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 미래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화장실에서 송원장님과 마주쳤다. 오늘 새벽에 기도회에 갔더니 제사장은 헌신을 해야하는데 나는 어떻게 하라는 건지는 모르겠고 하나님이 의사하고 직접이야기하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송원장님은 슈도에페드린이라는 각성제를 먹으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바르지 않다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셔서 그냥 하루종일 커피만 마셔댔는데 대신 主께서 새벽 일찍 여는 도서관을 가르쳐 주셔서 내일부터 갈 생각이다. 9시 반부터 교회에서 ‘꿍자락짜 삐약삐약’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설마 백석대 총장은 않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