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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과도하게 마시지 않아도 총신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도서관을 찾아 냈는데 나는 지금 비지니스도하고 공부도 하고 그렇다. 헤라어 시간을 요약한 내용을 팩스로 집으로 보내 놓고(오는 동안에 패러다임이 바뀌니까) 서초동으로 돌아와서 복습을 하는데 나는 캐논을 쓴다(너는 삼성거 써라. 얼마 않가서 feeder-팩스에서 종이를 빨아들이는 롤러-에 문제가 발생할 거다) 문과,이과의 통합인데, 이게 神學인가?

이틀동안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했고 교회에서 헌금작정서를 쓰라고 할 모양인데 이건 문제가 좀 다른것이다. 내가 앞으로의 여생을 헌신(교역자가 되는 것을 의미함)할려고 마음먹고 있지만 만에 하나 그렇지 않을경우 내게는 경제적인 발란스를 맞추어야 한다. 내 주치의의 병원안에(미안하지만 시가 3000억짜리인 것으로 알고 있다) 교회가 감리교회가 하나 있는데 신정(theocracy)이고 나발이고 겸손하게 고난가운데 있는 환자들을 돌보다가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것을 볼려고 한다. 문제는 학위인데 내 주치의가 30년동안 내가 어떠한 인간인지 꽤뚫어보고 계시다.(대한병원선교 회장인데 처리하실 수 있을 것이다).이번에 약속날짜에 뵈면 말씀을 나누어 보려고 한다.
수면장애를 일으키고 있는데 내일아침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필요하면 청와대 제출용 진단서를 교회에 제출하겠다) 잠정적으로 내일 사랑의교회 헌당예배는 불참한다-李珍
오전에 일찍 미래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화장실에서 송원장님과 마주쳤다. 오늘 새벽에 기도회에 갔더니 제사장은 헌신을 해야하는데 나는 어떻게 하라는 건지는 모르겠고 하나님이 의사하고 직접이야기하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송원장님은 슈도에페드린이라는 각성제를 먹으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바르지 않다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셔서 그냥 하루종일 커피만 마셔댔는데 대신 主께서 새벽 일찍 여는 도서관을 가르쳐 주셔서 내일부터 갈 생각이다. 9시 반부터 교회에서 ‘꿍자락짜 삐약삐약’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설마 백석대 총장은 않오겠지?…
특허청 서울사무소(본청은 대전에 있다)3층에 도서관이 하나있고 미국 특허법에 관한 책들중 재미있는 것이 하나있다. 특허하나를 미국특허청에서 않주었는데 미 연방법원에서 월권(?)으로 줘 버린것이다. 소송비용은 3억원 정도인데 중요한점은 배심원제도에 있다. MIT Media Lab의 Nicholas Negroponte 같은 인물하나만 세워도 재판부가 당할수 없다. 내 나이 오십이다. 원래하던게 리눅스였기 때문에 학교가 아닌이상 지식의 흐름이 묘하게 돌아간다. 특히나 교회에서 무식한 이야기가 나오면 나는 그 모임에 빠지려고 한다. 본질과 비본질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늘 공부한다고 교회모임에 빠졌더니 소파에서 잠을자고 말았다. 가는게 나을 뻔했는데 몹시 어려운 조직에 들어왔다. 컴퓨터만 5대를 돌리는데 공부하다가 프린트물이 칼라에서 나오는지 레이져에서 나오는지 모를때도 있다. 원격강의에 촛점을 맞추는데 그 다음에는 프린트를 한다. 신의 섭리가 작동하는데 제록스에서 나온는 것은 정상인데 컬러는 글자가 깨져서 나온다. 그러면 나는 흑백을 공부하고 컬러에다 채워넣는다. 이 방법은 내가 의도했던 현상이 아니다.그레이스가 칠판은 사다놓고 왜 않쓰냐고 하는데 알파벳 위치가 하나 바뀌었다. 이런식으로 가는건데 10년 후에는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을까?…
主께서 어린 사무엘을 부르시되 밤에 부르신다. 나도 새벽기도회를 20년 넘게 했더니 습관이 되어 버렸는데 백석에서 짤렸을때는 수면장애에 시달렸다. 총신대 부속 원격 평생교육원에 다시 복학했을때는 새벽의 메시지가 일반론적인 것이 되었는데 키에르케고르를 졸업한 것 같다. 지금 문제가 된것은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것인데 새벽 2~3시가 되면 내 이름을 부르신다. ‘슈도 에페드린’이라는 각성제는 이비인후과(ENT) 소속인가보다. 새벽기도회 끝나면 그렇게 졸린데 내일 이비인후과 의사를 만나고 투여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다.
나는 보통 새벽 4시 반 이전에 일어난다. 새벽기도회에 목숨을 거는데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런데 기도회 이후에는 몹시 졸리다. 운동을 하는게 상식일지 몰라도 동네병원에가서 ‘각성제(슈도 에페드린)’를 처방해 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말을 않듣는다. 내 주치의에게 전화를 했는데 회의가 있나보다. 그냥 철수 했는데 내가 하루종일 뭘했나 생각하니 오늘은 한 9시쯤 자면 내일은 새벽에 2~3시쯤에 일어날 것이다. 이 시간이 견디기 힘든데 내일은 총신대 원격강의를 들어볼 생각이다. 문제는 새벽기도회 갔다와서 잠을 않자고 버티느냔데 오늘 각성제를 사지 못했다. 주치의의 허락을 받고 동네병원에 간건데 하나님은 主의 성전에 해롭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聖書에 이르기를 神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한다고 하셨는데 아이러니는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는 점이다. 나도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바래서 신학을 택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데 ‘쿼바디스 도미니?’라는 聖베드로의 질문에는 의미가 없고 ‘네가 이후에는 알리라’라는 主의 대답만이 화평케 하는자가 가지는 대답이다. 어떤분은 내가 인터넷으로 신학을 한다니까 웃는분이 계신데 내 인터넷 속도는 1기가이고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다. 나는 시험적으로 그리스어 기초와 기독교교육개론을 택했는데 가을 휴가로 보스톤의 가을 학기도 갔다올수 있다. 4년짜리 학사학위를 받지 않아도 된다.(10년안에만 받으면 된다) 나도 내 삶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罪를 이길 수 있을지 얼마나 많은 美人들을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主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지금은 몰라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 이루어질때 은하철도는 출발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