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피중독(caffeine dependent)이다. 의학(醫學)적으로 중독(addiction)은 아니고 힘이 없고 그럴때 의존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문제가 된것이 내가 새벽기도회를 하면서부터 새벽일찍 일어나면 졸리니까 커피 한잔을 마시다가 하루에 20잔이 기록이다. 내 친구하나는 대접으로 마신다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새벽기도회를 다녀와서 잠을 좀 자려고 해도 主께서 싫어하신다는 것이다. 너는 택시를 타고 기도회를 갔다왔으니까 밥값을 해라 그런 뜻이신 것 같은데 백석신학원에 다닐때(나는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 1학년 말까지 다녔었는데) CCTV에 찍혀서 ‘이사람은 중독임’이라고 교학처에 보고를 올린것 같다(여러가지 한다).
그런데 어제 신박사님이 내가 수면장애를 언급했더니 본인도 새벽 3시에 깨는데 그럴때면 성경을 읽으신다고 하신다. 그래서 오늘 나도 새벽 3시경에 깼는데 커피를 한잔 마시고 옥스포드(REB)성경을 보았는데 잠이 다시 오기 시작한다. 박사님 어조로 봐서는 8시간까지 잘 필요는 없는 것 같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4시간을 잤다고 역사에 기록이 되어있다. 그래서 새벽 5시에 마누라가 깨우니까 5시다. 택시를 집어타고 교회에 도착했는데 졸려서 메시지를 분별할 수가 없었다. ‘이거 이러다가 나이 50에 쓰러지는 것 아니야?’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버지도 그러시고 신박사님도 그러시고 건강의 비결이 걷는 것인가 보다. 사람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이시라고 집으로 가는 중에 빌딩 2층에 독서실이 하나있는데 한번 올라가 보았다. 1시간 정도 있어 보았는데 말똥 말똥한것 같다. 18만원을 자금을 회전해서 한달을 등록을 해버렸다. 교회에서 서럽게 락커때문에 고생했는데 아주 고급스러운 사물함을 4주를 끊었다고 무료로 대여해준다. 동네가 동네라서 그런지 아주 만족스러운데 새벽 6시에 새벽기도회가 끝나면 9시까지 있다가 집으로 와서 일을 하면 사점을 넘기겠다. 18만원이 빌린돈이기 때문에 좀 부담이 됐는데 결과는 만족스럽다.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준것이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고 했는데 대통령급 주치의 2분이 계시고 아침에 일을 할 수 있으니 主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