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의 십일조도 율법이다. 그러면 내가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가? 어디서 개뼈다귀 같은게 헛소리를 하냐? 그리고 나는 복음에 빚진자고 신박사님께서 건강하다고 하셨다. 박사님이 입원비를 물어보니까 의아해 하셨을 텐데 재벌들 보면 사건터지면 병원에 입원하더라. 지금 -30만원이지만 내일 모래 십일조를 낼 것이다. 그리고 포르노도 볼생각인데 이왕이면 고등학생 가슴 큰 영계가 내 취향이다. 율법을 어겨도 된다면서?…

아버지(경기고 54회)께서 내가 새벽기도회를 걸어가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생긴것이라고 하시는데 살을 맞대고 사는 그레이스는 내가 새벽기도회를 갔다오면 좀 이상하다고 한다. 그리고 신박사님과 통화를 했는데(무례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나도 안다) 경기도 남양주 병원이 한달에(보험안됨-비급여) 180만원이라고 한다. 6개월이라면 1080만원인데 타당성에 대하여 박사님과 이야기를 좀 나누어야겠다. 수면장애에다가 트라우마에 너무 시달렸고 방송대는 휴학을 하면 된다. 그리고 김정우 박사님이 율법주의에 대한 경고를 했는데 나는 억울하다. 내가 50년이 넘도록 동정을 왜 지켰노?

지금 위가 좋지가 않다. 26일날 박사님하고 약속이 되어 있는데 일단은 김은수 내과과장의 진료를 받고, 입원을 생각중인데 문제는 돈이다. 병원이 5성급 호텔급과 비등하기 때문에 의료보험이 안되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내일이 실례라면 월요일이라도 신박사님과 통화를 해야겠다. 내게는 그리스도의 복음외에는 아쉬운게 없다. 그런데 아픈 사람에게 사역을 하라는 것은 무리이다. 30년동안 투병을 했고 열심히 살았다. 6개월정도 입원을 생각중인데 아픈사람에게 십일조를 하라는 것은 상식에 어긋난다. 국가에서 돈이 나오면 중국은행에 입금을 해두었다가 신상철 박사님과 상의해서 돈의 방향을 정한다.

지금 돈이 마이너스 30만원이다. 독서실 비용 20만원이 불가능하고 택시는 새벽기도회를 아내가 반대한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말하면 십일조를 취소 시켜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는 시편 50:8 의 레마가 있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Psalm 50:8)

 

위의 성경구절이 틀리지 않는다면 150,000원짜리 독서실을 등록할 수 있고 여전히 30만원이 필요하다.

이전의 영화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 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하바드를 졸업했는데 흑인이 백인여성과 결혼을 하려는 도중 반대에 부딪히는 내용으로 기억한다. 나는 자꾸 안내위원들이 자리 문제가지고 시비를 거는데 나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아니다. ‘저것들 밥사먹으라고 십일조하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십일조가 마지노 선이다. 택시비가 15만원인데 내일 교회에 가지는 않을 생각이다. 또 자리를 옮기라고 할려고? 맨뒤에 앉으면 그나마 괜챦은 편인데 뒤에 않으면 은혜가 되냐?…

그레이스로부터, 내가 새벽기도회를 갔다오면 좀 이상하다고 한다. 조울증(정신분열)에 ‘종교망상’ 이라는 항목이 있다. 십일조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이고 아내는 새벽기도회를 가지말라는 뜻일것이다. 그레이스가 같이 박사님께 가는데 가끔 두 사람(신상철-아내)만 이야기 할때가 있다(신상철 박사님이 우리 결혼식에 오셨었다) 등록금은 그레이스가 처리한다고 하더라도 십일조를 까야지 독서실에 갈 수 있다.

좀 생각을 해 보았는데 나는 ‘일만달란트 빚진자’ 이다. 박사님이 트라우마는 아니고 ‘수면장애’는 진단서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집이 여의치 않으면, 락커까지 해서 현재 다니고 있는 독서실이 4주 무제한으로 20만원이다.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하고 나면 ‘수면장애’ 도 사라질 것 같은데 그렇게되면 택시비가 없다. 십일조냐 새벽기도회냐가 문제인데 해결책은 하나 교회까지 걸어가는 것인데 효율이 높지가 못하다. 십일조는 일종의 보험이고 잠언의 말씀대로 기도를 좀 해봐야겠는데 새벽기도회는 끌려나가는 일은 없다.

오늘 새벽 2시에 일어나서 토비새를 보려고 했는데 깜박 잠이 들었다. 일어나 보니까 오전 8시 경이다. 나는 다른 지체(보안요원)를 자르라고 해서 主께서 노하셨나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새벽기도회에 들어가 보니까 김주혁 목사님의 ‘말씀을 절대 진리로 붙들라’ 라는 짧은 설교가 있다. 나는 십일조를 130,000원을 할까 150,000원을 할까 고민중인데 오늘 토비새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했다. 쥬빌리에서 20,000원을 로즈클럽(Rose Club International)로 돌린것은 믿을만한 기독교 의료 선교 단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토비새를 보면 내 시간관리에 마이너스가 된다. 그리고 나는 신학지망생인데 주일날 기독교방송으로 누가누구인지 네트워킹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예배당에서 끌려나가는 일은 합당하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