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al Hazard(도덕적 위기)라는 것이 있다. 소니가 근래에 만들어낸 제품을 하나 구입했는데 CMT-SBT20 이라는 모델이다. 이 오디오 시스템에는 헤드폰 잭이 없다. 밤에 공부를 하다가 음악을 들을려고 하다가도 옆집 시끄러울까봐 기계를 켜지 못한다. 그러면 소니가 왜 상식(Common Sense)에 벗어나는 물건을 설계했을까? 가장 간단한 솔루션은 다른 모델의 헤드폰 잭이 있는 상위모델을 다시 구입하는 것이다. 그런데 主께서 자비를 베푸셔서 인터넷으로 드린 새벽기도회에서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다. 몇십만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내가 반대해서 점심 시간에 쇼핑이나 했다. 그나저나 나는 골치아프게 됐다. 음악은 듣고 싶고 메텔의 기술력은 소니를 따라가지는 못할 것 같았는데 해법을 찾았다. 오늘밤 한국방송통신대학을 공부하고 한번 검증이 되면 적당한 때를 봐서 기술을 공개한다(성경에 다윗과 골리앗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