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전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고시원으로 향했다. 어떤 목사님인지 모르겠는데 뉘앙스가 내가 새벽기도회 빠진게 기쁜가보다. 메시지가 사도바울을 도운 사람들을 성경에서 열거하고 아주 고생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고시원에 와보니 내방에 인터넷이 안된다. 허브(hub) 이곳 저곳을 만져보았는데 결국은 오후 3시 넘어서 kt요금제를 69요금제로 올려버렸다. 테더링과 핫스팟을 하기위한 것이었는데 고시원장의 지시로 기사가 막 도착했다. 이것 저것 만지더니 고쳐놓는다. 나는 오늘 한일이 고시원 내방에 인터넷을 고쳐 놓은 것이다. 보나마나 내일 새벽에 또 몸이 아플텐데 내일은 새벽기도회를 가봐야겠다. 옆방 아저씨가 전기 담요를 하나 주셨는데 색깔이 자주색이다…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일이 있어서 가겄다. 간김에 쿠팡(Coupang)을 민사사건으로 걸어버려? 하고 생각중인데 대검찰청 맞은편 서초경찰서 앞에서 어떤 젊은 여자가 일인 시위를 한다. <보이스>를 많이 봐서 그런지 여자 목소리에 진정성이 있다. 아래 사진의 문제가 된 물건은 18만원 정도 하는데 그 일인 시위를 하는 여자는 목숨을 걸고 하는것 같아서 잠잠히 생각을 해 보았다. 고시원은 좀 잠을 자기가 불편하다. 새벽기도회때문에 잠을 잤는데 오늘은 집으로 왔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인터넷으로 메시지를 들은 다음 마누라가 해주는 아침 먹고 고시원으로 출근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원래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이어폰은 6평 벽걸이 에어컨이 고장나서 소형 에어컨의 잡음을 잡기위해 주문한 것인데 고시원에는 하우젠이라는 에어컨이 있다.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으니까 오전에 출근(?)하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 쿠팡(Coupang)을 탈퇴했다. 내가 만만해 보였나보다. 어짜피 소니 아니면 쿠팡하고 관계를 회복하려고 했는데 소니는 관계를 회복했는데 쿠팡은 여러가지 하신다. 한번은 교회를 가려고 지마켓에서 중국제 자전거를 샀는데 죽을뻔했고 정형외과 선생님이 증인이다. 그냥 재래식 시장에서 아내와 함께 물건을 고르는게 낙이다. KWR International  은 NYSE에 상장 되어있지 않다. NASDAQ은 무슨 개뿔…

교회에서 울리는 소리는 총소리인가 아니면 종소리인가, 나는 고것이 알고 싶어…

은행에 갔는데 잔돈이 없다. 그리고 마누라가 농협계좌번호를 적어줬다. 그래서 한국통신에 전화를 했는데 이 친구가 계좌번호는 않부르고 돈에 환장을 했는지 ‘결제 하셔야 할게 더 있는데요’라고 한다. ‘알아 새끼야’하고 소리를 꽥 질렀는데 은행이 잠잠해진다.(이런 경우 돈받는 쪽에서 불리해진다. 돈 보내고 상급자 찾으면 엿 먹게 되어있다) 그 하인을 주인에게 고자질 하지 말라는 잠언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영수증만 가지고 나왔는데 별 미친놈 다본다. 이일을 지켜보던 보안요원이 돈을 빌려준다. 지점장이 뭐가 쓸모가 있냐? 이 친구는 총을 가지고 있다. 내 명함을 줬는데 언제 우리교회에 데리고 와야겠다(38구경인가?…)

저에게 경제적으로 도와달라고 하시는데 저 돈 없어요. 제가 취업을 했던때가 IMF때였는데 돈을 빌려준 분에게도 취직을 해서 돈을 갚겠다고 하세요….

돈을 줄지 어떻게 아냐고? 내가 중국은행(Bank Of China)계좌를 가지고 있는데 맨 마지막으로 돈을 받은 단체가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라는 교회모임이야. snap-shot(일종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