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메시지가 내 병이 완치되었다는 것이었는데 주치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하루종일 프린터 수리(?)를 했다. 중고칼라레이져인데 90그램짜리 A4 밀크에서도 종이가 십인다. ‘하나님 이거 고쳐주시면 수요예베 갈께요’하는 마음인데 하박국 선지자의 노래가 떠올랐다. 나도 오늘 별로 한것이 없는데 총신대 원격 평생교육원에 추가 신청을 했다. 그리고 관리비를 지불했고 새벽기도회 끝나고 Harvard강의를 들었다. 마음이 프린터에 가있는데 오늘 수요 예배는 어떤 메시지가 나오려나?…

εἶπεν δὲ Πέτρος Ἀργύριον καὶ χρυσίον οὐχ ὑπάρχει μοι· ὃ δὲ ἔχω, τοῦτό σοι δίδωμι· ἐν τῷ ὀνόματι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τοῦ Ναζωραίου περιπάτει.(Acts 3:6)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나는 主께서 나의 어머니를 사랑하시는지 모르겠다. 아버지가 전철을 타라고 해서 일주일에 한번 성남을 가는데 어머니께서 고생하신것 만큼은 아니지만 힘든 길이다. 나는 어머니께서 내가 설교를 하는 것을 보시기 바랬지만 지금은 하체를 쓰시지 못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누워계신다. 차라리 언약의 말씀대로 그리스도께서 계신대로 가셨으면 한다…

프린터의 종이 한장을 아낄줄 모르고서 나하고 공부를 논하는 것이냐?…

헬라어 시험과 기독교교육 개론 기말고사를 보았다. 내가 공부한 것은 나온다. edX에 90달라를 보냈는데 강의를 들어서 손해 볼 것은 없겠다. 목사로서 직업을 삼으려면 정식학위가 있어야 하는데 聖 토마스 아퀴나스가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메텔에게는 삼성 밧데리가 꼭 필요한데 3일에 거쳐서 구입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놨다. 오정현 담임목사의 설교를 들어보니 神의 섭리에 대한 것이 있었는데 12시 예배 끝나고 신용산으로 가서 밧데리를 구입했다. 새벽기도회 가기전에 밤에 충전을 해서 새벽기도회 끝나고 죠스-테이블에서 총신대 원격강의를 들을 생각이다. 나는 자영업자이지만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고 누구는 난놈이지만 예수가 없는 사람이다. 누가 이기겠나…

오늘 총신대 원격 평생교육원에서 모임이 있어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히브리어 무료강좌를 들었다. 나는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으니까 삼성노트북으로 교회에서 팔자 좋게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노트북에 밧데리가 없다. RF511이라는 모델명의 4400m암페어 인데 5500인가에서 다운 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전압유지시간이 짧아서 지금까지 미루어 왔는데 오늘 돈을 구해서 마음먹고 사려고 했는데 총신대 강의가 4시를 넘어갔다. 서비스 센터가 월요일날 연다고 하니 돈을 금고에 넣어놨다가 주일이 넘어가면 사든지 해야겠다.

지금 내 작업실에 프린터가 5개가 있는데 정상적인 것과 새로 구입한 레이져(흑백 HP)를 제외하고는 다 처분할 생각이다. 전문가들은 더 사용할 수 있는데 공부를 위해서는 정신 사나와서 안되겠다. 그런데 아침만해도 새벽기도회 안가서 고민했는데 하나님은 IQ가 무한하신 것 같다. 主께서 새로 사주신 리눅스가 되고 윈도우즈도 되는 휴렛패커드가 중고 3개를 몰아낸다. 神學을 하려는 내 믿음이 틀리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수요예배에 잘 안가는데 맨 처음에는 불쾌해서였고 나중에는 장로님 한분이 수요예배에는 오지말고 목요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에 오란다. 우리교회는 수요일날 밤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새벽에 主께서 다른 사람을 섬기라고 하신 것 같다. 내 주치의께서 神學을 하던지 컴퓨터를 하던지 맘대로 하라고 하시길래 그레이스가 신학을 내가 하기를 바라는 것 같아서 내 방의 전체 시스템을 바꾸었는데 主께서 호의를 베푸시는 것 같다. 문제는 노트북을 들고 교회에 다시 갔는데 어떤 자매가 모른척한다. 목회를 하게되면 인내를 해야할텐데 하나님이 시험하시는 것인가…교회를 나오지 못하게 기도하지는 못하겠고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