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다시 살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돈이 딸린다. 고장난 에어컨을 가만히 테스트해 보니까 물이 조금 떨어질 뿐 잠수함처럼, 터진다든지 사고의 위험성은 없어 보인다. 왜 우리 교회에서 물 새면 양동이 가져다 놓고 물 받고 하던 기억이 있지 않냐? 그것도 지혜라고 다이소(유통부문 대통령상 수상)에 가서 플라스틱 양동이하고 스폰지들을 사왔다. 아마 고무 호스가 찢어진 모양인데 수리를 하면 쓰겠다. 출장비가 만8,000원 이라고 했으니까 한 5만원 나오겠다. 오늘은 소니 핸드폰을 제외하고는 아무 컴퓨터도 가지고 도서실에 가지 않았다. 그 패러다임이 사업장에서는 비지니스를, 도서실에서는 神學을 해야겠다. 사업장에는 당연히 에어컨이 돌아가야 하는데 하나님이 도우신 것이다.(소니 핸드폰 자체가 하나의 컴퓨터인데 예를 들면 블루투스 마우스 하고도 연결이 된다)

故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일벌레였다고 하시는데 그의 경영철학中의 하나가 ‘탱크(tank)주의’였다. 그래서 지금 있는 집으로 이사올때 대우중고 에어컨을 하나 들고 와서 설치했는데 나는 사람이고 기계이고 혹사하는 버릇이 있다. 중고라서 결국은 몇년을 견디지 못하고 어제 철야 작업을 했는데 기계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다. 나는 主께서 새벽기도회는 안가고 자꾸 공부를 안한다고 벌을 내리시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전선줄 위에는 떨어지지 않아서 합선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그레이스는 사람을 불러서 고치자고 하는데 나는 새것을 하나 살 것을 계획하고 G market에서 보국냉풍기를 하나 핸드폰 결제했다. 보름만 지나면 더위가 수그러 든다고 하니 안방에 있는 소형이동식 에어컨을 내방으로 옮길까 하다가 아내가 아쉬워 하는 것 같아서 그냥 e-bay Korea인 지마켓을 밀어준 요인도 있다. 오늘도 철야를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내일 토요 비젼 새벽 기도회는 못간다…

안방에다가 자면서(?) EBS의 히브리어 강좌를 들으려 컴팩(Compaq)의 Presario2800을 설치하는데 플러그인(plug-in) 에러가 발생한 것 같다. 교회갈 시간은 가까워 오는데 집착을 버리지 못한다.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고 택시를 잡아타고 교회로 향했다.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 설교 주제가 ‘기도’였는데 나는 속으로 ‘기도 한다고 컴퓨터가 정상이 되나, 내가 부족한거지…’하고 헌금도 않하고 나왔다. 강좌의 강사가 하바드대 출신인데 서울대학교 부교수고 아주 잘 가르친다. 아버지를 드린 것이 삼성건데 主께서는 내 물건을 어머니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을 아주 싫어하신다(이재용이 구속되라고 ‘기도’나 해야겠다). 오늘밤 밤을 오버나이트하게 되면 생활의 발란스가 깨지게 될텐데 노트북을 서로 도서실에 있는 것 하고 스위칭하게 되면 나는 10대의 컴퓨터에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 ‘기도’한다고 우분트가 고쳐지면 신화(神話)아닌가…

도시바 노트북에 깔았던 윈도우즈 98(SE)에 문제가 발생했다. 소니 부팅디스켓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제는 PCMCIA를 사야되게 생겼다. 그래서 페도라 3을 깔았는데 이것은 PCMCIA를 필요치 않는다. 그런데 새벽기도회 끝나고 도서실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았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빌 게이츠에게도 복음(福音)을 전해야 하나’하는 회의가 든다. 공부는 않하고 컴퓨터만 만진다고 그레이스가 뭐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특허청 홈페이지도 아래한글이다. 플래폼이 윈도우즈인게 있어야한다. e-bay에서 PCMCIA가 200달라정도인데 나는 가능하면 빌빌이한테도 복음(the Gospel of Christ Jesus)을 전할거니까 일단 사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것이 복이 아니겠는가. 공부는 언제하냐고? 나 200달러 지불하고나면 윈도우즈 98(SE) 않깔아. 그 시간에 공부하지…

삼성전자서비스에서 3번이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오후에 도시바 노트북에 윈도우 98(SE)을 깔려고 MS-DOS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전화가 온줄도 알지 못했다. 아마 어제 상업용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것 때문에 3번씩이나 전화를 한 모양인데 아니 일반전화로 하면 될거 아니여…

구함

시장에 CD-ROM drive가 처음 나왔을때 MS-DOS 환경이었고 optical drive(광학장치)를 구동하려면 그 회사제품에 맞는 driver가 하드디스크에 깔려야 했습니다. 당시 용산에서 돌아다니던 삼성에서 만든 CD-ROM 드라이브를 가지고 계신분은 연락을 주십시오.(드라이버와 같이 주시면 적절한 가격에 사겠습니다)-李珍올림-CEO of METEL Computer

 

P.S.

TEL: 02-522-4666

어제 주일은 중국어 예배만 드렸다. 아버지께서 너는 영어는 됐으니까 장래를 위해서 중국어를 배워두라고 하신다. 교회의 여름 수련회는 아예 빠졌다. 몇일동안 빌 게이츠의 윈도우 98(SE) 부팅 디스켓을 만드느냐고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잘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은 해냈다. 다만 노골적으로 이야기해서 본당예배를 빠져도 잘리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니까 좀 겸손 해져야겠다. 기술적인 사항은 www.metel-computer.com 블러그에 올려 놓을테니까(영문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공지(公知)

오늘 새벽에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고 용산전자상가에 갔습니다. 혹시 여러분중에서 윈도우98(SE) 부팅디스켓을 가지고 계신분은 제 핸드폰으로 (010-4282-6401) 연락을 주시면 돈이 생기면 인터콘티넨탈에서 커피를 한잔 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리눅스만 20년을 하다 보니까 신학을 하려니 윈도우즈가 필요해졌습니다.(지금 찾고 있는데 아래한글 81598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李珍올림-CEO of METEL Compu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