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기도회에 갈 수 있겠다. 나는 공부만 하면 돈이 생기더라…

돈이 없으면 새벽기도회를 가기가 힘든데 신박사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돈이 있으면 택시타고 없으면 걸어가고’ 라고 하신다. 오늘도 새벽에 택시를 탓는데 아내한테 브레이크가 걸렸다. 지금 감기기가 있어서 택시를 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더니 택시타는 것 반대이다. 그러면 걸어가야 하는데 감기가 걸린 상태이니 인터넷으로 새벽기도회를 드려야겠다. 토요일도 힘들고 주일은 높은뜻 푸른교회에 가야하지 월요일날 신박사님을 만나뵐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쥬빌리는 안가냐고? 나부터 살고봐야지…

원래 한국통신 kt 는 엽전들의 모임이다. 텔레비젼/인터넷 요금이 밀려있어서 20일 되면 일정액수를 주는데 내가 보기에는 충분하다. 우리 METEL 은 셋탑 박스를 하나 보유하고 있는데 어제 kt 에서 ‘기가지니’를 끊어버렸다. 그래서 인터넷에다 setup-box를 연결해서 NETFLIX를 보고있다. 인터넷을 끊으면 어떻게 하냐고. 그렇게 되면 한국통신 하고는 관계가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뉴욕에서 배운 방법인데 한국통신은 돈을 최소한 7년간은 가져갈 수 없다. 신박사님이 kt VIP 이시고 핸드폰번호까지 가르쳐 줬는데 야구방방이가 무서워서 그런지, 세금조사가 무서워서 그런지 연락한번 한했나보다. 나는 야구방방이가 더 무섭더라고…

오늘은 새벽기도회에 가지 않을 생각이다. 어제 저녁에 재정을 정리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돈(택시값)이 모자른다. 사촌형이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들어갔는데 부자집이라서 보약을 많이 먹었을 것이다.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를 가려고 여러번 시도를 해 보았는데 척추까지 상태가 않좋다. 주일 예배만 드리는 ‘선데이 크리스챤’이 될지 모르겠다. 내 여동생이 호주에서 유학을 했는데 지금 내 영어실력으로는 하바드에서 공부를 못한다고 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영어영문학과) 좀더 실력을 쌓아야 겠다.

예수께서 환자에게 ‘네 믿음대로 되라’ 말씀하시고 난치병을 여러번 고쳐주신적이 있다. 근래에 재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에 계속가고 있다. 그레이스의 지인들이 돈을 주었는데 20일까지 넉넉한 돈이다. 택시운전 기사들이 4시 반경이니까 좀 무서웠는지 ‘새벽 기도회 가세요?’ 하고 물어본다. 이것들이 무서우면 직업을 바꾸든지 귀챦아 죽겠다. 그러니까 너는 택시운전기사를 하고 나는 신의 은총으로 새벽에 기도를 하지…

십자가를 쳐다보면 힘이난다. 아내가 먹을것을 사러갔는데 돌아오면 그리스도에게 감사하고 한번 공부를 해 보아야겠다. 이스라엘의 사사 삼손이 죽을때 ‘여호와여 한번만 힘을 주시옵소서’ 라고 했는데 내 나이 50에 主와 맺은 언약을 이루어야겠다.

오늘 새벽기도회 갔다와서 도서실에 갔는데 청소중이다. 가까운, 집으로 돌아와서 3시간정도 잠을 잤다. 그런데 나는 원래하던대로 새벽기도회에 촞점을 맞추고 있다. 공부를 잘 하고 있는것은 아닌데 그리스도에게 촞점을 맞추고 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오늘은 바라던대로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에 다녀왔다. 주치의의 권고대로 (청와대로 진료를 보러 들어가는 의사들은 젊은 사람들이 들어간다고 하신다. 전두환 대통령의 주치의셨던, 세계적인 암의 권위자였던 김노경 서울대 내과 과장은 경기고 54회로 아버지 친구분이었다) 한잠자고 도서관에 갔었는데 우리집 인테리어도 만만치 않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새벽기도회를 갔다오면 삼손이 외쳤던 대로 하나님이 힘을 주신다는 것이다. 내 아내는 친구가 암에 걸려서 위문을 갔다. 신박사님이 우리 결혼식에 오셨었는데 드문일이다. 김노경 교수님이 살아 계셨으면 내 아내의 친구의 암을 치료하실수 있었을텐데 인연이 안됐나보다. 나는 그저 기도할 뿐이다…

마태복음 18:21~35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23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26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32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4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35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신상철 박사님이 오정현 목사를 용서하라고 하신다. 그렇게하면 하나님께서 처리한다고 하시면서…

이전에 본당에서 보안요원에게 끌려나갔을때 신박사님이 트라우마(심적외상)은 아니라고 하셨다. 그런데 왜 예배에 장애가 왔는지 알것 같다. 박사님께 설명드리고 진단서를 발행하시면 막바로 형사(刑事)사건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