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대예배 시간에 찬양팀 자매 하나가 ‘형제님은 왜 앞에 앉으세요?’하고 질문을 한다. ‘너희 쭈쭈빵빵한 몸매 좀 감상하려고 그런다’ 하고 대답을 하려다가 가만히 있었다. 내가 앉는 자리는 십자가 앞인데 시력이 0.3-0.5이다(신경성 이라서 안경도 소용이 없다) 어제 돈이 떨어져 가지고 오늘 새벽 새벽기도회 가려는데 택시 값이 없다. 신경이 돋아가지고 친구 녀석한테 돈 좀 빌리려고 했는데 이 녀석이 눈치를 채고 ‘인터넷 예배를 드려’라고 대답하고 뚝 끊는다. 부르지와지 들은 싸가지가 없다. 박사님한테 밤 9시 넘어서 전화를 드렸는데 걸어서 가라고 하신다. 오늘도 새벽 일찍 깼는데 새벽기도회에서 하나님께 칭찬을 들었다. 내가 매너리즘에 빠졌으면 오늘 아버지께서 돈을 주셨으니까 오늘 새벽에 보이콧을 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가방을 둘러매고 교회까지 걸어갔다. 돌아오는데 몸에 근육통이 있다. 내일은 돌아오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할 생각이다(어쨌든 3,800원씩 아끼게 되었다)

Psalm 37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1)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2)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12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13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14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15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도다
17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18   여호와께서 온전한 자의 날을 아시나니 그들의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19   그들은 환난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할 것이나
20   악인들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들은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가 되어 없어지리로다
21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22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28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33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
34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
36   3)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도다
37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
39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

오늘 1부 예배를 드렸다. 일어나기는 똑같이 새벽 2시반에 일어났는데 아마 주일이라서 성전(聖殿)으로의 부르심이 있었나 보다. 어제 토요새벽예배에 빠져서 그런지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나한테 게기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예배를 마치고 아내에게로 돌아왔는데 안방에 있는 VTR이 눈에 뛴다. 어저께는 5만원짜리 TDK tape를 날렸는데 비데오 테이프에는 구조상 비디오를 녹화하는 트랙이 따로 있고 오디오를 따로 녹음하도록 되어있다. (Sync라는 것은 동영상과 오디오 음성을 시간적으로 동일하게 맞추는 기술을 말한다) 그래서 HDMI 변환기를 써서 교회예배를 6시간 동안 연속으로 녹화했다. 지금 보고 있는데 비데오 레코더는 어렵게 구한 것이다. Sony Super-VHS tape이 30개나 있는데 <은하철도999> 전편이 녹화되어 있다. 무삭제판도 DVD 전편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50여개의 비디오 테이프에 무엇을 녹화해야 할지 모르겠다.

http://www.metel-computer.com/page-9.html

우리교회에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독한약을 먹는다. 특히 밤 9시경에 약을 먹으면 곧바로 자게 되는데 새벽 2~3시경에 잠을 깨게 된다. 그러면 통상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데 한두시간을 못넘기고 새벽기도회를 갈 준비를 한다. 그런데 평일에는 예배가 5:20분이니까 길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데 토요일은 토요새벽기도회가 6시 15분이고 주일은 1부가 오전 8:00시이다. 고시원에서 ‘전진기지’를 철수했는데 집겸 일터에서 공부에 집중하려는 의도였다. 그런데 내가 마음이 태만해졌는지 오늘은 참지 못하고 토요새벽기도회를 가지 않고 소니에다가 TDK 120분 짜리를 녹음을 했다. 그런데 일류메이커들로 녹음한 카셋트 테이프가 듣다가 말렸다. 해외에서 교회녹음용으로 주문한 것인데 버려버렸다. 나는 곰곰히 ‘하나님이 벌을 주시나보다’하고 생각했고 할 수 있는것이라고는 특수 테이프 레코더를 설치해서 내일도 1부 예배에 못가면 안방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헤드폰 단자를 2개 설치했다. 옆방이 옆집 안방인지 화장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소니의 잡음제거 헤드폰(Noise Cancelling) 2개를 샀다. 내일은 주일이니까 오늘 11시에 약을 먹고 그때까지 공부를 해보기는 하겠는데, 박사님은 11시부터 새벽 3시 까지 4시간은 잠을 자야한다고 하시는데 11시면 점심약과 너무 공백이 커서 신박사님과 통화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6시 예배는 왜 없지?…

