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전 안기부장이 아버지 경기고 선배이다. 오늘 대통령 각하 행사 이전에 글을 낭독하신 모양인데 걸리면 죽는다. 신상철 박사님께서 밤을 새우지 말라고 하신 것 같은데 내과과장도 나이가 있다고 하신다. 그런데 신박사님께서 내 아내에게 내가 새벽기도회 갔다오면 한잠 재우라고 하셨다고 한다. 우리 아버지도 경기 54회인데 ‘잠자려면 새벽기도회는 왜 가니?’ 그러신다. 오늘 한번 시험삼아 밤을 지새워 보려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은 골방에서 하는 기도는 들어주신다. 그리고 어머님의 영정 사진이 걸려있는데 경기여고 41회(홍라희가 51회이다),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거쳐서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하셨다. 일단 저녁을 먹고 한잠을 잔다. 그러면 10시쯤 일어나는데 밤을 새서 집에서 공부를 하고 새벽기도회를 갔다온다. 피곤하니까 택시를 탄다. 그리고 박사님 말씀대로 한잠(오전 9시까지)을 잔다.사촌형이 서울대 법대 수석을 했을때 서울대학교 전체 수석을 못했다고 고모가(경기여고,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졸업)나가 죽으라고 했단다. 그런데 나에게 도전을 주는게 ‘밤을 새워도 죽지는 않는구나’ 였다. 구약성서를 보면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깨우시는데 새벽기도회가 가장힘들다. 그런데 나는 25년을 새벽기도회를 했다. 설교를 들으면 힘이난다. 오늘은 토요비젼예배를 8시까지 보고 퍼잘라고 한다. 토비새는 참석을 못하는 것이다. 하나 걸리는 것이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인데 돈으로 때우는 수밖에 없다. 일단은 비디오 테이프에다가 녹화를 하는데 최명(서울대 정치학과 명예교수, 경기고 54회,아버지 친구)교수님께 통일을 위한 패러다임을 배워야 한다. 미국 여행때 교통사고가 났는데 MIT를 졸업하신 서울대 화학부장 김병문 교수님이 생명의 은인이 되어주셨다. 내가 실수한게 교수님은 내 생명을 구해주셨는데 나는 내 특허(patent pending)를 군사용으로 쓰겠다고 했으니 제 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같은 기독교인이고 의료계의 대부(GodFather)이신 신박사님이 계시니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내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니라-聖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