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께서는 나를 빙판길을 가다가 자꾸 엎어지게 하셨는데 ‘너 임마 글이 그게 뭐야’하시는것 같았다. 그리고 오늘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모임에 가는지 않가는지 두고보고 계셨다. 야고보서를 잠잠히 읽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싫어하는 북한사랑선교부가 주관하는 오늘 쥬빌리에 가야한다고 결론이 났다. 하나님은 내 결정을 보시고 罪의 사슬에서 나를 풀어주신것 같다. 인수대비가 상당군 한명회에게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상당군께서는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기지 않으셨습니까…’라고…

사랑의 교회 장로 한분께서 나보고 마누라 말을 잘 들으라고 하셨다. 그레이스는 목요일 쥬빌리 기도회를 가라고 한다(나는 한국방송통신대학 학생이다)

북한사랑선교부가 설립된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어떤 일을 계기로 오정현 담임목사님께 북한사랑선교부에 새로 부임한 여자 간사를 자르라고 이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목사님은 1부 예배때 저를 쳐다 보시더니 ‘저게 사람인가?’하시는 눈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들어하던 자매는(눈치를 챘는지) 그 간사였습니다. 그런데 主께서는 간사대신 저를 모가지 시키시고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로 보내셨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선교에 대한 저의 중심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 모임은 현재 지하 5층에서 보통 한달에 4번을 하는데 당회장이 무슨 생각이신지 한달에 한번은 주일날 10시에 모임을 갖는 북한사랑선교부에서 주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제가 마음이 편할리가 없습니다.쥬빌리 헌금도 북사선(북한사랑선교부)에서 가져가는 것 같아서 천원짜리 한장 넣을때도 많았습니다.(십일조를 하기 때문에 않낼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내일 모래가 북사선이 주관하는 쥬빌리 모임인데 원래는 빠질려고 했습니다. 한달에 3번 정도면 많이 참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무리에게서 나뉘는 자는 어리석은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고 잠언 말씀을 주셨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건데 내가 빠져도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고 북사선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되기 싫고, 매월 2째주는 공부하면 되니까 아다리가 맞는 것 같은데 여호와께서는 제 중심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교회 내부가 갈라져 있는데 통일을 이야기 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고 교회 모임에 빠지고 하는 공부가 제대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내일 수요예배는 스케쥴이 잡혀 있는바 참석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이진 올림

 

<그리고 神은 女子를 창조하였다>

오늘 신박사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토요일날 새벽기도회를 출석하는 성도들에게 ‘낙망감을 주는 선한목자병원’을 한국병원선교회에서 제명할까요라고 여쭈었더니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후배들이 청와대를 드나드니까(주로 젊은 의사들이 각하를 돌본다고 하십니다) 다음 대선의 유력한 분을 정보를 얻어가지고 왔는데 여기서 공개할일은 아니라고 사려됩니다. 그것보다는 이 홈페이지는 원래 상업사이트(commercial site)입니다. 불미스럽게 1월 31일자로(31th January) 부부관계를 묘사해 교회에 물의를 끼친점을 사과드립니다. 역사를 이야기할때 독일어의 ‘게쉬히테’와 영어의 ‘히스토리’ 두가지가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을 편찬할때는 사관이 임금의 명도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이르시기를 금상이 사관에게 ‘너 오늘 있었던일 적지 마라’하면 그 말도 적었다고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역사’도 소중하고 나중에 반추해보면 ‘내가 이런것은 잘못 적었구나’하고 반성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글을 지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문제가 되는 글을 삭제하는 것이 덕이 되리라 사려되나이다(5시에 삭제합니다)-이진 드림

<공지>

제 허물인데 www.metel-computer.com 의 blog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망령되이 맹세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이 있으셔서 서버회사에 화일을 지우라고 요청을 했는데 일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잘못은 제가 해놓고 거래처에 화를 냈으니 자가당착입니다. 오늘 새벽기도회에서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보배롭게 하는 것인지 길을 알지 못하겠나이다. 하지만 일단 지혜로운 직원이 답장을 했길래 당분간은 문제의 화일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고리즘을 보기로 했습니다. 혼돈을 드려 죄송하오며 추후 공지가 또 나갈것입니다.감사합니다-이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