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는 인터넷으로 드린다. 헌금은 어떻게 하냐고? 내 매달 사랑광주리 3만원씩 드리쟎아. 아주 쉐키나의 영광이 충만하겠구만…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主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主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1~4
오늘 아침 3시경에 일어나서 택시를 타지 않고 사랑의교회까지 걸어서 새벽기도회를 갔다가 왔다. ‘대한의학협회회장’이 가르쳐준 건강의 비법에 ‘걷는 것’이 들어간다. 독서실에는 교회에 갔다와서 한잠자고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는 일터에 돌아와서 업무를 본다. 하나님께 짤린 ‘나부터 살고 봐야지’라는 말을 한 어떤 교역자 말대로 오늘이 수요예배가 있기는 한데 나도 나부터 살고 봐야겠다. 몸이 장례식을 치루었더니 힘들기는 하여도 토요일에 한국방송통신대학 기말고사가 있다. 그리스도 예수만이 할 수 있는 말씀인데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요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니라’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일상생활을 원위치로 돌려 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아버지를 위로해 드려야겠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새벽기도회를 택시를 탄다(기본요금).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가는 중차대한 일이라서 20년 가까이 택시를 탔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살아 계셨으면 3,800원짜리 기본거리이면 걸어서 가셨을 것이다. 나는 6월 6일날 웬 미친놈들이 지랄 벙거지를 떤다고 해서 주보를 봤더니 통일은 커녕 전쟁이나 나게 생겼다. 어머니는 평생 검소하게 사셨는데 경기여고 총동창회에서 화환이 왔다. 이제 나도 故人이 되신 어머니의 언행을 본받아 새벽에 좀더 일찍 일어나서 교회까지 걸어서 가려고 한다. 좀 힘들겠지만 다리가 마비가 되서 결국은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여호와의 존전으로 나아가고자 하는바이다.
분당 차병원에서 어머니의 사망진단서가 발급되었다. 사랑의 교회에다 연락을 했는데 도대체가 경조부 전화번호를 알수가 없다. 아버지께서는 다른 교회에 다니시는데 그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어머니의 모든 예배를 집례해 주셨다. 어머니의 아름답던 모습은 사라지고 염을 했을때는 눈물이 앞을 가렸다. 오늘 오전에 화장터에서 어머님의 몸은 한줌의 재로 변했다. 납골당에 안치했는데 영정사진은 내가 가지고 왔다. 나는 어머님께서 그리스도의 품에 안기셨을 것을 확신한다. 이제 어머님께서는 내 옆에 계시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화장터에서 울부짖는데 예수를 알았더라면 그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늘 26만원을 주고 새로운 독서실을 등록했다. 복음(福音)을 위해서 살아야겠다. 그것이 어머님께서도 원하시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또한 내 생존을 위한 것이다…
<訃告>
본인의 모친 진여옥(晉如玉, 향년 88세)씨가 2021년 6월 5일자 01시 42분에 돌아가셨습니다.
<공지>
아버지 말씀으로는 분당 차병원에 입원해 계신 저의 어머니께서 위독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병원측에서는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만 중환자실에서 ‘보호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내일 아침 일찍 서초구 보건소에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갑니다. 토요일, 일요일 교회에 불참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월요일까지 차병원에 머무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전화는 02-522-4666으로 전화하셔서 자동 응답기에 녹음하시고 중요한 사항은 제 아내(010-8550-4925)에게 상황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罪를 지은게 없으니 별로 두렵지는 않은데 어머니께 효도를 하지 못한것이 아쉬워 어머니 옆을 지키려 하오니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시기를 소원하나이다-李珍
BR-3000Mini
Britz에서 나온 모델인데 정사각형으로 생기고 작은 스피커가 윗면에 달린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소니 CMT-SBT20을 이미 산 사람들은 이 물건을 살것을 추천한다. 그러면 ‘내가 물건을 잘못 샀구나’하고 시달리지 않을 것이다. 지마켓은 메텔에 의해 권고되지 않는다.
오늘 독서실 락커 하나를 결제했다. 원래 사설 독서실을 등록하려고 했는데 인터넷 새벽기도회를 들으니까 바알(맘몬神)을 섬기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사실 우리집에는 복을 받아서 없는게 없다) 공립 도서실을 찾아갔다. 내일은 소니 노트북을 락커에 가져다 놓을 생각이다. 그리고 내가 경황이 없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기말 시험을 신청을 못했는데 학교에서 다시한번 기회를 준 모양이다. 그레이스가 센스가 있어서 서류를 보더니 확언을 하는데 나는 시험당일날 학교 시험장에가서 내 이름이 수험생 명단에 없더라도 놀라지 않기로 했다. 악을 바꾸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이 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통령이되면(방송대 영어영문학과 동기동창이다) 신박사님이 이재명씨를 찾아갈까 아니면 이재명 대선 후보가 박사님을 삼고초려 할까…
Moral Hazard(도덕적 위기)라는 것이 있다. 소니가 근래에 만들어낸 제품을 하나 구입했는데 CMT-SBT20 이라는 모델이다. 이 오디오 시스템에는 헤드폰 잭이 없다. 밤에 공부를 하다가 음악을 들을려고 하다가도 옆집 시끄러울까봐 기계를 켜지 못한다. 그러면 소니가 왜 상식(Common Sense)에 벗어나는 물건을 설계했을까? 가장 간단한 솔루션은 다른 모델의 헤드폰 잭이 있는 상위모델을 다시 구입하는 것이다. 그런데 主께서 자비를 베푸셔서 인터넷으로 드린 새벽기도회에서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다. 몇십만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내가 반대해서 점심 시간에 쇼핑이나 했다. 그나저나 나는 골치아프게 됐다. 음악은 듣고 싶고 메텔의 기술력은 소니를 따라가지는 못할 것 같았는데 해법을 찾았다. 오늘밤 한국방송통신대학을 공부하고 한번 검증이 되면 적당한 때를 봐서 기술을 공개한다(성경에 다윗과 골리앗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