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내가 어렸을때 사오셨던 선풍기는 동그란 것이 아니라 사각형으로 생긴것이었다. 아버지께서 oo교회 곽선희 목사를 가리켜 ‘인격에 몬제가 좀 있어’라고 하신적이 있다. 그분의 설교중에 ‘물건을 살때 깍지마라’고 하신적이 있는데 우리가 가난할때 어머니는 물건값을 깍고는 하셨다. 우리 어머님이 잘못하셨단 말인가… 이번에 고시원에 30만원을 주고 하나 얻었는데 중앙냉방식이다. 그래서 집겸 사무실로 쓰는 서울고등학교 앞에 있는 집에서 선풍기를 하나 가져왔다. 여러가지 전자제품을 연결해놔서 전기줄을 추가로 가져올까 했는데 주인아저씨에게 미안하다. 그런데 엘지 냉장고가 작은것이 하나있는데 주방에 냉장고가 큰게 있다. 나는 냉장고 줄을 뽑아버리고 선풍기 줄을 연결했다. LG에는 골통들이 많은 모양인데 좆세포탈도 그냥 넘어간다. 어쨌든 선풍기를 틀면서 어머님 생각이 난다…
한국방송통신대학에 다니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늘(영어영문학과)부터 기말시험 온라인평가 과제물 제출일이다. 나는 장애인이기는 하지만 방송대에서 장학금을 받기위해서는 일정한 학점을 채워야한다. 월요일날은 남양주에 하루종일가서 신박사님을 뵈어야 하는데 오늘도 새벽기도회를 갔는데 분위기가 좋지가 않다. 고시원에 31만원이란 돈을 투자했고 아래에 보시다 시피 십일조도 했다. 나는 원래 소그룹 모임에 편성되어 있지 않으니 주일날 예배를 드리고 당분간 공부를 해야겠다. 원래 고시원은 검사가 되기 위해서 고등고시를 준비하던 곳으로 알고 있다. 나도 한국방송통신대학의 졸업장을 손에 거뭐줘야 앞길을 개척할 것이 아닌가…

오늘 새벽기도회에 메시지가 간음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나는 새벽기도회만 빠지면 상태(?)가 않좋아져서 교회에도 폐를 끼치고는 해서 아예 교회 근처에다 고시원을 하나 얻었다. 택시를 타지 않아도 되는 가까운 거리이다. 재정적인 압박이 좀 생겼는데 극복을 해 나가야한다. 그런데 부엌에 갔더니 왠 외국여자분이 식사를 준비중이다. 우리는 영어로 이야기를 했고 CCTV카메라가 우리를 비추고 있었다. 고시원장에게 내가 한국방송통신대학 영어영문학과라고 학생증을 보여드렸더니 ‘영어 잘하시겠네요’ 하셨는데 카메라로 직접 보았으면 나를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다.
지금 도서실에서 오는 길이다. 아이패드로 수요기도회 설교를 들었는데 옛날 용산에 근무할때가 생각이 났다. 맨 처음 어렵게 청명정보산업이라는 곳에 취직을 했는데 짤렸지만 내가 알기로는 내 잘못이 아니다. 그래서 다른 매장을 알아보았는데 효성컴테크라는 곳이었고 사장이 기독교도였다. 일을 하기 시작한지 6개월만에 세일즈를 한건 성취시켰다. 그러고 나니 눈에 보이는게 없어서 파업을 했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잘리는 것 하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은 다른 것이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교회에서 잘리는 것인데 오늘 아버지께서 ‘잘리면 짤렸지’ 그러신다. 그런데 내가 사랑의교회 안나가면 자퇴하는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겠다. 나는 효성컴테크의(지금은 없어졌다)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있기 때문에 내일 새벽기도회부터 다시 나가기로 했다. 똘만이들이 나를 물리적으로 끌어낸다고 해도 내발로 기어나오지는 않을것이다. 主께서 지켜보고 계신다…
신박사님과 월요일날 약속이 되어있다. 월요일까지는 인터넷 예배를 드린다 – 이진

귀신들린(마태복음) 돼지 잡는날- 수요예배대신…
노벨상 수상자를 결정하는 한림원에서 World Wide Web(www)을 수상자로 선정해야 한다는 말이 있었다. 아내가 교회가기가 꺼림찍하면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란다. 김도훈 목사님이 오정현 담임목사가 토요비젼예배랑 주일예배를 담임목사가 집전할 것이라고 했다. 어떤 frame(프레임)을 가장한다고 보더라도 목요일 새벽기도회까지는 안전할지 모른다. 20일날 십일조 넣고 토요일, 일요일은 인터넷으로 예배를 본다.
내일 수요저녁기도회는 불참한다
주후 2021년 6월 5일 어머니 장례식때 사랑의교회에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성남) 출석하시는 교회의 담임목사님께서 오셔서 집례를 해주셨는데 찾아뵙고 아직 인사를 못드렸다. 오늘 새벽기도회에서 主께서 사랑의교회를 떠나지 말고 자리를 지키라고 하신다. 무슨 뾰족한 수가 있나? 그리고 고민해오던 핸드폰 문제가 해결된것 같다. 무소음 헤드폰은 소니인데 18만원주고 산것이다. 앱(app)을 하나 깔았더니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면 헤드폰(HeadPhone)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공부하는데 큰 힘이된다)
아현(박사님 출석교회)교회로 갈까?
이미 말한바 있는데 두 교회를 섬기는 것을 ‘double commitment’라고 한다. 교회가 잠잠해질때까지 소망교회에 가 있을까 생각중이다. 하나님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소망교회에 친구가 하나있다. 해골바가지가 계속 웃는 것을 보면 처신을 잘해야겠는데 성경에도 다윗이 다른나라에 용병으로 숨은 기록이 있다. 그나저나 ZOOM을 우분트에서도 돌려보았는데 최소한 윈도우를 쓰시는 분들도 앞으로는 ZOOM으로 접속하시기 바란다. 헤드폰때문에 핸드폰 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는다…
새벽기도회 못 걸어간다. 택시탄다. 아휴~ 머리아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