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일어났는데 이동식 에어컨을 집으로 가져다 놓으려고 했다. 새벽기도회를 집에가서 인터넷으로 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새벽 기도회까지 기다리자니 힘들었는데 어저께 主께서 호의를 베푸셨는데 배신을 때리는 것 같았다. 나는 지병으로 운전면허가 없기 때문에(주치의께서 운전을 금하셨다) 물건을 들고 새벽에 버스를 탔다. 상당히 무거운 물건인데 사고가 없었던것을 보면 내과과장에게 여쭈어 봐야겠다. 저혈당이면 그냥 쓰러지는 수가 있다. 나는 집으로 가지 않고 교회를 택했다. 이사야의 말씀이었는데 나는 다시 새벽기도회 개근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새방에 적응하기가 힘든게 침대인데 누웠다하면 무력해지는 구조이다. 텔레비젼을 하나 벽에다 박을까 하다가 내일부터는 공부를 위해서는 침대에 눕지 않기로 했다. 나는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무슨 회사마다 가격이 다른지 사기꾼 놈들이다. 지금 말많은 젖통부 장관이 인터넷 상거래를 평정할 수 있는지 보고 대통령 각하의 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능력을 볼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