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디모데전서 5:8)

기독교에 있어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는 모세의 율법밖에는 없다. 이전에 돌아가신 어머님이 지구 레코드에서 찍어낸 성악곡을 들으시라고 아버지에게 소니 오디오를 하나 드렸는데, 부품이 하나 필요해서 돌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거절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기를 부모를 그리스도보다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내일 용돈을 드리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교회 생활에서 가장 힘든것은 나는 자영업자 이기도 하지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생이다. 너무 지역교회에 에너지가 들어가는데 차차 줄여갈 생각이다.

지금 척추가 않좋은데 수요일과 목요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는 빠지고 대신 30,000원을 쥬빌리유니로 보낸다. 오늘 主께서 주일예배에 관한 언급이 없으셨기 때문에 참석을 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아내 그레이스와 함께 인터넷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십일조는 내일 들어갈 예정이고 공지가 될 것이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Romans 12:19)

습관이 되었는지 자꾸 새벽 2시경에 잠이 깬다. 어제 고민하던 것을 QT를 했는데 로마서 12:19~21 을 읽었다. 하나님이 원수를 언제 갚아주시나 답이 나오지 않아서 새벽기도회를 갔다. 오늘 목사님 말씀이 잘못을 했어도 회개를 하고 순종하고 겸손하라는 것이었는데 하나님이 모든것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토요비젼새벽예배는 神의 적들이 없으니까 참석하기로 했고 새벽기도회는 계속 참석을 하기로 했다. 문제는 주일예배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主께서도 다리를 절면서 새벽기도회에 갔으면은 답을 주셔야 할텐데 내 마음대로 하라는 뜻인가?

‘주일예배를 이터넷 으로 드리면 사랑의교회에서 잘릴까요?’ 라고 박사님에게 여쭈어 보았더니 ‘아닐것 같은데’ 라고 대답하신다. 물론 主께서 신박사님의 종교적인 이야기는 듣지 말라고 하셨는데 내가 힘드니까 똘만이들에게 정이 떨어진다. 박사님이 ‘네가 예수라며 어떻게 하겠니?’ 라고 물으시는데 할말이 없다. 사랑과 정의는 다른것이다. 내 아내도 본당 뒷자리는 은혜가 안된다고 하고 내가 앞자리에 앉느면 뒤로 가라고 한다. 별수가 없다. 이번주에는 잠정적으로 ‘높은뜻 푸른교회’ 3부 예배를 드릴예정이다. 30년전에 착공을 하셔서 거대한 병원을 이루신 신상철 박사님을 보면 어떻게 그렇게 열매를 맺으셨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너무 가치없는 딜레마에 시달리고 사랑의교회를 다닐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더군다나 이번주에 십일조가 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