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 자매가 하나 있는데 고3정도 된다. 그런데 나만 보면 ‘오늘 새벽기도회 다녀오셨어요?’ 그런다. 그냥 인사겠거니 넘어갔는데 오늘 새벽 1시에 잠이 깼다. 새벽기도회 5시 30분까지 죽는 줄 알았다. 동네교회를 다니는데 담임목사님이 한달 동안 보시더니 저서를 한권 하사하신다. 그리고 잠언 3장 5절을 옥스포드(REB)로 보았는데 청계산행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오정현 목사가 20년간 무엇을 했는지 몰라도 이것이 정형화된 형태로 윤대혁 목사님에게 넘어가야 하는데 내가 청계산에 가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임재하실까? 그대들은 그것을 싫어하지 않았는가? 그나저나 새벽기도회를 갔다오면 발기부전이 없는데 내가 변강쇠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지?(알 사람만 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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