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모님댁에 갔다왔다. 홈 페이지에 사전공지를 하려고 했는데 일어나 보니까 교회 특별부흥기도회도 늦었고 어제 힘을 많이 써서 그런지 교회를 새벽에 가는 것을 포기했다. 어머니의 얼굴을 살피니 저번주보다 나빠지지 않으신것 같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신것 같은데 마누라가 자기는 2주에 한번씩 오겠단다. 사랑의교회에 자기 뒤로 얼마나 많은 자매가 줄을 섯는지 모른다면 내 착각일까?…
아버지께서 화이자 백신을 맞으셨다고 하는데 몇시간 동안 얼핏 관찰을 해드렸다. 접종 주소야 법의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하지만 만에 하나 쓰러지시면 신박사님과 연락을 해놓았다. 실지로 불치의 병을 고칠수 있는분은 장미회 회장밖에 없지 않은가. 다행히 아버지께서 이상이 없으신것 같고 신박사님과는 월요일에 약속이 되어있다. 교회에서 어떤 자매가 뇌전증(간질) 간증을 하는데 나는 왜 장미회를 찾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지금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내일은 토요새벽기도회에 참석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중간고사가 있다. 지금까지 탱탱 놀았으니 시험이라도 잘보아야 할 것 아닌가. 어떻게하면 좋을까하고 인터넷 VOD도 뒤져보았는데 여러가지 한다. 일단 쉬고 밤을 세울 생각인데 우리 외조부께서 동경제국대학 법학부를 나오시고 조선총독부 사회과장을 지내신 진염종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았는가? 종군위안부들에게는 좀 미안하게 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