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내가 없는 동안에 고생을 많이 하셨나보다. 다행히 좋은 믿는 분을 보조사로 두시게 되어서 그래도 나은가보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자기에게 매주 금요일날 오지말고 공부를 하라고 하신다. 어머니는 경기여고 41회,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오셔서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하셨다.(경희대때 엄정행씨가 누나라고 따라다녔다고 하신다). 그래서 내가 고민하던 새벽기도회 문제를 여쭈어 보았다. 권사이신데 ‘새벽 기도회 가지말고 공부해’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하라고 하셨다. 곽선희(우리 아버지가 세례를 받으셨다)목사님이 새벽기도회를 30년 개근했다고 하는데 뻥같다. 나도 20년을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의식이 흐리신 가운데서 답을 주시기는 했지만 主께서 어머니를 통해서 응답을 주신게 아닐까? 내일 토요비젼예배 메시지를 들어보고 최종 결론을 내린다.
<공지>
오늘 금요일은 부모님을 뵈러 성남에 가는 날입니다. 팩스는 02-522-4666으로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李珍올림
어머니께서 우리가 가난할때 ‘장사꾼은 다 도둑놈들이야’라고 하신적이 있었다. 소망교회 이전에 곽선희 목사가 ‘제발 물건 값좀 깍지 마세요’라고 설교중에 그러길래 나는 속으로 ‘저게 미쳤나?’ 한적이 있다. 요사이 계속 지마켓에서 인터넷 구매를 했더니 날 만만히 보았나보다. 어제 <캔디 캔디>를 주문했는데 오늘 택배사에서 문자가 오기를 ‘오늘은 그냥 지나칩니다’라고 문자가 왔다. 주문을 커피를 취소하고 동네에서 홍삼원을 샀다. 원래는 커피를 살려고 했는데 마침 2만원짜리가 세일이다.(나는 主께서 커피대신 홍삼원을 먹으라고 하시는 것 같다) 전두환이가 물개(물개는 암컷이 솔로몬처럼 천마리이다)를 잡아먹었다는데 나도 물개아니면 개고기를 먹으면 새벽에 초롱초롱 할려나?…
한번 반추하는 기회로 삼고 새벽기도회를 갔다. 택시운전기사가 건물은 어떻게 되냐고 묻는다. 미친분이 새벽에 한건 올렸으면 됐지 평생 택시나 몰아라. 맨 앞에 앉아서 아이패드에다가 말씀을 적었다. 그리고 마을버스를 기다리면서 잠언을 읽었다. 뭐 커피를 마시고 잠을 자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다. 10시 넘어서까지 퍼쟜는데 정오쯤에 도서실로 같다. 주요 신학적난제(?)가 커피문제하고 여자문제였다.내일도 새벽기도회 끝나고 졸리면 아침에 10잔은 마실 것이다. 그런데 희안한게 평균치보다 생활은 엉망인것 같은데 마음에 기쁨(joy)가 있는것 같다. 커피문제는 새벽기도회 때문에 20년을 시달린 문제인데 북한에 있는 동포들이 겪는 고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겠다. 지마켓에다 <캔디 캔디>를 시켰는데 육체의 정욕이 올라오면 캔디를 보려고 한다. 요사이 미안하지만 성범죄범이 징역 40년을 받았다는데 나도 모세처럼 40년만 참으면 主께 마을 10고을 다스리는대신 女子 10명을 달라고 해야겠다. 오늘은 좀 일찍자야겠다. 내 기도제목이 잠자지 않고 새벽기도회 끝나고 버티는 것이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셨는데 나도 극복해야 하는 문제인것 같다…
주여, 한번만 더 힘을 주시옵소서
“神이 내린 목소리”-카라얀
https://www.youtube.com/watch?v=I77v8GXOVpM&t=528s
지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했는데 하이팩의자 좋은 것을 하나 샀다. 의사선생님이랑 대화를 나누는 중에 나는 내가 결정을 잘 내린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독서실에 가니까 휴대용 DVD플레이어가 가져다 놓은 것이 있었다. 중국제였는데 나는 이미 집에서 국산 중소기업의 제품도 하나 주문한 상태였다. 결제취소시켜 버리고 그 DVD 플레이어를 내 방으로 가져올 생각이다. 나는 主께 기도를 많이했다. 이전에 산 소니가 헤드폰 잭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원래 철야를 공부하면서 음악을 들으려고 했던 것이다.(우리집이 작은집이 아니다) 아직 남아있으면 <캔디 캔디>나 사야겠다…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ubuntu&hs=T9i&channel=fs&sxsrf=ALeKk03wPe91i8tbtBAJM-30QJJHYHJ07Q%3A1606729055429&ei=X73EX9PrGYzT-QaP-Zq4CA&q=%EB%B0%B1%EC%84%9D+%EC%9E%A5%EC%A2%85%ED%98%84+%EA%B5%AC%EC%86%8D+%EB%89%B4%EC%8A%A4%EC%95%A4%EC%A1%B0%EC%9D%B4&oq=%EB%B0%B1%EC%84%9D&gs_lcp=CgZwc3ktYWIQAxgCMgQIIxAnMgQIIxAnMgQIIxAnMgQIABBDMgQIABBDMgIIADIECAAQQzICCAAyBAgAEEMyAggAUABYAGC4sAJoAHAAeACAAaEBiAGhAZIBAzAuMZgBAKoBB2d3cy13aXrAAQE&sclient=psy-ab
오늘 새벽기도회를 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오전에 독서실에 갔는데 15분 빨리 왔다고 문을 안열어준다. 싸가지가 없는 놈이 돈을 선불로 줬는데… 안 믿는 놈들은 돈을 미리주면 안된다. 성경에서는 예수를 않믿는 것들을 이교도라고 부른다. 정오에 가니까 왠 미국놈이 독서실을 두리번 거린다. 사장놈이 없는데 아마 독서실을 사용하고 싶은 모양이다. 나는 모른체 했다. 싸가지 없는 사장놈을 왜 도와주냐…나는 백석신학원에서 영어를 했다가 하나님한테 혼이 났다. 아마 겸손하라는 이야기 같은데 미국놈은 지나가다가 살려달라고 해도 않도와주기로 했다. 당연히 새벽기도회 않갔으니까 졸리지 않다. 대신 성경을 읽었는데 부모를 존경하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금요일날 그레이스와 함께 부모님댁에 간다.
이번주부터는 성남에 계신 어머니를 그레이스가 찾아뵙는다. 아프신 어머니를 나도 찾아뵙는게 도리겠지만 여동생과의 불화때문에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 오디오 하나를 회수하며 판공비는 여동생이 지불하게 될 것이다.(똘만이들보다야 낮지 뭐…)
오늘 토요비젼새벽예배에 갔는데 2,3층에 앉으란다. 그래서 오페라석에 앉았는데 주일인 내일은 4부 예배드린다. 신경질나는데 인터넷 예배드릴까?…
오늘 키보드를 추가로 구입했는데 외상으로 35,000원을 줬다. 위의 명박이때 군사작전은 군인들 사이의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교회 홈페이지를 보니까 내일 새벽에 기도회가 있는데 새벽에 늦게 일어나지만 않으면 참석할 생각이다. 잠언에 보니까 부자보다는 사람들의 평판이 더 소중하다고 한다. 나는 우리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그것이 이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