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일조(Tithe)
나는 내가 많이 아플 때 새벽기도회를 빼먹지 않고 다녔다. 소망교회 옆에 살 때는 영발이 떨어진다고 해서 택시비가 2,500 원일 때부터 강남 예배당 2층에 출석했다. 택시 기본비가 4,000원일 때도 하루도 않 빼먹었는데 문제는 내일 새벽기도회를 출석하느냐 인데 철야로 해야 할일이 있다. 내가 믿음이 약해진 것일까 아니면 학업 때문일까?
오늘 방송통신대를 가지 못했다. 대신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를 갔는데 누워자빠저 자다가 쥬빌리에 와있다. 친교실에 인터넷이 불량하다(비밀번호를 모르겠다) 하지만 내일 십일조 150,000원을 깔 생각은 없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수요예배는 불참할 예정이다. 트라우마 때문인데 교회의 어떤 장로님께서 ‘수요예배는 나오지마’ 라고 조언을 해주셨는데 나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몇 번 시험삼아서 나가봤는데 일반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다. 내일은 뚝섬에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를 할 예정인데 소니 노트북을 하나 락커에 놓고 올 예정이다.
지금 kt 와 통화했는데 협상이 타결됐다. 20일(금요일) 미납금의 절반인 89,410원을 결제하고 나머지 미납요금은 말일경에 지불한다. kt 도(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 내 신용도를 알고 있는지 아니면 主께서도 애당초 내가 십일조 150,000원을 교회에 지불할 것을 마음먹고 있는 것을 아셨고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네 믿음대로 되라’ 고 하셨다.
그러니까 kt 가 문제이다. 신앙생활에 방해가 된다. 내가 계집질을 하겠냐 술을 마시겠냐 아니면 담배를 피겠냐? 그리고 내가 영어영문학과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전산실이 다 되어있다. 그리고 사랑의교회 순장중에 kt 고위간부가 나보고 교회를 옮기라고 했다. 뭐? 다락방?…
십일조를 까고 쥬빌리 헌금을 제하면 kt 미납금 18만원을 갚을수 있다. 어떻게 할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