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신상철 박사님과 통화했다. 어제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취침약(수면제)을 2봉지 먹었고 지금은 통증이 있어서 타이레놀 500mg 을 먹기 직전이라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통증이 심하면 1알을 복용하라고 하신다. 나는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대한신경정신의학협회장을 지냈으면 휴일날 전화를 받지 않을수도 있다. 용서란 뭘까? 박사님도 사람인데 ‘이게 휴일날까지 전화를 해?’ 하고 화를 내실수도 있을텐데 전화를 받아 주신다. 그리고 아내는 비서 출신이기 때문에 상황 돌아가는 것에 정통하다. 심장에 좀 부담이 오는 것 같은데 내과과장도 보통이 아니라고 하신다. 나도 좀 인내를 배워야겠다. 거기서 용서가 나오는 것 같다…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시편 50:8)

현재 700,000원이 마이너스이다. 십일조를 드렸으니까 믿는 구석이 있지만 이번달에는 십일조를 2만원을 낼 생각이다. 이전에는 150,000원이 아니라 130,000를 냈는데도 하나님께서 받으셨다.새벽기도회를 갔다가 잠실에 들려서 아침을 먹고 방송대 도서관에 갈 생각이다. 체력이 견딜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실험을 해 보아야겠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나는 카페인중독이다. 졸려가지고 방재실에 가서 커피 스틱 하나만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하면서 사먹으라고 한다. 사랑의교회는 자판기가 없다.

새벽기도회를 가는데 택시를 잡는데 30분 이상 걸렸다. 웬 젊은놈이 묻기를 ‘어디로 가세요?’ 하길래 ‘서초역 이요’ 했더니 그냥 가버린다. 어떤 일반 택시를 타고 보았는데 교회는 다니지 않는다는데 사람이 덕이 있어 보인다. 좀 부끄러웠는데 박사님이 수면장애는 내자신이 극복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성경에서는 ‘용서’ 라는 단어를 쓰는데 나도 신박사님을 닮아서  ‘성자’가 되봐야 겠다.

사랑의교회본당 1층에서 끌려나간적이 있는데 정형외과에서 ‘석회석’ 이 검출되었다. 신상철 박사님은 트라우마(trauma)는 아니라고 하셨고 ‘수면장애’ 는 나 자신이 극복해야 한다고 하신다. 지금 1년 가까이 시달리고 있는데 내일 새벽기도회를 가려고 하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어제 박사님 조언대로 ‘바셀린’ 으로 방수막을 치고 목욕을 했는데 오늘 병원에 갔더니 호전이 되었다고 한다. 신박사님은 객관적인 분이시니까 ‘수면장애’ 가 맏다면 형사고발 할 생각이다. 박사님은 대한신경정신의학협회 회장을 지내셨다. 청와대로 들어가는 진단서가 보안문서 이기는 한데 오정현 담임목사가 사본을 한장 가지고 있다. 김&장도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내일 새벽에 가서 기도를 할 생각이다. 예배당에서 성도를 끌어내는 것은 사형에 해당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