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4시 20분입니다. 오늘은 주일인데 좀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박사님께서 제가 본질적으로 건강하다고 하셨기 때문에 오늘 한번 강행군을 해 볼 생각입니다. 아내가 1부 예배를 같이 드리겠다고 했는데 1부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같이 할 생각입니다.

옥한흠 목사님이 맨처음 영어예배를 허락하셨을때 성도들에게 부탁하시기를, 영어예배를 참석하는 분들은 한국어(본당)예배도 참석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내일 그렇게 하려는데 본당 예배 1부를 드리고 체력이 견딜지 모르겠습니다. 主께서 주신 지혜인지는 모르겠는데 일주일에 한번씩은 개고기를 먹든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원래 주말은 영어회화반에 가려고 했는데 아내는 내일 영어예배부에 가라고 한다. 지금 강남의 학원들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영어예배부 코디네이터는 나에게 지랄벙거지를 떨더니 하나님한테 짤렸다. 말라기(Malachi)는 正經(Canon)인데 십일조는 낼 필요가 없다는 까까머리 이단(heresy)도 영어예배부에 있다(내가 직접 들었다) 십일조를 낼 필요가 없으면 150,000원 가지고 영어학원에 다닐수 있겠다. 어떤 장로님 한분께서 ‘자네는 아내말을 들어야하네’ 하셨기 때문에 내일은 그레이스의 말에 따라서 한번 영어예배에 참석해본다.

새벽 3시에 일어났다. 내가 무슨 사무엘이라고 자꾸 깨우시는데 어제 아내가 잘때 기운이 없어보인다. (돼지) 삼겹살을 사주었는데 내가 토비새 않간다고 했더니 낙심을 했나 싶었다. 박사님이 그레이스가 나를 사랑한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일단 토비새에 가고 본다.

나는 십일조를 15만원을 낼까 아니면 15만원을 택시비로 새벽기도회에 나가서 건강을 회복시킬까 고민을 상당기간 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그레이스와 외식을 했는데 내일 택시비가 또 남는다. 나는 몸이 박사님과 내과과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철야을 했는데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았을지 모르겠다. 일단 숙면을 취하고 토비새에 가는것이 참 지혜인지 아니면 다른 지혜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택시비는 누가 뭐라고 해도 主께서 주셔야한다.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신박사님께 전화드리면 내가 풀수 있는 문제가 많다고 하신다. 일단 내일 토비새는 불참한다…

아버지께서 내 십일조는 거룩한 것이니 손대지 말라고 하셨다(사람들은 경기고 54회의 인맥을 잘 모르는것 같다) 그런데 그레이스가 좀 내일 결제가 걱정이 되었나 보다. 나는 이미 언급한대로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 갔는데 수면장애로 건강이 좋지가 않았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까 했는데 지하 2층에는 사람이 없길래 텔레비젼 앞에 누웠다. 그래서 좀 휴식을 취했더니 돌만이 하나가 옆에 붙었다. 그런데 오늘 강사가 좋았고 기도시간이 시작되니까 힘이나서 다시 앞자리에 앉아서 기도를 했다. 내가 보기에는 강남예배당은 사람의 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는 성지(聖地)이다. 그런데 오늘은 식사용 김밥이 없었다. 박사님이 나보고 살좀 빼라고 하셔서 ‘오늘은 간사가 돈이 없었나 보군’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문제는 집에서 터졌다. 그레이스가 나보고 ‘김밥은 없어?’ 그런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내가 편의점에서 집에 전화를해서 ‘무엇을 사갈까?’ 하고 전화를 했었는데 ‘필요없어’ 그런다. 이 불똥은 교회로 튄다. 목요일 저녁에 먼거리에서 교회로 왔으면 최소한 샌드위치는 예의가 아닌가? 그레이스는 믿음이 없었던 것이고 교회는 쥬빌리 알기를 개떡으로 안것이다. 오늘 밤은 밤을 샌다. 새벽에 돈이 들어오는데 십일조 정산을 다시 한다. 아래 성경 구절처럼 1만원이 될수도 있는데 13만원이 될수도 있다. <13일의 금요일>이라고 항상 내오던 액수인데 성직자들은 재정부에 문의하면 된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시편 50::8) Psalm 50:8

내일은 십일조로 150,000원을 낸다. 지금 일정한 액수가 부족한데 언제나 넉넉했던적은 없었고 은혜로 살아왔다. 이번달은 유난히 변수가 많았었는데 믿음대로 되는 것이다. 미안한 일이지만 아브라함의 믿음의 여정에 대한 설교는 내게 도전을 주었다.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 갈 예정이다.

오늘 늦게 일어나서 CTS설교를 들었는데 ‘믿음’ 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라가 생리가 끊어졌는데도 노년에 임신한 이야기였는데 아브라함은 테크닉도 좋다. 설교를 듣고 잠언 한장을 읽고, 계산기를 다시 두들겼는데 다시  <천로역정>을 가는수 밖에 없다. 그리고 영어예배에 재진입 하려면 한방 먹이는 수밖에 없다. 어떤 자매가 ‘펜타시큐리티’ 라는 보안 업체에 다니는데 특허 관련해서 회사에 전화를 했는데 그것가지고 영어예배에 와서 난리를 친 모양이다.

https://patentscope.wipo.int/search/en/WO2005060263

우리가 선행기술이기 때문에 그 회사 사장하고 이야기하면 그 자매님은 모가지된다(우리교회 기술자들도 영어를 할 수 있으면 핵심기술을 이해할 수 있다)

삼성과 금성도 미국에서 유사특허를 받았는데 아버지께서 트럼프를 건드리지 말라고 하신다. 피를 뿌려야할지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