와 통화를 했다. 내 아내는 ‘살아있는 교회’ 라고 한다. 나는 강남예배당이 너무 멀고 수요기도회에서 대북예배를 수표교 교회에서 드린다고 해서 3만원으로 밀어부치려고 한다. 그러면 새벽기도회를 참석하는데도 사랑의교회라고 눈치가 않보일것 같다.

오늘 새벽기도회를 수표교 교회에 갔다. 그런데 담임목사님 사모님께서 새벽기도회 모임에 온(사순절 기간인가보다) 성도들에게 샌드위치와 과일들을 선물하셨다. 그중에는 내가 다른교회 사람이란 것을 아는 분도 있었다. 아내가 전후사정을 듣더니 20일날 만원을 헌금하라고 하는데 수요일날 북한선교 모임을 가지나보다. 하나님께 서원한 30,000원을 헌금하면 좋을것 같다.

나는 해결책을 알고 있다. 결혼하기전 압구정에 살때에 소망교회에서 곽선희 목사님에게 새벽기도회를 배웠다. 신상철 박사님이 아내에게 내가 새벽기도를 갔다오면 1시간을 재우라고 하셨다는데 아버지께서는 ‘잠잘거면 새벽기도회를 뭣하러 다녀오니?’ 라고 하신적이 있다. 아버지(경기54회)나 박사님(서울대 의대)이나 머리 좋기는 천재급인데 백석신학원에 다닐때(대전침례신학대학교 자퇴이후) 커피도 20잔까지 올라간적이 있었다. 신박사님이 커피를 6잔까지 잡으셨는데 대한신경정신의학협회 협회장을 지내셨다. 일단 잠이깨면 철야를 하고 새벽기도회를 간다. 나는 主께서 싫어하시면 정말 싫다. 그런데 지금 실존적 상황에는 포르노를 보는 것이 유용한 상황이다. 공부는 약때문에 힘들고 NETFLIX가 적절한데 사랑의교회까지 도보로가기 힘들면 수표교교회로 간다. 가장 힘든것이 철야이다. 하지만 새벽기도회는 간다.

아내가 뼈 해장국을 사달라고 해서 저녁식사로 우면정이라는 곳을 갔다. 2만원을 지불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약을 이것 저것 먹는 것보다는 식사를 잘하는 것이 나에게는 중요한 것 같다. 지옥에 간 전두환이가 ‘물개’ 를 잡아먹고 이짓 저짓을 한 모양인데 어쨌든 부럽다. 나도 식사를 잘해야겠다. 그래야지 철야를 하기라도 해야 할 것 아닌가? ‘탕 하나’ 그러면 개고기를 의미하는 것인데 어머님 유골을 모신곳에 개고기 먹는 곳이 있다. 이번에 가면 한번 먹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