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는 족보에 착념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내 아내의 성이 고뿔 공(孔)氏이다(중국에는 공씨가 하나밖에 없다) 공자의 직계손이라서 그런지 역시 다르다. 교회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청년들에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는데 직장을 다니면, 조만간 상사가 姓氏를 물어보게 되어있다. 오늘 새벽에 고시원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어떤 목사님이 설교를 하는 것을 들었는데 이게 전과자다.(나는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다) 방배동의 엿같은 독서실 앞에 있는 학교하나도 총장이 전과자다. 이게 예수를 않믿으면 사탄(Satan)의 벗이 될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기독교인이 전과자이면 곤란하다. 최소한 목회자가 되면 안된다고 본다.

오늘 수요예배가 있는데 나는 되도록이면 수요예배에 안간다. 어떤 장로님이 되도록이면 수요예배에 오지말라고 귀띰을 해주셨다. 더군다나 뉴스를 보니까 코로나감염으로 증상이 심해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무기력증’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오늘은 아내와 자기로 했다(모기잡다가 허리를 삐었단다) 공부를 하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신다.(참고로 말하면 나는 全州 李氏이고 전두환 대통령때 과학기술처장관을 지내신 이태섭아저씨가-경기고 54회-전주이씨 종친회장으로 알고있다)

지연이는 제가 존경하는 아이였습니다. 남자는 결혼하면 옛날의 여인들을 다 잊어야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왜 집(일터)놔두고 고시원에서 자냐고 하신다. 첫째는 새벽기도회 때문이다. 고시원 위치가 교회에서 3분 거리인데 월25(26)만원이면 제일 싼방을 얻었다. 그런데 고시원에 비하면 아내와 사는 집은 굉장히 사치스럽다. 나는 원래 인터넷 예배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지않는다. 교회 예배당에 가서 드려야지 그게 정상이지 해외출장이라든지 특별한 경우는 主께서 허락하신다. 하지만 지금은 고시원에 있으니까 공부하다가 4시가 되면 한번 인터넷으로 보려고 하고 망할놈의 강지연이 말했던 ‘feel~’이 오는지 한번 봐야겠다. 지금 계속 음식을 먹어대고 있는데 ‘무기력증’을 겪어보니까 박사님과 상의한뒤 더 이상 접종을 안할 생각이다.

이번 십일조는 하나은행으로 넣지 않는다(아버지께서 내 십일조는 聖스럽다고 하셨다) 내 아버지가 누구냐고?…

하나은행이 검찰에 의해 압수수색중인데 오늘 볼일이 있어서 국제센터지점에 갔다.(십일조를 하나은행으로 넣는다) 그런데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보다. 그냥 철수하고 TDK tape original을 샀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니 괘씸하다. 나는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되는거니까 한국병원선교회의 ‘북한의료선교회’의 선교계좌에 하나은행이 끼어들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한국병원선교회 일이고 중국은행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하나은행 계좌로 1원을 보냈다. 중국은행 수수료는 400원이다. 나는 이게 별로 아깝지 않은게 사실은 나는 정오(12시)가 되면 타인의 계좌로 돈을 보내는 습관이 있었다. 목사님 말을 들으니까 일종의 징크스라고 하는데 중국은행은 그에 준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매우 결례가 되는 일인데 신박사님과 통화를 했다.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와 통화를 했는데 ‘무기력증’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드리자마자 신박사님께서 ‘열은 있나?’라고 전문가다운 질문을 하신다. ‘열은 없습니다’. ‘식사는?’-‘식사는 태영이가 노력하고 있습니다(박사님께서 우리 결혼식에 오셨었는데 몹시도 영광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셔’라는 말씀을 자주하신다. 우리 아버지와 같이 1938년생이신데 이 나이가 되면 사물을 분별하는 능력이 생기나보다. 主께서 함께 계시니 극복하라는 말씀으로 알아들었다. 십자가의 영광은 접근할 수도 없고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들은 거의 다 순교를 한다. 내일 타이레놀을 먹고 새벽에 무기력증을 없애달라고 기도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솔로몬과 같은 지혜가 없다. 질병관리청은 국가기관인데 내게 열이 있냐는 질문은 빼먹었다. 나는 백신을 직접 맞은 사람으로서 백신접종을 권하지 않는다. 경기도 남양주 병원의 내과과장도 나의 백신접종을 주저했었다. 그건 그렇고 오늘 인터넷으로 4부 예배를 드렸는데 主께서 성 베드로에게 ‘내 양을 치라’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빠진다고 모임이 나빠지는 것도 아니고 어느 독서실 사장 말대로 선교사로 나가려면 구두도 닦아줘야 하는 형편이다. 지금으로서는 고시원에 가지도 않고 일주일안에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고 다음주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논어-論語>에 보면 어떤 사람이 병에 걸렸는데(나병으로 추정함) 공자(孔子)가 찾아가 ‘이 사람이 이러한 병에 걸릴리가 없다…’하고 탄식을 하셨다고 한다. 나도 대죄를 지은것이 없으니까 코로나 백신 않맞고 열심히 고시원까지 얻어가지고(월 25만원) 새벽기도회를 다녔는데 좆같은 의료선교부 생각인지 갑자기 백신을 맞아야지 교회를 출석할 수 있다고 해서 하바드 출신의 내과에 가서 화이자를 맞았다. 그런데 또 교회에서 정책을 바꾸었나 보다. 그리고 11일 목요일에 몸에 힘이 빠져서 쥬빌리에서 해프닝이 일어났는데 오늘 질병관리청에 전화를 해봤다. 그랬더니 ‘무기력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1주일간 잘 먹으라고 한다.(1339번) 그래서 지금 아내에게 고기와 커피를 사러 보냈다. 내가 교회에 대하여 열심이 있다한들 예외조항이 있는데, 몸이 아프면 출석하지 않는다. 질병관리청에서 1주일을 쉬라고 했으니까 다음주에 있는 ‘특새'(특별새벽부흥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인간의 원죄(原罪) 이전에는 병(disease)이 없다는게 내 personal theology이다. 더군다나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기말고사가 다가온다. 남의 시간을 존중하는 것을 좀 배워라…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32~33)

어제 희안한 일이 예배때 벌어졌다. 분명히 쥬빌리에 가서 기도하기전에 식사를 했는데도 힘이 없다. 실례를 무릅쓰고 찬양 시작하기전에 지하철에서 빵을 먹고 왔다. 나는 원래 예배가 정식으로 시작되면 들어가지 않는다.(예배시작하고 들어오는 것들은 뭐하는 인간인지 잘 모르겠다. 아마 하나님보다 높은가 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저녁은 예외사항으로 두는데, 모임 끝나고 나서 무안했다. 고시원에 돌아와서 샤워를 하는데 왼쪽 팔에 이전에 백신을 맞고 간호사가 부쳐준 동그라미 대일밴드가 보인다. 뜯어 냈는데 코로나가 델타변이도 있다고 한다. 그건 내 믿음하고 상관이 없다. 그런데 15일날 박사님을 뵙는데 한번 여쭈어 보아야겠다.(내 경험에 의하면 발기부전인 사람은 백신을 않맞는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