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안되겠다. 오늘 아내가 내 건강 상태를 지켜보더니 내일 새벽기도회를 못가게한다. 오늘 새벽에 수면장애가 일어나서 밤을 꼬박 새웠는데 앞으로는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를 갈 생각이다. 십일조용 15만원은 2만원정도만 십일조를 내고 13만원을 택시비용으로 쓴다. 내일 수요예배가 있기는 한데 꼭 앞에 앉으면 뒤로 가라고 한다. 나참 더러워서…

나는 십일조를 150,000원을 내는 이유가 월급(?)이 150만원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을 위선이라고 하는 것은 곤란한 노릇이다. 그리고 1,500,000원 이외의 수입은 십일조를 따로 내지 않는다. 박사님의 조언대로 15만원을 사랑의교회에 십일조로 낼 생각이다. 그러면 택시비하고 방송대 도서관 비용은 날란간다. 새벽기도회는 걸어서 가고 방송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박사님은 크게 찬성하는 눈치가 아니시다. 일단 소속감을 거론하시는데 내가 사랑의교회 소속이니까 사랑의교회에 십일조를 내는게 맞다고 보시나 보다. 회의중에 전화를 받으셔서 길게 통화하지는 못했는데 정 헌금을 하고 싶으면 남양주 병원에 여자 원목이 계시다(미인이다) 이번에 남양주 병원에 갈때 한번 상담을 해보고 오늘 받은 메시지에 대해서 자문을 구할 생각이다.

오늘 힘들게 새벽기도회를 갔다. 실수로 취침약(수면제)을 복용하지 않아서 새벽 12시 30분에 잠이 깬 것이다. 그런데 새벽기도회에 메시지가 있었는데 ‘위선’을 떨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교회 사람들 신경쓸것 없고 십일조는 시편 50편 8절에 의거하여 3만원만 내고 7만원은 축령정신병원에 기부하고 다시 3만원은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에 참석하는 교통비로 쓸까한다. 총 13만원이 되는데 신상철 박사님과 상의한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필요한 것을 주시지 않은적이 없으시다. 십일조를 150,000 원을 내면 방송대 도서관에 가지 못할지도 모른다. 동네 독서실이 고급이라서 물이 좋은데 15만원을 드리면 방송대 도서관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하기로 하자. 150,000 원을 십일조로 드리고 主께서 공부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방송대 도서관으로 보내달라고 기도드리고 경기고등학교 최고의 천재이신(54회) 아버지 말씀대로 한번 집에서 공부를 하도록 해야겠다. 내일 거래처에서 brother ink가 들어오는데 필요한 것은 꼭 주신다.

오늘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새벽기도회를 갔다. 그런데 교회를 갈때 iPhone Pro Max에 깔아 놓은 대한성서공회의 ‘성경 APP’ 을 구동시켰다. 시편을 들었는데 자매 목소리였다. LTE인데 현재는 20만원정도 지불하고 있다. 교회에서 돌아와서 주치의 지시대로 한잠잤는데 몸에 통증이 없는 것 같다. 역시 새벽기도회의 위력은 무시할수가 없다. 그래서 새벽기도회에 들어갈 예정인 15만원을 십일조로 돌리면 최소 7~8만원이 된다. 왜냐하면 방송대로 한달에 8만원이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전에 하나님이 내게 메시지를 주신것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는 부목사님 두분하고 인사를 아내하고 했는데 그 이후에 15만원을 십일조를 드렸다. 나는 어짜피 집 근처에 독서실을 끊어 놓은게 있는데 방송대 도서관 보다는 못해도 고급도서관이다. 앞자리에 앉았는데 안내요원이 뒤로가서 앉으라고 하면 신경질이 난다. 7만원 낼까하고 생각중인데 눈치를 보니까 직원들이 기대치(?)가 있나보다. 잠언에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고 하셨으니까 主의 뜻에 순종할 생각이다.

오늘 박사님이랑 한판(?) 했다. 나는 내일 새벽기도회에 가지 않을 생각이다. 조폭이라도 있으면 어떻하냐? 남양주병원 내과 과장이 실수를 하는 바람에 신박사님이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다. 병원장님은(한국기독의사회 증경회장) 나에게 호의를 베푸시는 이유가 내가 항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오늘 GOOD TV의 설교에 ‘잃어버린 한 마리양’ 을 목사님이 설교하셨는데 우리 아버지(경기 54회)께서는 오정현 목사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다. 어쨓든 신상철 박사님은 내과과장이 처방한 약을 먹으라고 하신다. 지난주에 핸드폰으로 15번 이상을 박사님을 통화했는데 내과과장이 견디어 내기를 바란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Psalm 50:8)

다음달부터 십일조를 택시비로 전환한다. 우선은 수면장애등 건강상의 이유이고 토요일은 인터넷으로 토비새를 시청하고 주일은 GOOD TV 등으로 예배를 드린다.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안아주심의 본당’ 에 앉을 곳이 없다. 십일조 명목으로 드리는 것은 시편 50:8 에 의거하여 한달에 천원정도이다. 원래는 새벽기도회를 걸어서 참석하려고 했는데 왼쪽 무릅에 통증이 있다. 서초 02번 버스가 불규칙하게 와서 대통령 각하께 ‘내용증명’ 을 보내려고 했는데 그냥 교회 앞에서 택시를 타기로 했다.

난리를 치는 것보다는 主의 성전에서 내 罪와 허물을 되돌아보는 것이 십일조보다 나은것 같다.

조선시대때 상놈보다 더 사람들이 개새끼 취급한 부류가 ‘비역’ 이라는 부류가 있다. 간단히 말해서 ‘제비족’ 을 칭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내가 월말에 돈을 주겠다고 하는데 이게 내가 비역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월요일부터 걸어가야 하는데 벤츠타는 십팔놈들은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내일 주일은 GOOD TV 7시부터 영감있는 말씀이 전해진다. 박사님이 십일조문제는 내가 정할 문제라고 하시는데 150,000원을 내니까 오늘 어떤 안내요원에게 ‘야, 이 개새끼야’ 했는데 늙어서 그런지 좋도 모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