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신박사님과 통화를 했다. 추석이후 만나뵐때 ‘트라우마’ 진단서를 부탁드리기로 했다. 오늘 박사님께서 나의 증후군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셨을것 같은데 50년 의사생활에 ‘한국기독의사회 회장’ 을 지내셨다. ‘김&장’ 도 소용이 없다. 박사님은 법적으로 가는것 보다는 내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내가 인내의 한계에 부딪혔다. 내가 최선을 다해보되 박사님이 진단서를 발급하시면 나를 성전에서 끌어낸 보안요원은 형사소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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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QT를 할것이면 새벽기도회를 가지 말라고 한다. 새벽기도회를 다녀올경우 한잠자라고 신상철 박사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기도 하다. 내일은 새벽기도회를 가지 않고 QT를 해보려고 한다. 십일조문제는 主께서 허락하시면 막바로 행동에 옮긴다.

새벽기도회를 가려고 하나카드를 찾는데 어디로 갔나보다. 나는 ‘하나님이 십일조일로 신호를 거시는구나’ 하고 다른 카드를 가지고 택시를 탔다. 그런데 교회앞에서 다시 기업은행 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하니까 또 잔액부족으로 나온다. 이것 저것 가릴것 없이 예배에 늦을까봐 현찰 결제를 해 주었다. 돌아올때 후불교통카드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안앟는데 문제는 집에서 발생했다. 우리 집을 관리하는 권사님이 우리 먹으라고 바나나를 가져다 주셨다. 맨처음에는 관리비 잘달라는 의도인가 했는데 집근처의 교인이시다. 관리비 액수는 크지 않은데 돈이 필요할때는 지불을 연기하고는 했었다. 나는 140만원을 쓰는데 하나님께는 십일조라는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서 갑질을 하는 것이 옳은가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도 그 권사님이 다과를 가져다 주신다. 문제가 있는것이다. 십일조를 내지 않겠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가난한 교회로 보내겠다는데 主께서 왜 택클을 거시는지 모르겠다.

저번달에 십일조 명목으로 13만원과 ‘장미회'(설립자: 신상철)에 3만원을 보냈다. 그런데 신박사님이 새벽기도회는 안하시고 ‘생명의 삶’ 으로 QT를 한다고 하신다. 박사님이 고르신 책이라면 오류가 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선교단체에서 메시지를 보내는데 선교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꾸준한 것을 보니까 마음이 당기는데 이곳 저곳 돈달라는 곳은 많다. 그런데 내가 고등학교 3학년때 내게 세례를 주신 분이있다. 여유가 있을때는 십일조를 가져다 드리고는 했는데 사랑의교회에 십일조를 내고 관습으로 굳어지고 나서는 한번도 헌금을 드리지 않은 이유가, 아들을 신학을 시키셨다. 그리고 헌금을 중단했는데 자세한것을 알아보고 사랑의교회로 들어가던 ‘십일조’도 중단할 생각이다. 만약 내가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면 主께서 교정을 시켜주실 것이다.

지금 아내와 합의를 보았다. 신박사님은 내가 트라우마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종교적인 것은 신상철 박사님의 이야기를 듣지 말라고 하신적이 있다. 그래서 보름(15일)동안은 일반 예배를 인터넷 예배로 드리고 새벽기도회를 직접교회를 가서 은혜채플(지하 5층)에서 드리기로 하되, 다시 문제가 발생하면 교회를 옮기기로 했다.

미안하지만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메시지가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내일은 CTS, CBS 등 기독교방송을 좀 들어봐야겠다. 나는 신학지원생이기 때문에 인맥을 만들어둘 필요가 있다. 내일은 사랑의 교회에 가지 않는다.

오늘 설교는 메시지가 없어서 중간에 나와버렸다. 하나님이 나와 아내에게 주셨다고 생각되는 자리는 중간 맨 뒷자리인데 아내는 은혜가 된다고 해서 적응하려고 노력해보는 중이다. 오늘 설교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늦게 뒷자리에 앉않는데 다음 주부터는 인터넷 예배를 드린다. 내일 주일예배는 다시한번 아내와 뒺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려보고 ‘레마’가 없으면 인터넷 예배를 드릴 생각이다. 예배는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라 죄인들이 거듭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