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주례를 옥한흠 목사님께 부탁드렸는데 투병중이셨다. 이금구 목사님이 주례를 약속하셨는데 어느날 밤 나를 부르시더니 ‘자네 자네 아내가 간음을 저질러도 절대 이혼하면 안되네’ 하고 내게 약속을 받으셨다. 그리고 나는 결혼 이후에 외도(外道)한적이 없는데 내가 유전적 결함이 있기 때문에 지금 7년째 섹스를 못하고 있다. 포르노를 보고 간단히 끝내는 방법도 있건만 主께서 허락지 않으셨다. 6개월을 sex를 안하면 법적으로 이혼할 수 있는데 이금구(군인 출신이시다)목사님과의 약속이 생각이 나서 가끔 포르노보고 회개(?)하고는 했다. 교회에서 나를 유혹하는 LG계열의 청년부 자매도 있고는 했는데 이걸 가지고 시비걸면 실명을 밝힌다. 신박사님께서는 내가 아내와 같이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시나 본데 이렇게 되면 신상철 박사님의 모교인 서울고등학교 안의 ‘높은뜻 푸른교회’가 확률이 높다. 내 아내는 내가 원하는대로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전화가 왔는데 무슨 글을 그렇게 쓰냐고 한다. 내 요지는 간단하다. 내 아내가 내가 높은뜻 푸른교회를 선택하겠다고 하면 3년안에 등록을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헌금은 등록하면 십일조를 낸다.

박사님이 ‘시편 50:8’ 을 말씀드렸더니 ‘하나님이 허락하셨으면 무슨 문제가 있어?’ 그러신다. 계속 ‘높은뜻 푸른교회’ 에 출석 할것이면 십일조를 소액을 낼수는 없는 것이고 더군다나 등록이 안돼 있어서 130,000원을 낼수도 없다. 옥한흠 목사님 친서가 있으니까 교회를 옮길때까지는 소액을 드리고 교회를 옮겨서 높은뜻 푸른교회에 등록을 하면 그때부터 130,000원을 낸다.

내일은 아내와 함께 ‘높은뜻 푸른교회’에 참석한다.

신상철 박사님과 통화했다. 고난을 거쳐야 내가 꿈꾸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다는 의견에 본인도 동의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대한신경정신의학협회 회장을 지내셨다. 30년 이상을 진료하셨는데 매우 이래적인 일이다. 대통령도 마음대로 청와대로 (신경과) 부를수가 없는데 (젊은 의사들이 들어간다고 하신다) 무슨 이유로 자정에도 전화를 받으시는지 모르겠다. ‘큰일 할 사람’ 이라고 투자를 하시고 있으신데 새벽기도회때 왠 미친년이 지랄을하면 다음날은 안나온다. 다음날도 미친놈이 있으면 그 이튿날 참석한다.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레이스하고 논의를 하라고 하신다. 아내는 높은뜻 푸른교회를 좋아하는 것 같다. 거기다가 서울고등학교는 신상철 박사님 모교이다. 이번주에 아내하고 1부 예배를 드리고 내일 박사님께 압력을 넣어달라고 다시 전화를 드려야 하겠다.

아내

박사님께 내일부터 교회가 시끄러워 질것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무슨 근거로 말씀하셨는지 몰라도 괜챦을것 같다고 하신다. 임금의 마음은 알수 없다고 주일날 아현감리교회로 오려면 오라고 하신다. 마누라는 더욱 더 가관이다. 높은뜻 푸른교회에 같이가면 같이 가겠다고 하는데 신박사님 모교이다. 양쪽 다 신상철 박사님하고 연결이 되어 있는데 선택은 나에게 달려있다. 박사님은(우리 결혼식에 오셨었다) 우리 커플이 잘 되는 것을 원하실 것이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시편 50:8- Psalm 50:8)

한 시간전에 중국은행으로 ‘1원’ 을 교회 ‘하나은행’ 계좌로 보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나는 가장 천하고 미천한 입장이라 정부로부터 받은 돈으로 공부를 하고 있고 매월 20일경 십일조를 13만원을 낸다. 그런데 근래에 새벽기도회에 문제가 발생해서 고의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래의 시편 50편 8절을 주셨기 때문에 좀더 생각한뒤 10원을 헌금할 생각이다. 하나은행으로 보낸 ‘일원’ 은 테스트용이고  남은 20일까지 나에게 主께서 징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십일조를 10원으로 동전으로 낼 계획이다.

-이진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시편 50:8- Psalm 50:8)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중국은행이나 하나은행으로 전산상(wire transfer)으로 보내면 시끄러울 것 같다. 내가 십원짜리가 있는데 헌금할때 십원짜리로 드리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