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아지트 고시원’에서 대법원쪽으로 해서 집(Home-Office)으로 가는데 일단의 무리들이 동성애 반대 시위를 하면서 경찰들도 서있다. 보아하니 ‘세’를 과시하려는 기독교도들 같은데 내 안에는 ‘저래가지고 문제가 해결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스도께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하셨는데 이런점에서는 미국놈들에게 배울점이 있다고 본다.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이 되었을때 난리가 날줄 알았는데 미국은 끄떡도 안한다. 오늘도 미국에 달라를 줬다(서버 비용) 중국은행으로 거래를 많이 한편인데 그것은 김00부장님과의 관계를 생각해서였다(농협은 말그대로 좆같은 은행이다) 우리 교회의 어떤 목사님께서 공적인 자리에서 욕하는 것을 보고 나도 배웠다. 나도 화장실에서 동성애자의 유혹을 한번 받은적이 있는데 아버지께서는 ‘그냥 끌어다가 두들겨 패야돼’ 그러시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M16으로 서울광장에서 한 10명만 머리를 날리면 해결될 것 같은데 교회에서 무슨 데모냐…

내일이 십일조하는 날이다. 뉴스를 보면서 별로 사랑의교회에다가 하고 싶지가 않았다. 이준석은 잘리고 나는 다시 살아남으리라는 믿음(?)은 있었지만 왠지 억울했다고나 할까…25년을 한번도 십일조를 안빼먹었는데 쉬운여정은 아니었다. 오직하면 主께서 시편 50장 8절을 신탁으로 주셨을까(너의 제물에 대하여는 내가 관념하지 않으리니 이는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술쳐먹는 놈들이나 십일조 빼먹는 것들이나 다 사기꾼들 같은데 교회에 와서 비지니스는 왜하노? 그런데 신박사님이 월요일 아침부터 오정현 목사 이야기를 들으니까 역정을 내신다. ‘오정현 목사는 너를 짜를 마음이 없어!’ 나는 어디가서 이제는 남욕은 하지 말아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신박사님과도 30년 인연이 끝나나했다. <쿼바디스>에 보면 네로의 친구였던 세네카인가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어떤지 몰라도 세네카가 살아남은 비결은 말을 잘했다고 한다. 황제 네로가 하프를 연주하고 ‘어떠냐’고 물었는데 ‘폐하의 연주는 야만족(게르만)에게나 어울리지 황제폐하께 어룰리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이건희 똘만이(삼성생명) 직원들이 보험들으라고 남양주 병원에 죽치고 않아있는 것을 못봐주겠기에 신박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다음부터 않보인다. 남양주 병원은 조직이 만만한 조직이 아니다. 나는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서 박사님께 핸드폰으로 병원안에서 전화를 드렸다. 眞心으로,’박사님, 원하시면 북한의료선교회 발기하실수 있으시죠?’하고 여쭈었더니 ‘이사회 거쳐야돼, 좀 기다려’ 하신다. 지금쯤 내가 한말들을 다시 반추하실지도 모른다. 오늘 고시원내 방을 옮겼다. 5만원 추가로 지불하는데 이사회를 통과한다고 해도 총무로서 학사학위 하나 없으면 곤란한 일이다. 실질적으로 정부의 합법적 승인을 받고 방북을 한다고 하더라고 2~3년 후의 일이 될것같다. 미안하지만 빵이 아니라 항생제(antibiotics)나 폐렴을 위한 페니실린 같은 약이 될 것 같은데 신박사님 같으면 밀어부치실수 있을것이다.

시편 123:1,3

서울고안에 있는 ‘높은뜻 푸른교회’에서 아내 그레이스와 함께 2부(12:00시)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사랑의 교회 예배는 불참했는데 다 이유가 있다.

 

  1. 하늘에 계시는 主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중략)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6월5일날(작년) 어머님이 소천하실때 어머니께서 위급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서초구에서 분당 차병원까지 택시로 달렸는데 타자마자 아버지께 연락이 왔다. “진아, 엄마가 죽었어” 나는 멍해지면서 이 생각 저생각을 했다. 응급실이라서 원래 들어갈 수가 없었는데 돌아가신 어머님을 뵈었다. 기도를 하고 어머님을 쳐다보았는데 어머님이 원래 틀니라서 간호사들이 굳은 어머니 턱을 벌렸는데 어머님 눈이 열렸다. 하늘을 쳐다보고 계셨는데 확실히 산 사람의 눈동자와는 다른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문희곤 목사(높은뜻 푸른교회 담당)님의 설교를 들으니까 어머님이 시편 123편 1절을 보시는것 같았다. 3절은 이미 언급한바가 있는데, 장례식장에 사랑의교회에서 화환이 오지 않는다(나는 1988년부터 다닌 등록교인이다)말하건데 담당교역자를 모가지 시켜라. 아니면 상황이 더 어려워 질것이다. (나중에 따지니까 10만원을 주면서 ‘영원한(eternal)똘만이’들을 대동했다)오늘도 가능하면 4부예배를 드릴려고 했는데 가만히 서울고등학교에서 아내와 예배를 드리고 생각을 해보니 ‘사랑의교회 사람들이 교우(敎友)들이 맞나? 우리 어머님 돌아가신 것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고시원으로 왔다. 내일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신박사님을 뵙는데, 박사님은 무슨 생각이신지 ‘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 병원’의 원목에게 내 이야기를 자주하셨나 보다. 새로오신 여자분이신데 원목께서 자기 방으로 초대하신다(전도사가 없나보다) 아마도 ‘북한의료선교회’ 총무직은 지금 판단할 수 없으시고 원목밑에서는 업무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내일 한번 여쭈어 봐야겠다.

나 공부해야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원; <문학의 이해:박태상,이상진,김신정 공저> 제2부 제3장 북한 소설문학의 특성>358페이지

1. 김정은 시대의 북한의 문예이론에서 주체적 문예이론의 강령적 지침은 무엇인가?

2. 북한 문학사에서 1970년대 소설문학의 특성에 대해 정리해 보시오.

3. 북한의 1980년대 문학에서 ‘인텔리형상’을 창조하라는 지침이 내려진 이유는 무엇인가?

4. 북한의 1990년대 문학에서 ‘농촌에서의 삶의 가치’를 고양한 이유는 무엇인가?

5. 김정은 체제에서 소설문학에서 여성이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 조사해 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