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박사님과 서울대학교병원 과장이었던 이정균 박사(이분의 책은 서울대 의대 교과서로 쓰였습니다) 두분의 똑같은 견해로 제가 앓고 있는 병의 유전적 소인이 판명되었습니다. 집안에 뇌성마비 기형아가 있기 때문에 제 아내가 기형아를 낳을까봐 7년째 섹스를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욕구를 채울수가 없어서 이혼을 생각한적도 있었지만 (법적으로 6개월 이상 성관계를 가지지 않으면 이혼 사유가 됩니다) 예수께서 간음한 연고 없이 이혼을 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에 가끔 야동을 보고는 했는데 매번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는 했습니다. 펜트하우스를 보면 당장의 만족을 주기는 했는데 主께서 금하셨습니다. 저는 고자가 아닙니다. 학문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겠다 생각은 하고 있는데 내일 토요비젼새벽예배는 가고 싶은데 쪽팔려서 망설여 집니다. 대신에 내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모임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건전한 모임이니 지금으로서는 거기에 가려고 합니다. 참고로 부부는 성관계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3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하심이로다

 

시편 13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3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마태복음 5:31~32 (Matthew 5:31~32)

 

 

이유야 어쨓든 교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보름간 근신한다. 교회의 모든 예배와 모임에 불참하며 위선자라는 이야기 듣기 싫다. 5월 12일까지 교회에 가지 않는다.

연희동에 살때 정식 에어컨은 달지 못하고 용산에 가서 Campcon 이라는 이동식 에어컨을 사왔는데 40만원을 주었다. 매우 잘 만들어졌는데 서가에 있던 벽걸이 에어컨은 2급 기술자를 만나서 지금 쓰지를 못했다. 전화기를 달아주지 못했으니, 미안해서 내 방에 있던 캠프콘을 안방으로 옮겼다. 이게 매우 무거운데 확실히 허리는 완치가 되었나 보다. 새 에어컨을 어떤것을 살까 고민중이다…

kt 와의 협상이 결렬됐는데 LG 이건 한국통신이건간에 신상철 박사님이 살아계시는 동안에는 채권추심을 할 수 없다(진단서가 청와대로 들어가는 것이다)

12.12 사태때 전두환이 박정희를 시해한 김재규를 이틀만에 총살을 시켰는데 나의 아버지께서 놀라신 적이 있다. 사랑의교회  장로님 한분이 조언해주시기를 ‘수요일 예배는 오지마’ 라고 하신적이 있다. 오늘 장애인을 독려하는 예배인데 장로님께 순복해야 하지 않겠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