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오디오 카셋트가 있었는데 이게 고장이 나서 수리를 했다. 서초서비스 센타에서 3만원이 들었다. 오늘 새벽기도회에 다녀와서 한잠자고 카셋트 오디오를 만지작 거렸는데 카셋트 소리가 이상하다. 문득 30,000원이면 오늘 저녁에 있는 쥬빌리 모임에 필요한 돈이라는 것을 알았다. 오늘 오후에 하나님이 30,000원을 주시면 모임에 갈 생각이다. 기초수급자이니 어쩌고 저쩌고 주둥이들 까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산불은 하나님의 진노이다.

내일 강남에서 열리는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는 불참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리는 중간고사(과제물 제출)가 4월 4일부터 시작된다(나 장학금 타야한다)

 

수요기도회불참: 중간고사 1

부산에 있는 내 친구 목사에게 전화가 왔다(만약 지덕이가 나를 고용하면 월급을 않받아도 국가에서 주는 돈으로 생활하는데 별지장이 없다) 그런데 오정현 담임 목사하고 화목하란다.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100,000원을 충만교회 김승석 목사님에게 보낼 생각이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Psalm 34:18~19)

돈이 없기 때문에 내일 새벽기도회에 가기가 힘들 것 같다. 5,000원만 있어도 택시를 타겠는데(우리집에서 교회까지 1 km 인데 내가 당뇨가 있다) 그것보다는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는 것이라고 아내가 이야기한다. 내가 정부로부터 받는 돈이 합법적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수신인이 청와대인 서류를 홈페이지에 올리려고 신상철 박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그러신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사야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