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는 돈을 좀 과하게 써서 시편 50편 8절을 묵상하고 있는데 어떤 자매님이 돈을 보내주셨다. 아내가 아는 분인가 본대 내일 새벽기도회에 한번이라도 참석할까 말까 생각중이다.

오늘 어떤 꿈을 꾸다가 새벽 3시에 일어났다. ‘하나님이 새벽기도회 가라는 뜻인가?’ 했는데 실질적으로 택시비가 없었고 인터넷으로도 메시지가 나온다. 차라리 걸어갈 수도 있었겠는데 트라우마가 생긴다. 아니나 다를까 강건우 목사님이다. 신박사님이 오정현 담임목사가 큰 교회를 이끌어 간다고 제법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착각하고 있는게 내가 오늘 새벽기도회를 나올줄 알았나 보다. 나도 主와 언약(covenant)을 맺고 있고 사람들이 그것을 모른다. 기말고사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특새는 물건너 갔고 이제 은총이 임했으니 새벽기도회는 참석치 않는다. 오늘 메시지를 하루 종일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다. 한달 택시비가 10만원이다. 그런데 우리집 청소부 할머니가 한달 인건비가 30,000원이다. 나는 십자가를 보면서 내가 잘하는 것인가 생각해본다…

혹시 제가 핸드폰(LG Q92 모델)을 분실할 경우 뒷면을 보시면 제 아내 그레이스의 핸드폰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핸드폰을 찾게되면 후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진 올림

 

내가 말일날 3만원을 준다고 했는데도 또 지랄이다. 스토커가 공부에 방해를 하기에 모토롤라 서비스 센타에 연락을 해서 SC250A의 자동응답기를 팩스에 연결하고 발신자가 육성을 녹음할수 있도록 해 놓았다. 아내가 화장실에 가서 전화를 받을 수 없더라도 모토롤라가 응답을 한다(아는 사람은 발신자 표시가 뜨기 때문에 전화를 받으면 된다)

택시비가 있는데도 새벽기도회를 가지 못했다. 실은 이번주간은 특별하니까 ‘똘만이’ 들이 진을 치고 있을까 두려웠다. 이것이 트라우마이다. 그런데 내가 아내에게 새벽 4시에 깨워달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잠을 잤나 본데 이미 일어나 보니까 시간이 늦었다. 옛날 같으면 싸움부터 했을지 모르겠는데 인터넷으로 설교를 들으니까 (실존적인) 메시지가 온다.내가 잘했다고 하지말고 내가 유대인의 왕인것 처럼 행세하지 말라는 것이었는데 그리고 나의 할일을 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녹음을 했는데 여러분도 말씀을 들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主께서 은총을 베푸신 것이라면 구지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를 갈 필요가 없는데 내가 어제 보안요원을 용서했더니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신 것인지도 모르겠는데 이번주를 계속 인터넷으로 들어봐야겠다.

또 수면장애가 왔는지 잠이 오지 않았고 손흥민은 출전하지 않았다. 손흥민이 예수 믿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그렇게 되면 내게는 우상이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다. 지금 취침약(수면제)을 복용한 상태라서 공부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4월말에 3만원을 십일조를 낼것 같다. 수면장애가 찾아오면 몹시 힘들다. 내일 새벽기도회를 가려면 밤을 새야하는데 지금으로서는 힘들다.

아침에 박사님에게 통화를 했었다. 목사가 되려는 사람이 사람을 용서해야지 라고 다시 문제가 불거졌는데 주일날 아침에 피곤하셨을 것이다. 내가 스토커 때문에 전화번호를 바꾸었는데 신박사님께도 가르쳐 드렸고 극히 제한된 인원만이 내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 이 스토커가 교회소속인것 같은데 한번만 더 전화질을 하면 십일조를 3만원을 내자고 했더니 아내 그레이스가 찬성이다. 국정원에 데리고 가서 개패듯 하느니 트럼프의 경제제제가 더 효과가 있을것 같다. 내가 헌금을 하는것은 복음을 위해서이지 똘만이 노릇을 하라고 내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연기하는 방법도 있다. 신박사님이 가르쳐 주신 것은 십일조를 낮추거나 연기하는 방법이었을 것이다. 神醫(하늘에서 내린 의사)이시다. 스토커가 공부를 방해하면 하루씩 연기할 생각이다. 아니면 만원씩 까는데 여의도 금융가에 있었던 아내하고 상의한다.

그리스도께서 ‘이것도 취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지니라’ 라고 하신 것으로 기억이 난다. ‘보안요원’ 의 수면장애(트라우마)와 ‘석회석’ 두 증상을 둘다 용서한다.

신상철 박사님과 상의해서 형사소추(形事)에 들어가는 방법을 논의한다. 본당예배당에 들어갈때 마다 공포심이 생기는데 몇개월 전 본당에서 끌려나갈때 왼쪽 어깨쭉지에 석회석이 생겼고 X-Ray 를 10장 정도 찍었는데 이것은 형사사건이다. 맨처음에는 용서하려고 노력했는데 한계에 부딪혔다. 신박사님은 내가 극복하기를 바라시는데 이것은 종교적인 문제이다. 형사소추하면 보안요원은 막바로 구속이니까 박사님과 다시 논의하고 경기고 54회 동창회장이신 법무법인 ‘광장’ 의 대표를 찾아뵐 생각이다-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