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어리석었던것 같다. 오늘은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를 갔는데 이제 잠을자면 3시간정도 낮잠(?)을 자는데 신박사님께서 내 아내에게 ‘1시간’ 정도 재우라고 하셨다. 새벽 메시지가 ‘헌신’이었는데 옛날 결혼하기전에 압구정에 살때 소망교회에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다니는 자매 하나가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영어영문학과 수석이었고 내가 보기에는 교회에도 헌신되어 있었다. 나도 머리가 나쁘지 않았던게 여러분은 학력고사를 보셨겠지만 나는 첫번째 수능(94학번)에서 영어과목이 50문제중 1문제를 틀렸다. 그러면 계산이 나오는게 내년 2월달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로 복학이니까 사랑의교회에서 있는 전도집회에 참석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정현 담임목사에 대하여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나는 주로 2가지 기준으로 그분의 리더십을 판단한다. 우선 나는 전주 이씨인데 임금을 옹립할때는 정통성이 가장 중요하다. 은보 옥한흠 목사님이 후계자로 정하여서 정통성에 문제가 없고 나 개인으로서는 오정현 목사님의 입에서 主의 음성이 들린다. 하나님이 아무에게나 신탁을 내릴리가 없다. 교회의 지도력을 순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다음주부터 전도 집회가 있는데 나는 공부를 해야한다. 어쨌든 내일은 건강이 허락하면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 가서 그리스도의 뜻을 여쭈어야겠다. 내 아내가 성경구절을 적은 것이 있는데 시편 118:6 절의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나를 어찌하리요?’ 라는 구절이라서 힘을 얻고 사랑의교회 4부 예배를 드렸다. 섹스도 중요하지만 영발도 중요한것이다. 그리고 4부 예배때 쉐키나 찬양을 인도하신 분이 사람이 괜챦은것 같다…

형이상학파 시인인 존 던이 찬송가로 지어낸 “A Hymn to God the Father ” 를 공부했는데 죄(sin)에는 1. 원죄 2. 자범죄 그리고 3. 다른 사람이 罪를 짓게 하는 죄가 있다고 한다. 나는 가만히 생각을 해 보았는데 보안요원이 나를 ‘안아주심의 본당’ 에서 나를 끌어낼때 보안요원이 ‘죄’ 를 짓게 하였는가 반추를 해보았다. 내가 쉐키나보다 30분 빨리왔고 십자가 앞에 앉았다. (나는 십자가 앞에 앉으면 영혼이 편해진다) 그런데 나는 잘못한게 없다. 그런데 보안요원이 왜 강제로 나를 끌어내는가? 主의 성전에서 예배를 찬양을 못드리니까 육체가 쇠해진다. 내일도 토비새에 가고 싶은데 솔직히 무섭다. 아내에게 주일날 높은뜻 푸른교회에 갈거냐 사랑의교회 갈거냐 물었더니 주일날 추우면 높은뜻 푸른교회로 갈거라고 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한예림 교수님의 <영시읽기의 기초> 인데 내가 겁이나서인지, 하나님께서는 나와 보안요원 간에 선악간에 심판하셔야 한다.

벤쳐를 꿈꾸는 청년들은 인프라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어있다. 나는 모토롤라 전화기(SC250A)를 추천하는데 프린터는 brother 의 팩스 겸용 복합기가 있다. SC250A 는 자동응답기 기능이 있는데 자기의 목소리를 녹음도 할 수있다. 나같은 경우는 공부를 할때 전화를 않받기 때문에 아내 그레이스가 목욕을 하거나 하면 9번 벨이 울리고 녹음된 그레이스의 목소리로 ‘팩스로 전환됩니다’ 라는 콤멘트가 나온다. 나는 이 서류는 본다(센스가 반스냐?)

나는 이상한게 새벽기도회를 다녀오지 않으면 몸의 활력(vitality)이 떨어진다. 택시를 타지 않고 버스를 갈아타면 무척 번거러운데 내 아내는 지금 돈이 있으니까 내일은 택시를 타라고 한다. 신박사님은 돈이 있을때는 택시를 타고 아니면 걸어가고 하라고 하신다. 어떤것이 참된 지혜인지 모르겠다. 보안요원은 새벽에 별로 신경이 않쓰이는데 이것들이 게을러 쳐먹어가지고 새벽 5시 20분까지 교회에 ‘출동’을 못한다. 그러니까 그 나이에 ‘왕똘만이’ 노릇을 하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