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하나에게 시편 50편 8절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시편 50편 14절을 이야기한다. 내가 자꾸 십일조를 가지고 갈등하는 것은 사람들이 꼴보기가 싫다. 교역자나 일반인이나 ‘상층부’ 눈치나 보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돈에 대한 통제권을 주셨기 때문에 아직 결정을 못했다. 主께서 왜 율법을 주신 걸까?  오는 월요일에 신박사님을 만나뵈니까 지혜를 얻어야겠다.

예도치과의 한상환 선생님께 치료를 받았는데 박사님 생각에는 임플란트가 아직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셨나 보다. 5만원을 받고 치료를 해 주셨는데 신박사님과 통화를 하셨다. 몆주후에 30만원을 가져오라고 견적을 내 주시고 이렇게 되면 십일조에서 일단 5만원을 까야한다. 그렇게 되면 8만원에다가 기부금 3만원을 제하면 5만원이 되버린다. 아버지께 용돈을 드리면 결국은 3만원이 되는데 오늘 장거리를 뛰면서 고생을 많이하신 어머님 생각이 계속났다. 어쨎든 13-5=8 은 오늘자로 고정한다.

오늘 치과에 간다. 신상철 박사님에게 전화를 드려서 예도 치과 원장님이 기독교인이냐고 여쭈었다. 의료선교협회 소속이라고 하신다. 나는 어제 손흥민 선수가 뛰는 것을 보려고 잠도 안자고 기다렸는데 결장을 했다. 본인 말대로 손흥민 선수는 기계가 아니지만 이번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오래가지 못할지도 모른다. 왜 스포츠에 종교문제를 끌어들이냐고 말하실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무하마드 알리와 마이크 타이슨도 기독교도가 아니였다. 손흥민 선수문제로 마음이 낙심되었는데 치과선생님이 기독교도라고 신박사님이 정보를 주셨고 아무나 추천하시지는 않았을 것이다. 기독교도는 한계를 달린다. 내가 신박사님께 가장 밤늦게 전화를 드린게 밤 12시 반이었다. 12시면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나는 주사바늘을 맞을 죄를 지은게 없다. 나는 예도 원장님 시키는 대로 할 생각이다…

십일조를 하나님께 매달 130,000원을 드리는데 지금까지 3,500만원정도이다. 사랑의교회에서는 내가 옥한흠 목사님 친서를 가지고 있는데도 장학금을 주지 않았다. 여러 갈등이 들어서 이번 20일경에는(국가에서 돈 주는날) 십일조를 3만원으로 낮출려고 생각중이었는데 그러던중 오늘 내 아내의 친척을 만나서 조언을 들었다. 고모님이 선교사이신데 십일조는 그대로 유지하고 택시비(아시는 교역자는 아시겠지만 새벽기도회는 내 정신적 지주이고 택시를 타고는 한다)는 다른곳에서 구하라고 하신다.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계산을 해봤는데 택시비 10만원이 남는다. 어떤 사람은 5,000원 가지고 택시를 탄다고 욕을 하실지 모르지만 나는 새벽기도회에서 主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하루가 힘들다. 거참, 그 선교사님이 신통방통 하시다. 그리고 건강도 발기부전이 사라진다. 이번 18일날 돈이 들어오면 교통카드에 10만원을 충전할 생각이다. 그러면 한달치를 아껴써야 한다. 생활비는 어떻게 하냐고? 십일조 안해봤냐?..

아내의 친척중에 선교사가 한분계시다. 그런데 이분이 용한것이 내가 방송대를 휴학하고 있을때 돈을 주셨는데 나는 엉뚱하게 100만원을 흐지부지 써버리고 복학하지를 않았다. 나중에 그리스도의 은혜로 학비가 생기기는 했는데 선교사님이 돈을 주셨을때 복학을 했어야한다. 오늘 휴일이라서 그레이스와 같이 그 선교사 고모님을 만나기로 했는데 용하신 분이니까 근자에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서 고견을 듣고자 한다. 主께서 내가 갈길을 보여 주실것 같다.

 

어제는 계산을 좀 잘못했는지 십일조를 삼만원으로 잡았다(시편 50:8) 오늘 소망교회 도서관을 갔는데(사랑의교회는 도서관이 없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헌금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이미 헌금한것이 1,500만원 가량된다. 곽선희 목사님이 북한을 위해 헌금 한번 않한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셨었다. 잔머리를 돌린건데 내가 북한을 위해 헌금한것이 있다. 도서관을 계속 쓸 생각인데 앞으로도 계속 헌금을 할 생각이다. 그런데 해프닝이 일어난게 새로 들어온 직원들인지 나를 모른다.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니까 사찰집사님을 부른다. 여기서 출애굽이 일어난것이 집사님이 25년전부터 나를 아시는 분이다. 사무실 분위기는 반전이 됐고 얼마되지는 않은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됐다. 이 서류를 내가 가지고 있는한 양심 상 교회측에서 도서관에서 나가라고 못한다. 나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발급된 서류가 북한동포를 도운 돈이다. 나를 위한 십일조보다 가난한자를 도운것이 主께서 보시기에는 더 선해보이신 것이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Genesis 39:2)

김은수 내과과장께서 오는 월요일(7일)에 약속을 하셨다. 신상철 박사님 밑에서 10년을 계셨다는데 신박사님이 나에게 칭찬을 하셨다. 당뇨가 있으신분은 한번 연락해 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