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차병원에서 어머니의 사망진단서가 발급되었다. 사랑의 교회에다 연락을 했는데 도대체가 경조부 전화번호를 알수가 없다. 아버지께서는 다른 교회에 다니시는데 그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어머니의 모든 예배를 집례해 주셨다. 어머니의 아름답던 모습은 사라지고 염을 했을때는 눈물이 앞을 가렸다. 오늘 오전에 화장터에서 어머님의 몸은 한줌의 재로 변했다. 납골당에 안치했는데 영정사진은 내가 가지고 왔다. 나는 어머님께서 그리스도의 품에 안기셨을 것을 확신한다. 이제 어머님께서는 내 옆에 계시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화장터에서 울부짖는데 예수를 알았더라면 그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늘 26만원을 주고 새로운 독서실을 등록했다. 복음(福音)을 위해서 살아야겠다. 그것이 어머님께서도 원하시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또한 내 생존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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