나의 어머니는 올해 6 5일날 숨을 거두셨다. 경기여고를 나오셔서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장례식을 치루고 나는 일주일에 한번은 성남에 있는 추모관을 찾아뵙고는 했다. 사람들은 가끔 한번씩 오고는 하는 모양인데 내가 자주 가니까 직원들이 이상해 했나보다. 여동생은 어머니는 돌아가셨으니까 그걸로 끝난것이라고 했는데 나는 속으로’싸가지 없는 것’이라고 욕을 했다. 그런데 얼마전에 우리교회 부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셨는데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난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아직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지 않으셨고 카톨릭에서는 연옥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모든 것은 예수께서 다시 오셔야지 역사가 끝나는 것이다. 나는 개신교이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살아서 거듭나셨기 때문에(born-again Christian) 연옥을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머니께서 그리스도의 품에 안기셨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나의 믿음을 지키고 예수께서 최후의 심판을 하실때 어머니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시리라 확신한다. 영화 <글레디에이터> 최후 장면에서 ‘아직 끝나지 않았어’라는 흑인 검투사의 고백이 나오는데 내가 있는 것은, 자주 추모관을 찾아뵙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의 삶을 살면서 살아 생전 어머니께서 가르쳐주신 선한 교훈을 지키고 상처하신 아버지를 지극히 모시는 것이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The Crucified God> 가르쳐주신 진리이며 그것을 깨달아 갔을때 나는 trauma 이길 있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도 자기가 낳은 아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을 하늘에서도 기도하고 계실 것이라 사려된다

세조(世祖)께서 사육신을 찢어 죽이신후 유자광이의 알현을 받으신다. 살기가 등등하셨는지 ‘네 이놈 내가 네 속을 모를줄 아느냐, 세상이 발칵뒤집혔으면 좋겠지’ 유자광이의 목이 날아가게 생겼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유자광의 머리가 별로 좋은 머리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렇사옵니다, 전하’라고 말했는데 세조께서 정직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이것 저것 물으신다.뭐 나를 고소해? 너도 박원순처럼 죽고싶으냐…

섹스, 젠더, 섹슈얼리티

저는 기독교도입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이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는데 모세의 율법에는 남색하는 자는 돌로 쳐죽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원래 인간은 신의 형상(the image of God)으로 창조되었는데 에덴동산에서 이브의 원죄(original sin)로 말미암아 남녀간에 불평등이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동성애자들은 입양을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전주 이씨입니다.(아이가 없습니다) 동성애는 자손의 번창을 마비시키며 제가 가지는 딜레마는 제가 가진 믿음과 일반사회의 흐름의 충돌을 어떻게 해결하까 하는 문제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으니 답은 제가 찾아야 하겠지만 제가 언젠가 우연히 화장실에서 부딪힌 동성애자를 돌로 쳐 죽인다면 저는 살인죄를 저지르는 것이 되겠지요. 그리고 동성애자는 정신의학적으로 ‘변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내에서도 방배동에 있는 한 신학원에서는 예배도중에 동성애자가 발각이 되어 소란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목회자를 꿈꾸고 있는데 제가 담임목사가 된다면 동성애자들은 다 출교(교회에서 쫒아냄) 시키겠습니다. 대선이 다가오고 있는데 저는 공개석상에서 기회가 되면은 이 동성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여쭈어볼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여불비례

이진 올림

성서(聖書)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전두환이가 죽었다. 여호와의 사심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전두환이가 천국에 들어가면 나는 안들어간다.(어짜피 살아서 예수를 않믿은 것으로 안다)

방송대 (어제)시험본 결과가 나왔다. 총 30문항중 5문항을 틀렸는데 검정고시는 100점 만점에 만점을 받았고 수능(94년도)에서는 50문제중 1문제를 틀렸는데 영어예배에 참석을 못하게 된후부터 감각이 떨어졌나보다. 모세의 율법에 이에는 이로 갚으라고 되어있다..

새벽기도회 갔다가 고시원에 돌아와서 한참을 잤는데 인터넷에 접속하니까 어제 전도했던 사람으로부터 이메일이 와있다. 혼자 교회에 참석해 보겠다고 하는데 나는 옷을 입고 교회로 향했다. 끝나갈 무렵이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알길이 없다. 이 친구가 자기는 핸드폰이 없다고 했었다. 나는 제일 싫은 사람이 교회에 다니건 않다니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다. 전도를 하려고 하더라도 기초적인 교양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피곤한 존재이다. 같은 고시원에 있으니까 또 부딪히겠지만 지옥에 가도 내 책임은 아니다.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인간들은 양심불량에다 구제불능이다. 맨날 그자리에서 빙빙도는데 한심해 죽겠다. 뭐, 우리 메텔의 직원이 되겠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