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쥬빌리 생방송을 시청하려고 했더니 저번주 ‘청주 상당교회’ 모임을 재방송하고 있다. 아버지(경기고 54회)께서는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장래가 없는 사람’ 이라고 하셨다. 쥬빌리 헌금 30,000원은 취소한다.
거래처 사장님께서 1만원을 빌려주셔서 알뜰폰을 충전했다. 19일에는 LG Telecom(010-7397-6401 iPhone 14 Pro Max)에 25만원 가량을 지불하기로 약속이 팀장하고 되어 있다. 진짜로 커피한잔 마시고 싶은데 내가 지불능력이 있다고 어떻게 알았을까? 물론 우리 사랑의 교회 재정부 자매들은 내가 다음주도 150,000원을 십일조로 낼 것이라는 것을 알것이다. 수학적 통계를 썼다고 하더라고 LG 팀장은 정말 매력적이다. 오빠는 준다면 정말로 준다니까
수표교 교회
1989년도에 서울대 병원 정신과 과장 이정균 박사에게 진료를 받았었다. 동경제국대학을 나오신 외할아버지의 유전때문인지 치료하기가 힘들겠다고 하셨다. 평생 정신병원에 있으라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소망교회의 손은경 전도사(제 2인자였고 나보고 신학을 전공하라고 하신적이 있으시다)님 소개로 신상철 박사님을 소개 받았다. 박사님께서도 증상이 심해서 책임질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어머님께 말씀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신박사님은 예수를 믿으시는 분이였다. 30년에 걸쳐 치료를 했는데 청와대에서 불러도 젊은 의사들이 들어간다고 하신다. 어떤 사람이 정신분열인지 알려면 본과에서 1년을 공부해야 하나본데 신박사님은 오정현 목사가 끝났다고 판단하시나 보다. 줄을 잘 서야지…
문방구에 다녀오는데 우편함에 ‘화광신문’ 이라는 신문이 있다. 전화를 해보았더니 불교계 신문이란다. 경기여고를 나오시고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신 이모하고 불교계 거두이신 법정스님과 절친하시다(졸업할때 국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시고 나는 이모님께 미술을 배우고 어린이회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20만원이면 이것 저것 할수도 있겠다. 가만히 보니까 여학생들이 예쁘다.
일단 사랑의교회로 6개월간 십일조로 매달 150,000원을 드리기로 했다. 쥬빌리 유니로는 主와 약속한대로 30,000원을 드리기로 했고 새벽기도회는 수표교 교회로 매달 2만원을 드릴 예정인데 합계 20만원이 된다.
나는 어제 밤에 옥한흠 목사님의 총애를 생각하면서 ‘교회를 지켜야지’ 하는 생각이 떠 올랐다. 그런데 오늘 아침 아내와 식사를 하는데 그레이스가 이르기를 ‘십일조(13~15만원)를 사랑의 교회에 내고 6개월동안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라’ 고 한다. 그리고 새벽기도회를 신박사님 조언대로 사랑의 교회까지 걸어서 가면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똘만이’ 들이 문제이다.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를 참석하게 되면 3만원이 추가되게 되는데 잠언에 이르기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고 되어있다.
이전에 오정현목사가 못살게 구니까 기드온 담당이셨던 설방환 목사님께서 ‘너 다른 교회에 가 있다가 6개월만 있다가 와라’ 라고 말씀 하신적이 있다. 나는 속으로 ‘그게 가능한가?’ 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교역자가 가능한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돈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드는데 150,000*6 개월이면 100만원 가까이가 되는데 수표교 교회 정도 사이즈면 작은 돈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내가 백수가 아니라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기 때문에 공부에 열중하면 될것 같다. 다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문제인데 내일도 수표교 교회 새벽기도회를 들어봐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