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뼈 해장국을 사달라고 해서 저녁식사로 우면정이라는 곳을 갔다. 2만원을 지불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약을 이것 저것 먹는 것보다는 식사를 잘하는 것이 나에게는 중요한 것 같다. 지옥에 간 전두환이가 ‘물개’ 를 잡아먹고 이짓 저짓을 한 모양인데 어쨌든 부럽다. 나도 식사를 잘해야겠다. 그래야지 철야를 하기라도 해야 할 것 아닌가? ‘탕 하나’ 그러면 개고기를 의미하는 것인데 어머님 유골을 모신곳에 개고기 먹는 곳이 있다. 이번에 가면 한번 먹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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