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 가지 않는다. 182에 전화해보니까 112에 신고하면 교회라도 진입한단다. 다만 아버지께서 교회에는 경찰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고 하셔서 아내가 대신 경찰에 신고한다.

그리고 ‘조폭’ 이 청계산에 나타나면 무장간첩이다. 나는 매그넘 38구경을 평창동 묘각사 맞은편 별장에 두고 왔는데 실장님이 실탄은 보여주지 않으셨다. 고로 보안을 위해서 청계산은 가지 않는다. 리벌버인지 매그넘인지 어쨌든 청계산에는 안가는게 신상에 좋을 것이다. 국정원에 전화하면 이렇게 답한다. ‘이곳은 간첩잡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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